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다른 스토리예요~~
탄자니아에 가면 결혼식에 갈때, 특별한 옷을 입어야 한대요.
우리도 결혼식에 갈때는 거기에 걸맞는 옷을 입고 가듯이~
어느 선교사님이 옷을 잘 차려입고 결혼식에 참석했는데, 다른사람들은 보통때처럼 그냥 왔어요.
그래서 아니 결혼식인데 어떻게 이렇게 입고 오냐고 물었더니,
오히려 그들은 한국에서 온 선교사님을 이상하게 보는 거예요~
‘여기는 신랑신부의 웨딩이지, 네 웨딩이 아니야~ 신랑신부가 돋보여야지, 네가 더 멋있게 보이면 어떻해~’
제가 이것을 보고, 생각하는바가 많았어요~
탄자니아 사람들이 오히려 진짜 크리스챤이 아닐까 싶었어요~~~~
그들은 신랑신부에게 온 촛점을 맞추어요~~~
그들은 웨딩이 뭔지를 알아요~~~~
자기들이 해보니까, 웨딩이 얼마나 귀한건지 알아요~~~
결혼을 해본 사람들이예요~~
우리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이게 얼~~~마나 귀한 웨딩인지 알아요~
하나님의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과... 예수님이 백말타고 오시고~~~
얼마나 얼마나 귀하고 귀한 웨딩인지~~~~~
하나님을 만나 본자는 이게 얼마나 귀한건지를 안다니까요~
얼마나 귀하면, 우리는 이렇게 외쳐요~
예수님 빨리 오세요~ 왜 이리 늦어요~~얼른 얼른 오셔요~!!!!
늦게 오시면 저 죽어요~~~~~~~
.
.
.
그만큼 기대하고 고대하는 웨딩이라니까요~~~~~
그래서 탄자니아 웨딩을 보면서, 우리가 기대하고 고대하는 예수님과의 혼인잔치를 생각해 보았어요~~~~
***시편50편을 잠깐 보도록 할게요~13
15.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네가 힘들어? 그러면 나한테 부르짖어~~!
그러면 내가 너를 건져~ 그때 네가 나에게 영광을 돌릴거야~’라는 말씀이예요.
저는 여러분한테 뭐라고 했어요?
환난날에 부르짖으라고 했어요?
‘환난날에 나를 부르라~~내가 너를 건지리니~~~’했잖아요~
………………
(다솜:환난이 오기전에 매일 부르짖어라~)
오목사님이 뭐라고 하셨어요?
................
‘매맞기전에 부르짖어~~~~~’라고 하셨어요.
환란 오기전에 부르짖어~~~~
환란 오고나면 너무 늦어~~
미리 부르짖어 환난을 피해가게~~~~
왜 매맞은 다음에 부르짖어요?
그 사람은 자기가 하나님 아들인줄 모르거든~~
(다솜:환난이 오기전에 부르짖으면 일종의 보험과도 같은것 같아요~~)
그래서 매일같이 부르짖어~~~
내일 환란이 올지도 몰라~~
그런데 오늘 부르짖는 부르짖음 때문에 내일 올 환란이 비켜갈지도 몰라~~
물론 그래도 또 환란날이 와요. 그러면 또 부르짖어야지~
그런데 환난날에도 부르짖지 않으면, 어떻게 돼요?
이게 저의 스토리예요~
제가 어떤 환란속에 있었는데, 제가 완고하고 기도하는 법을 몰라서 썅!!!하고 버텻어요~~~
‘나만 그러냐, 뭐 그럴수도 있찌~~썅~!’하고 생으로 버텼어요~
기도할줄은 전혀 몰랐으니까~~~
제가 지금 여러분에게 가르치는것처럼, 저를 가르쳐줬으면, 제가 얼른가서 기도했겠지만~~ㅎㅎㅎ
그랬더니 어떻게 되었어요?
