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소리가 그 사람을 대표한다.]
사람의 개성과 성격은 그 사람의 소리에서 나온다.
그 사람이 그냥 하는 말인지, 진심으로 하는 말인지는 소리를 통해 알 수 있다.
이 말은 소리를 바꿈으로써 진심으로 말하는 소리를 낼 수 있다.
즐거운 기분일 때 어떠한 호흡을 쓰는지, 어떠한 소리를 내는지 확인하면서 소리로 접근해보자.
항상 보편성을 가지고 사람들이 진지할 때, 화가 날때 사람들이 대개 어떤 소리를 쓰는지 확인해본다.(우리는 화를 낼 때 코로 숨을 쉬고 코로 내뱉는다.)
[소리를 어떻게 내야할까]
내 몸이 악기가 된다.
따라서, 나의 몸을 잘 알면 좋은 소리를 낼 수 있다.
긴장과 이완을 컨트롤 할 수 있으며, 컨트롤이 가능하다면 소리를 잘 전달할 수 있다.
소리는 내 몸에 붙어있기 때문에, 내 몸에서 공간으로 던져줘야한다.
특히, 자신의 소리를 듣기 어려우므로 연습 때에는 항상 녹음을 하자.
소리를 잘 전달하기 위해서는 근육의 도움이 필요하다.
보이스 박스라고 해서 후두부가 있으며 후두로부터 소리를 내게 된다.
좋은 소리는 성대가 울리고, 연구개가 울리고, 경구개가 울리고 코뼈를 통해 위로 올라가는 소리이다.
소리는 뼈를 통해 전달이 된다. 그리고 눈과 코 주위의 구멍들이 공명 즉 스피커의 역할을 한다.
가슴을 울리면 베이스의 소리가 되며 소리가 좋은 사람들은 윗 공간 뿐만 아니라 베이스도 함께 사용한다.
이 때, 발음을 하는 좋은 방법은 이를 쳐서 소리가 나가게 하는 것이다.
[소리 전달의 방해요소]
혀는 입속 공간의 상당부분을 차지한다. 따라서 입속 공간 확보를 위해 혀를 내리는 작업이 필요하다.
연구개가 내려와 있는 경우 역시 소리전달에 방해가 된다.
연구개는 얼굴 근육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얼굴근육을 올리면 연구개가 올라가게 된다.
[목은 소리가 지나가는 통로이다.]
신체 중심 배꼽 밑 5cm에 진동 우물이 있으며 여기서 소리를 뽑아낸다고 생각하자.(그림을 기억하자.)
성대 밑에서부터 뚫고 올라오는 압력(풍선이 빵빵할 때 만든 압력)을 성문하압이라 한다.
입을 통해 숨이 들어가고 목구멍을 통해 숨이 들어가면 갑상연골, 윤상연골, 피열연골이 있다.
갑상연골은 성대를 보호해주는 방패역할을 하며, 피열연골은 음의 높낮이를 조절해준다.
성대 두 줄을 길게 당기면 높은 음이 나오고, 안 당기면 낮은 음이 나온다.
[목소리가 아니라 몸소리]
호흡을 위해 몸 전체를 쓰기 때문에 목소리가 아닌 몸소리다.
폐는 스스로 숨을 당길 수 없기 때문에, 호흡을 위해서는 폐를 밀어주는 근육들 즉 호흡을 많이 들어마시게 해주는 근육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근육들은 뇌의 지시를 받으며, 근육을 통해 폐 공간을 넓혀주면 숨이 들어가게 된다.)
어떤 근육을 쓰느냐에 따라 소리가 달라지며, 목으로 조절하는 것은 피열연골밖에는 없다.
[횡격막]
우리 몸은 횡격막을 통해 위아래로 나뉘어진다. 횡격막 밑으로는 장이 있다.
횡격막이 내려가면 장들이 밀려서 앞으로 나가게 되는데, 우리가 복식호흡이라 부르는 것이 이 때문이다.
(횡격막이 내려갈 때, 장들이 뒤로는 가지 못하는 데 이는 척추가 막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골반횡격막의 존재를 잊지말자. 숨을 쉴 때에는 골반횡격막까지 확장하여 호흡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