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광대축소수술을 한다고해서 다 볼살이 쳐지는 것은 아니란 걸 알려드려야 하겠구요, 볼살이 쳐지는 원인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옛날 수술법으로 박리를 넓게 하고 수술할 때
2. 광대를 밀어 넣은 후 고정하지 않아서 광대가 아래쪽으로 끌려내려갈 때
3. 광대를 고정은 했지만 아래쪽으로 잘못 고정했을 때
4. 40대 중반이상의 나이로 피부 탄력이 수술전부터 좋지 못한 경우
위와 같은 원인으로 볼살이 쳐질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실제 볼살 쳐짐이 아니고 붓기인데 볼살 쳐짐으로 지레 겁먹고 걱정하는 분들이 가장 많습니다.
최근 수술법이 발달하고 학회에서 많은 토론과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져서 광대축소수술로 인한 볼쳐짐 사례는 줄어들었습니다.
뼈가 줄어든 공간에 피부가 수축해서 볼이 쳐지지 않는 것은 맞습니다. 피부 탄력이 좋은 젊은 분들 얘기죠. 하지만 확실하게 쳐진 게 시간 지난다고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저절로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Q : 광대뼈 수술시 뼈를 자른후 고정하지 않고 하는 수술방법도 있다고 하던데요.
고정하는 방법하고 고정하는 방법하고 어떤 방법이 좋은 방법인가요?
A : 광대뼈 수술시 뼈를 자른후 안으로 밀어 넣어 고정을 하지 않는 수술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 방법은 쉽게 말해서 서로 뼈를 어긋나게 하는 방법인데 뼈의 고정을 안하므로 혹 광대뼈나 다시 튀어나올 가능성도 있으며 뼈의 유합이 잘 되지 않아서 결과가 좋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뼈를 손으로 집어 넣기 때문에 정확히 광대뼈를 넣기도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또 잘라진 광대뼈가 움직이지 않게 머리밴드를 오래해야 한다는 점도 불편한 점입니다.
반대로 광대뼈를 의료용 와이어나 micro plate로 고정을 하면 저작근의 운동으로 뼈가 다시 움직이거나 원래상태로 돌아올 수 있는 가능성을 피할수 있으며 절골된 뼈도 고정을 하면 빨리 유합이 되기에 고정하는 방법이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광대뼈 수술 후의 볼처짐은 필연적인 현상이 아니라 일종의 광대뼈 수술로 인한 합병증 혹은
부작용에 속합니다. 이러한 현상을 막기 위해 박리를 최소화하고 이동된 뼈가 잘 고정되도록
해야합니다. 대부분의 볼쳐짐은 박리된 조직과 광대뼈에 붙어있는 근육이 광대뼈 수술 시
절단된 뼈 부분과 함께 아래로 내려오면서 생깁니다.
이 경우는 입가의 주름(코에서 시작하여 입가로 연결되는 주름)이 약간 깊어지게 되며, 정상적인
수술에서도 이와 비슷한 현상이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젊은 분들에서
수술 후에 볼살이 쳐지는 일은 없습니다.
성형외과 의사 선생님들께서 쓰신 글인데요~퍼왔거든요~도움이 되셨음 하고요..
근데~최소절개가 고정을 안하잖아요...맨위쪽의2번의 경우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데~
볼처짐...님들 생각은 어떠세요?전 최소절개로 더 끌리고 있는데~
이런 글들을 보면 헷갈리고....ㅇ ㅏ...어렵네요...
그리고 최소절개로 광대를 하게되면...볼 안쪽 부분으로 하나요 아니면
윗 이빨 잇몸위쪽을 절개 하나요?최소절개 해서 볼처짐 오셨다는 분들..아직 들어보지는 못한거 같은데...그런분들 계신가요?주변이나 들은 얘기로라도...
답변들 꼭 부탁드릴께요...진짜 모두들 다 아무걱정 없이 성공 하셨으면 좋겠어요..
컴플렉스로 고통 받는것도 슬픈데...모두 이뻐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