훨씬 더 나쁜 상황이 되었어요~~~ㅎㅎㅎ
그래서 여러분은 환란이 오기전에, 미리미리 매일같이 부르짖으셔야 해요~~~!
매일같이 한시간씩 바보기도의 줄을 꽉 잡고 가서야 해요~~~!
***저희둘째딸이 애완견을 기르는데, 밖에 갔다 들어오면 발을 닥아야 들어오고~~
아주 예쁘고 똘똘해요~ 포메리언 종인가 그래요~
제가 지금 애완동물을 얘기하는 거예요~
개, 고양이, 다람쥐, 뱀 등~~
제가 딸의 애완견을 지켜보니까,
애완견이 집안에서 같이 살잖아요~
여러분이 개를 기르고, 시간을 같이 보내고~~~
물론 애완견 좋아요~ 저도 개가 있었어요~~ 그때는 밖에서 길렀지만~~~~ㅎㅎㅎ
그러니까 제가 얘기하고 싶은것은,,,
여러분이 애완견(동물)과 있으면서 여러분의 시간을 애완견에게 사용하고 있어요~~
여러분의 시간이~~ 예수님과 얘기하고 할 그 시간을~~ 애완견에게 사용하고 있는 거예요~~~!
예수님하고 관계할 시간을 죽이고 있다니까요~~
‘아휴~~~남은시간에 하면 되지요?’ 라고 하지만, 저는 아니예요~!
여러분은 그럴 수 있겠지만~~
제 딸이 그럴 수 있겠지만~~~
제 주위 사람들은 그럴 수 있겠지만~~~
저는 아니라니까요~~~!
저는 주어진 그 시간을 애완견이랑 보내고 싶지가 않아요~~~!
오히려 그 시간을 하나님과 얘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할 거예요~~~~~~~~~
저의 예수님은 당신만 바라보시기를 원하세요~~~~~~~
제가 다른곳에 조금이라도 얼굴을 돌리려하면,
‘NO~! 내가 그 개보다 못하더냐~~’라고 하신다니까요~
그래서 애완견을 돌보고 바라보는 그 시간도 저는 너무 아까운 생각이 들어요~~~~~~...
제가 저희 딸을 보면서, 나중에 ‘아, 그게 아니구나~’하고 깨달을 때가 있겠지~싶었어요.
저도 딸처럼 어렸을때는 개를 키우고 그랬으니까요~
그런데 지금은 아닌걸 아니까~~...
주.만. 바라보라고 했는데~~
주님이 개보다 못해요~?
저는 주님이 임하신 다음에는 제가 개라도 볼라치면, 하나님이 저에게‘no more~’이라고 하셨어요~
그러면 저는 ‘ok, 알아요~~’라고 했구요...
(이때 온전한은혜자매님의 잃어버린 폰을 찾으며 잠깐 휴식 후, 다시 말씀을 이어가셨습니다~)
아까 얘기하던것중에, 뱀키우는 사람들~~~
플로디아에 있는 에버그린 네셔널 파크에 누가 애완용으로 키우던 버마 비단뱀을
버려가지고, 그놈이 번식을 했대요.
그래서 그놈들을 잡아내는 페스티벌도 열고 했었대요~
어떤사람들은 뱀하면 질겁을 하는데, 어떤사람들은 좋아해요~
크리스챤들 중에서도 뱀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데 저는 그런 마인드를 별로 좋아하질 않아요~~~~~
여러분은 이런종류의 것들을 좋아할 필요가 없어요~~~~~
뱀도 그렇고 고양이도~~
차라리 화분이나 꽃을 좋아하시는게 나아요.
