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람답게 살려면
날마다 배우고 익히면 즐겁다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사람답게 살려면 책을 읽어라
지금껏 젊은 나이에 만 여권을 읽었도다
年少今開萬卷餘 년소금개만권여
부귀에는 필히 근면함과 괴로움이 따르니
富貴必從勤苦得 부귀필종근고득
남아는 모름지기 다섯 수레의 책을 읽을지니라
男兒須讀五車書 남아수독오거서 두보
항상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 (手不釋卷)
"폐족을 면하는 길은 책을 읽고 독서하는 것밖에 없다.
짐승과 사람이 다른 점은
사람은 책을 읽을 줄 알고 짐승은 책을 읽을 줄 모른다." 다산 선생
가장 즐거운 것은 책 읽기, 덕행이 귀하다네 (最樂之中讀書樂, 千金不貴德行貴)
남에게 베풀고 나누는 덕을 쌓아라
재화를 감춰두는 방법으로는 남에게 베푸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며 멀리 있는 사람이 찾아온다. 近者悅遠者來
덕은 외롭지 않으며 반드시 이웃이 있다 德不孤, 必有鄰. 논어(論語)
선을 쌓은 집안에는 반드시 남는 경사가 있다 積善之家 必有餘慶 주역(周易)
삶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꽃이 되는 순간이다.花樣年華
늘 신중하며 진실하고, 정성을 다하며, 해야한다.
마음이 깨깟해야 세상이 아름답고 좋게 보인다. 心淸意自閒
지혜자는 가고 어진자는 남아 있다
오줌똥 가리고 부끄러움을 알고 분수를 지키면
세상살이는 기쁘고 즐거운 것이다
'이 세상에 하찮은 질문은 없다'라는 표현이 있다.
작은 소리에도 통찰이 존재하고, 발견하지 못한 실마리를 담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소리의 의중을 판단하고, 소리가 이끄는 방향성에 귀 기울이고, 후속 조치가 수반돼야 한다.
모두가 지속가능성을 이야기하는 요즘,
'진정성이 깃든 소통'이야말로 조직을 지속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
근본임을 다시금 생각해 본다.
데이터의 양(Volume)만을 의미하진 않는다.
방대한 데이터만이 아니라 사진·영상·댓글 등 데이터의 다양성(Variety),
빠르게 생성·유통·처리되는 속도(Velocity), 데이터의 정확성(Veracity),
그리고 빅데이터로 부터의 가치(Value)창출까지 5V를 포괄한다 양(Volume), 다양성(Variety)
속도(Velocity), 정확성(Veracity), 가치(Value)창출 너머 지혜 데이터부터 지혜까지의 위계
'누가, 무엇을, 어디에서, 언제' 질문에 대한 답
지식과 이해의 차이는 암기와 학습의 차이에 비유할 수 있다.
학습(learning)은 단편지식을 암기하는 게 아니라
배우고 익혀 원리를 깨닫고 통찰력을 갖는 것이다.
지식과 지혜는 다르다. 지식이 쌓여야 지혜를 얻을 수 있지만 지식이 쌓인다고
지혜가 생기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건 다른 차원이다.
빅데이터에 기술, 지식, 통찰력, 지혜가 더해져야 가치와 의미가 만들어진다.
데이터에서 출발해 정보, 지식을 넘어 지혜에 이를 때 빅데이터는 비로소 삶을 바꾸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강력한 힘이 될 수 있다.
“평생 동안 도를 배운 것은 오직 외물의 변화에 대처하고자 하기 위한 것이니,
뜻밖의 일이 닥치면 반드시 이치에 맞게 이해하고 대응해야 합니다.”
(平生學道, 專以待外物之變, 非意之來, 正須理遣耳.)
배움은 즐거움이다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함께 배우고 자라는 즐거움이 확산되는
바른 사람이 옳은 일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사람답게 사는 법
배우면 현명한 사람이 되는 거니?”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다.
아이들이 행복해 지는 배우고 익힘이 즐거운 공부가 필요하다
한류가 증명하듯이 우리 는 사람답게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잘 알고 있다.
교육과 사회제도를 전면적으로 바꿀 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