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다녀왔는데 입주가 시작된거 같더군요.
상무지구 끝자락이라 아직은 주변이 많이 휑~했습니다.
주호복합(?)이라고 광고하던 호텔건물도 거의 다 지어진거 같진 했지만
생각보다 규모가 작고, 홍보했던 것에 비해서는 많이 초라해 보이더군요.
현재는 일부만 웨딩홀로 사용중인거 같았습니다.
솔직히 여러가지 면에서(현재 시점에서) 실망이 컸습니다.
평당 분양가가 1000만원이 넘었던 가격으로만 따지면 광주 최고가(102평형-약 12억원)의 아파트인데
앞으로 전망이 어떨까요?
첫댓글 저두 거기 관심있어서 보러 갔었는데 구조가 좀 이상하더라구요 전 별루 인것같아요 너무 비싸구 ...
일단은 그쪽은 너무 시끄럽다는거...
호텔이라는것이 좀 그러네요. 말이 호텔이지 모텔이나 호텔이나 돈 있으면 호텔 없으면 모텔... 그게 그거네요.
아이키우는 입장에서 싫텐데요. 그리고 주변이 정비가 안돼서 사는 동내가 극과 극이던데요. 어수선 지저분....
주말이면 예식장때문에 너무 번잡해서 별루여~~~
미친 분양가..누가 광주 아파트에 12억을 투자한다고 생각하는가? 그돈으로 평생은 아니여도 편하게 놀고 쓰겠네
메리트가 떨어지는건 사실인데... 머 간혹 돈을 주체못해서 들어가는 사람이 있긴 하겠죠...
12억같으면 강남에 사겠네요~~
안살아봤으면 말을 마세요~ㅋ 12억자리 집은 몇 집 안됩니다... 대부분 3억 5천부터 4억 5천.. 그 이상 집들은 몇집 안됩니다.. 그리고.. 호텔보고 아파트 사는 미친넘은 없겠죠..ㅋ 확트인 전망이 메리틉니다.. 주거지로는 딱이라고 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