저희 뒷마당 옆에 저도 모르는 장미가 있었나봐요~ 그냥 내버려뒀더니 꽃을 피고 자랐어요~
뭐 이런것들은 상관이 없는데,
꽃이나 화분에 애완동물에 시간과 마음과 노력을 너무 투자하고 있지는 않은지~
내가 예수님을 생각하는 시간보다 이런것들에 시간을 더 쏟고 있지는 않는지~~~
내가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보다 이런것들을 더 아끼고 있지는 않는지~~~
어떤 사람들은 키우고 있던 개가 죽으면 자식이 죽은것 처럼 무지하게 슬퍼해요~~~
그런 사람들 많잖아요 우리 주위에~~~
그들이 애완견을 애완식물등을 사랑하는 마음은 알아요~
사랑해서 그러잖아요~
그러나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아까도 얘기했듯이,
내가 예수님을 생각하는 마음과 시간보다,
이런것들에 더 마음과 생각과 시간을 투자하고 있지는 않은지,
한번 체크해 보시라는 거예요~!
아시겠지요~~~~?!
***제가 질문이 있어요.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성전을 건축하게 하셨어요.
하나님은 다윗을 마음에 합한자로 참 좋아하셨어요.
그런데 다윗이 하나님의 성전을 짓겠다고 하자, 하나님은 그것을 원치 않으시지요.
다윗보고, ‘야 너는 손에 너무 많은 피를 흘려서 안되겠어~’
그래서 내 이름으로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고 하셨어요.
대신 다윗의 아들 솔로몬에게 허락하셨어요.
왜 하나님은 성전짓기에 솔로몬을 선택하셨을까요?
하나님은 다윗을 좋아하셨잖아요~~
그래서 네 손에 피를 많이 흘려서 성전을 못짓게 하는것은,
제가 볼때는 하나님의 변명같아 보였어요~
그리고 왜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성전을 짓게 하셨을까요?
다윗은 내 마음에 합한자라고 했어요.
그런데도 솔로몬에게 짓게 하셨다니까요~~
제가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성경에는 그런게 없어요~
교회에서는 성경에 있는 문자대로만 가르쳐서 우리가 그렇게 배웠어요~
제가 보면서 인사이트가 들어왔어요.
제가 하나님이라면 이렇게 했겠지요,
‘야, 다윗 너는 내 마음에 합한자였는데 피를 너무 많이 뭍혔어
그러니 성전은 짓지 말어~ 솔로몬 네가 지어라~ 네가 내 마음에 더 맞는다~’
다윗은 준비만 잔~뜩 해놓고서 아들 솔로몬이 지어라~
왜 솔로몬이 지었을까요?
제가 하나님이라면 왜 그러셨을까~~~하고 생각해보는 거예요~
(다솜: 회개할 찬스를 주시고...
죠엔: 예수님이 오셔서 완성되니까, 꼭 솔로몬이 아니어도 된다~)
성경공부들 많이 하셨잖아요~~~~
우리같으면 솔로몬에게 짓게 하겠어요? 다윗에게 하게 하지~~~~
(죠엔:성전은 별로 중요하지 않아서~ 다윗이 안지어도 된다~)
솔로몬하면 하면 뭐가 기억나는게 있지요?
네, 지혜~ 갓난아기문제~
솔로몬이 얼마나 많은 문제들을 해결했겠어요, 성경에는 아기문제를 적어놓은 것일뿐이고~~
그래서 하나님은 보고 계신 거예요~
솔로몬은 지혜롭게 판단을 해요~
솔로몬은 어머니의 하트를 알았던 거예요~
아기 엄마의 마음은 분명히 이럴것이다하는 신념으로 심판(판단)했더니 맞았어요~
솔로몬이 아무리 하나님이 지혜를 주셨어도, 어떻게 베이비를 둘로 나누라고 얘기를 해요
~
그것은 어미의 마음은 분명히 이럴것이다라는 확.신.을 가지고 얘기를 한 거예요~!
어렴풋이 아는게 아니라, 어미의 마음을 확실히 알고 얘기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그것을 보셨어요~
‘어, 솔로몬이 아기 엄마의 마음을 아네~ 그렇다면 나의 마음, 나의 하트도 알겠지~!
그래, 됏다! 내가 말할때마다 네가 100%믿겠구나~~~~~!
