크리스마스 앞두고 독일 전역에 홍수 경보 발령

[이매진]

크리스마스 앞두고 독일 전역에 홍수 경보 발령

https://www.dw.com/en/flood-warnings-issued-across-germany-ahead-of-christmas/a-67814507

Flood warnings issued across Germany ahead of Christmas – DW – 12/24/2023

독일 기상청은 6개 주에 경보를 발령했으며 크리스마스까지 폭우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48~96시간 내에 평방미터당 100~150리터가 내려갈 수 있습니다.

최근 독일 전역에 폭우가 내리면서 여러 주에서 홍수 위험이 증가했다고 당국이 일요일 밝혔습니다.

독일 기상청(DWD)은 동쪽의 작센, 북서쪽의 니더작센, 남동쪽의 바이에른 , 서쪽의 헤세 , 노르 트라인베스트팔렌, 라인란트팔츠 에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크리스마스 당일까지 계속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DWD는 일부 지역에서는 48~96시간 내에 평방미터당 100~150리터의 비가 내릴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독일도 6월에 큰 홍수를 겪었습니다 .

홍수 경보가 발령된 곳은 어디입니까?

네 가지 경고 수준 중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은 일요일 오전 니더작센 의 30개 측정소에 도달했습니다  .

Weser, Aller, Leine 및 Oker를 포함한 여러 강에서 임계값이 초과되었습니다.

독일 DPA 통신사는 긴급 구조대가 하노버 동쪽 로덴베르그 지역의 변전소를 확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로덴베르크 시장 토마스 울프는 홍수 방지 장벽 위로 물이 흐르고 있으며 지난 25년 동안 이 지역에서 비슷한 홍수를 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작센안할트 (Saxony-Anhalt) 동부 지역 의 홍수 예보 센터는 물데(Mulde), 알러(Aller), 하벨(Havel) 강에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경보 3은 켐니츠(Chemnitz) 시를 포함하여 작센( Saxony) 남동부 지역에 도달했습니다 .

도르트문트, 에센, 뒤스부르크, 보훔 등의 도시가 포함된 루르 계곡 지역에서는 폭우로 인해 철도 노선이 중단되었습니다.

토요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뮌스터 교외 지역에서 소방관들이 차에 갇힌 여성을 구출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독일 언론국(DPA)의 자료를 일부 포함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편집자: 리처드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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