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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여래 만보살
 
 
 
카페 게시글
관심의 일기 2 교사회 훈련을 다녀와서
어린왕자 추천 0 조회 38 05.08.09 12:0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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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8.09 12:14

    첫댓글 먼저 정리를 잘하신것을 보니 대단한 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그리고 의문들이 너무 좋은 의문들이다는 생각도 들고요 후에 교무님께서 정확한 감정이 되시겟지만 ......저의 생각으로는 어떤것이 자성의 정에의한 것인지에 대한것인가 하는 의문에 대해서는 ....경계를 보고알면 나도상대도 그럴수 있구나 하고 헤아려

  • 05.08.09 12:18

    지면 습이나 업이나 과거나 미래나 감정에 주착되어 끌리고 있구나 하고 보여지고 그끌림이 인정되면털어져 나가면서 걸림없는 원래마음이되어 다알고 다 보이게되니 착없는 지혜로운 판단이 되어져 취사를 하는것이 자성의 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05.08.09 12:24

    또하나 ....과거의일이나 미래의 일이나 모두 지금 생각하면 되는거 같고 과거심이나 미래심이나 알면 다놓아질수 있다는 생각이 맞는거 같습니다 .....지금만 가지고 공부하면 과거심도 미래심도 해결이 되니 삼심을 얻느거라고 봅니다

  • 작성자 05.08.09 16:24

    네. 하늘사람님 말씀 들으니 그럴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 나 자신이 자성에 비추어 한다고 하는 것이 나의 착각인 그런 경우는 없을까요. 아마 공부를 자꾸 해봐야 확실히 알게 되겠지만요. 우리가 하는 이 공부방법이 오렴수가 될 수도 있다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때로 있어서 저는 그 부분에 의문이 있게 되었답니

  • 05.08.09 18:28

    이 공부를 해본 사람이면 다 좋아하고 즐겨 하고 있지요 ... 공부를 해 보니 오렴수라는 것도 내가 모르고 하는 것이 오렴수이더군요 ,...경계임을 알아 차리고 하는 것이 정수더군요 ... 그러니 미신이라는 말도 알고 보면 정신이 된고 모르면 미신이라 하신 정산종사님의 말씀이 그대로 가슴에 와 닿더군요

  • 05.08.09 18:30

    그렇게 본다면 오렴수라고 말하는 것도 남에게 초점을 맞추고 말을 한다면 그것이 진짜 오렴수가 될수 있지요 ...초점을 나에게 돌리고 보면 어둠을 알면 밝음이라고 하듯이 어리석은 줄 알면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하셨듯이 오렴수인줄 알아 차리는 것이 정수이더군요

  • 작성자 05.08.10 08:52

    네. 진달래님 말씀 잘 새겨서 계속 공부하면서 터득하도록 해보겠읍니다.

  • 05.08.10 11:03

    저도 교사회 훈련에 갔었는데 어떤 분이신지 궁금한 경계입니다.

  • 작성자 05.08.10 21:20

    원래마음님 그런가요? 반갑습니다. 저도 어떤 분인지 궁금하네요.

  • 05.08.11 10:15

    원래 마음님은 전주 효자교당 백선관(승영)선생님이지요

  • 작성자 05.08.11 10:23

    아, 그러시군요. 다른 선생님들 마음공부 감정도 해주시고 나와서 사례발표도 해주셨지요.저는 그냥 앉아서 듣고 있었기에 저를 모르실 수도 있겠지만요. 부산에서 교도 아닌 선생님을 함께 모시고 갔던 사람입니다. 함께 간 그 선생님은 책을 주문하셨지요. 그래도 제 얼굴을 제대로 보여드리진 못한 것 같네요.

  • 작성자 05.08.11 10:27

    몇 년 전에 교사훈련 (총부)에 처음 참석하고 이번이 두번째 인데 , 그 때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사과가 벌레 먹은 것이라도 그것이 원만구족한 것이라 하신 말씀이 늘 머리에 남아 있답니다.그 때 선생님의 책도 처음 구입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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