솔로몬아 나의 하트를 아는 네가 성전을 짓도록 해라~~’
라고 하신게 아닌가 하고 제가 생각해 보았어요...
많은 사람들은 아버지의 하트를 잘 몰라요~
그런데 여러분은 하나님 아버지의 하트를 알아요~
여러분이 그런 마음을 가지고 본향집으로 가고 있어요~
그러면 하나님이 그것을 보시고 여러분을 사용하세요~
하나님이 솔로몬을 사용하신것 처럼 여러분을 사용하신다니까요~~
다시 말해서, 여러분이 여기에 오신것도 하나님이 여기로 오게 하셨어요.
또 묶임으로부터 자유케 되셨어요.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하며 축사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여러분이 나아가고 있어요.
그러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쓰시는 거예요.
하나님이 솔로몬을 사용하신 것 처럼 여러분을 사용하신다니까요~~~
한사람을 자유케 한다는게 얼마나 귀해요~~~
천하보다 귀하다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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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시편50편을 잠깐 보도록 할게요~13
15.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네가 힘들어? 그러면 나한테 부르짖어~~!
그러면 내가 너를 건져~ 그때 네가 나에게 영광을 돌릴거야~’라는 말씀이예요. " 아멘~~
환란이 오기전에 항상 부르짖고 기도해야 하는데
문제가 있으면 부르짖으라고 하신줄 알았어요
환란이 오면 나를 돌아보니 회개를 하게 되고
심령이 가난하게 되어...기도 응답을 받으면
그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줄 알았네요~~!!
그런데 축사로 성령을 받고보니
하나님은 영광 자체이시고 ~~ All mighty God 이시니
내가 몰 보태 드릴께 하나도 없네요!!!!!!!
아담 타락하여 하나님과 친밀히 살던 에덴을 잃어서
인간의 모든 불행과 문제가 생긴 것이니
그 회복을 위해 예수님이 오셨고
예수님만이 하나님 영광의 광채시라~~
요 1:14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그러니 예수님을 구해서 예수님이 오셔야하는데
성령으로 우리 안에 오시겠다고 하셨으나
그걸 모르니
자꾸 내가 몰 잘해야 영광을 받으시는줄 알고
귀신한테 속아 30년 엄청 노력하고도
죽도록 고생했네요
사 61장, 축사로 성령받아 영적전쟁을 해보니
금송아지 가루 마신 세상 허영과 맘몬, 가난의 영
종교생활에서 들어온 교만, 시기질투, 미움, 분노, 혈과 육, 지성주의, 속이는 영
그 귀신들 몰아내라고 부르짖고 기도하라 하셨네요
2층천을 막고 있는 악한 영 뚫고 올라가
하나님 보좌에 올라가는 기도가
부르짖는 기도네요~~~~~~~~~~
그렇게 몰아내니 예수님을 만나고
내 안에 신랑 예수님, 성령님, 사랑의 아버지 오시어
하나님의 아들, 딸의 정체성을 주시고
예수님과 동행하며 성령님,예수님의 통로로
살게하시니 감사해요~~~~~~~~
"그래서 매일같이 부르짖어~~~
내일 환란이 올지도 몰라~~
그런데 오늘 부르짖는 부르짖음 때문에 내일 올 환란이 비켜갈지도 몰라~~
물론 그래도 또 환란날이 와요. 그러면 또 부르짖어야지~
그런데 환난날에도 부르짖지 않으면, 어떻게 돼요? " 아멘~~
문제를 내려놓고 바보기도하며 부르짖으면
내 안에 사랑이신 예수로 충만해지면
전신갑주가 든든히 입혀지니
문제도 쉽게 넘어가는
은혜를 주시니 다 우리를 위해서 부르짖고
기도하라 하셨네요~~
사 61장 통해 ...축사의 복음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이신 예수님
나는 죽고 오직 예수님만이 내 안에 사시는 것이 비밀이네요~~~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크고 비밀한 일이신 예수님!!
내 안에서 부활하시니 감사해요~~~~~~~~~
히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