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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구 김포시장님에 바란다 | |||
김포사랑 시민연대 고문 허학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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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는 수도권에서도 서울이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으면서도 가장 낙후된 곳이 이곳 김포라고 입버릇처럼 말한 바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잘 알고 계시겠지만 첫번째가 수도권을 잇는 교통난, 두번째는 각종 제약(난개발 인접 군사 보호구역 그린벨트)에 묶여있어 개발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지난 2006년 4월 여성회관에서 토지공사가 주최하는 신도시 사업 설명회 자리에서 시장님으로부터 행정 타운(시청)을 신도시 양곡 방면으로 이전한다는 말씀에 시장님과 몇차례 면담하는 자리에서 건의한 바 있습니다. 가까이 성남시를 예로 들겠습니다. 원도시 성남은 보잘 것없는 도시로 전락하고 분당은 서울시가지를 능가할 정도로 발전하였습니다. 김포 원도시도 성남시처럼 전락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입니다. 현 김포시는 시골 읍사무소에 불과 할 뿐 입니다. 불필요한 악제를 시 차원에서 또는 경기도 차원에서 최대한 해제를 하도록 하여 신도시와 동시에 개발이 된 다음에 행정타운을 이전하여도 늦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선 북변지구만이라도 지구단위로 하여 개발하는 것이 좋겠다는 저의 뜻 을 발아 들여 2006년 8월부터 시행에 들어갔으나 아직도 진행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개발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문화재 향교는 어떻게 처리가 데는지 궁금합니다. 향교 이전은 지역 주민의 반대가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아 방법은 거리를 단축하지 않는 한 북변지구 개발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사장님의 능력을 기다릴 수밖에 없습니다. 좋은 소식 있기를 기대 하겠습니다. 전철은 경전철로 결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호 균형발전에도 도움이 될뿐 아니라 인천시민은 값싸고 싱싱한 농수산물 수급에 생활권이 서울 인천에 있는 김포시민은 출퇴근에 엄청난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나마 개발이 가능한 검단지역은 인천시에 흡수당해 하루가 다르게 발전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0인구계획을 40만명에서 72만명으로 늘리기로 경기도에 건의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다행이 경기도에 인구배정이 몇 백만 된다고 하니 김포시에 2-30만 추가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갔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원 도심 개발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독자기고글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무관합니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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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8월 03일 ![]() |
첫댓글 옳으신 말씀인것 같습니다...
지발 최선 그넘의 최선좀 해주세요!!!
최선 최선.... 초능력이라도 발휘해 주삼.
립써비스의 최선이 아닌 진정성을 지닌 김포시의 능력을 제발 보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