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한강변에서 50mm로 찍으니 많이 짤리는 군요. 거기서는 24mm나 광각이 좋겠고 부산은 24mm가 된 것 같은데 그래도 불꽃이 너무 꽉 차는 것 같으니까 24~70으로 화각을 적절히 조절해서 촬영함이 어떨까 싶습니다. 광안리 센터에는 자리 잡기가 어려우니 해수욕장 서쪽 끝에 가면 좀 한가한 장소가 있어서 거기서 촬영 할 겁니다. 24~70이면 될듯해요.
M모드에 벌브를 놓고 릴리즈로 노출시간을 조절는데 렌즈 후드를 제거 하고 검은 천으로 렌즈를 가렸다/열었다 하면서 불꽃을 한컷에 여러개 잡습니다(마치 다중 노출하듯...) 그래도 노출이 오버되는 것이 많이 나오지요. 촛점은 일단 먼 곳의 불빛으로 촛점을 잡고 수동촛점으로 세팅하는데 한참 찍다 보면 촛점링을 건드려서 촛점이 틀어 지기도 합니다. 그 땐 잽싸게 촛점을 다시 잡아야지요. 노출이야 어느 기종이나 수동으로 하지만 핫셀은 감는 작업까지 해야 하니 셔터찬스를 더러 놓치겠습니다.
첫댓글 한강변에서 50mm로 찍으니 많이 짤리는 군요. 거기서는 24mm나 광각이 좋겠고
부산은 24mm가 된 것 같은데 그래도 불꽃이 너무 꽉 차는 것 같으니까 24~70으로 화각을 적절히 조절해서 촬영함이 어떨까 싶습니다.
광안리 센터에는 자리 잡기가 어려우니 해수욕장 서쪽 끝에 가면 좀 한가한 장소가 있어서 거기서 촬영 할 겁니다. 24~70이면 될듯해요.
광안리는 센터자리는 유료입장이며
그 가까운 쪽 맨 앞 자리에 자리했던 것 같습니다'
M모드에 벌브를 놓고 릴리즈로 노출시간을 조절는데 렌즈 후드를 제거 하고 검은 천으로 렌즈를 가렸다/열었다 하면서 불꽃을 한컷에 여러개 잡습니다(마치 다중 노출하듯...)
그래도 노출이 오버되는 것이 많이 나오지요. 촛점은 일단 먼 곳의 불빛으로 촛점을 잡고 수동촛점으로 세팅하는데 한참 찍다 보면 촛점링을 건드려서 촛점이 틀어 지기도 합니다. 그 땐 잽싸게 촛점을 다시 잡아야지요.
노출이야 어느 기종이나 수동으로 하지만 핫셀은 감는 작업까지 해야 하니 셔터찬스를 더러 놓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