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노무현은 비전향장기수사위다. 70~90년대 그의 특수활동사례들을 되집어 보면 참으로 가관이다. 외부세력이 개입해서 안 되는 현대중공업 노동문제에 개입해 불법노사분규를 부추기고 느티나무까페에서 “미군철수, 국보법폐지”를 촉구하는 성명서에 연서했다고 전해진다
국회의원이 되어서도 “재벌주식을 정부가 사들여 노동자,농민,도시서민에게 나눠 줄 용의가 없느냐”고 대정부질문을 했으며, 전두환 전대통령에게 명패를 집어 던지는 용맹성을 나타냈으니 그의 사상과 이념은 노동투쟁, 반미이념, 절대평등사상, 폭력성이 짙게 배어 있다고 아니할 수 없다.
이러한 사람이 청와대에 전입한 뒤 1219리멤버에서 “혁명은 끝나지 않았다”고 외쳤으며, 비전향장기수였던 장인의 무덤에서 금의환양, 감회어린 노무현의 모습은 발견된다.
곧이어 빨치산, 좌익세력에 대한 명예회복이 단행되고, 국보법은 박물관을 보내자고 했으며, 일본에 가서는 “공산주의를 허용해야 한다”고 떠벌이고 그후 “대북문제만 잘하면 다른건 다 깽판쳐도 된다, 북핵도 일리가 있다”고도 했다. “미국에 밥 먹으로 가지 않겠다, 반미면 어떠냐”.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미국시민을 향해 반문했다.
“이제 막가자는 거죠”라고 묻더니, 자신의 불법대선자금이 “한나라당의 10%가 넘으면 물러나겠다”고 공언했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10%의 계산방식을 국민들에게 공표하지 않았으니 물러나야 하는지 깔아뭉개고 있어도 되는지 아무도 모른다
노무현의 말 한마디를 듣고 한강으로 달려가 천금같은 목슴을 던진 사람도 있다
하물며 그의 가벼움, 탐욕, 오기, 객기를 담은 발언들을 모두 나열하면 저잣거리를 채울 정도이며, 그 발언의 특징은 “혁명, 개혁, 민주화, 평등, 서민” 이다. 그러나 참여정부의 국정운영과 정책은 일반국민,서민,민주화,개혁과는 乖離가 있다.
노무현옆에서 잘난 척 하는 시민단체간부, 교수등은 참여정부의 주요직책, 각종위원, 공기업임원, 대기업사외이사가 됐다. 참여연대가 서울에 땅을 사고, 민노총건물은 으리으리하다.
그러나 노무현을 지지했던 일반 노사모, 젊은이들은 캥거루식 깡통을 차고 구직거리를 헤메고 있다. 그래서 많은 소시민, 서민, 상인들은 자신들의 손가락을 원망하는지 모른다
노무현에게 있어 과거정권, 미군주둔시 불가피한 과오, 일제시대 등 과거사는 좌파세력,386철부지, 주사파출신들의 정치입지 재창출, 지지자붙들기에 좋은 호재다. 6.25동란시 충북 영동군 노근리의 미군총격사건으로 양민들이 숨진 전쟁비화를 조사하는데 작년, 올해 3,641,131,000원의 돈을 쏫아 붓는 것만 봐도 현 정부가 미국에 대해 얼마나 원한을 갖고 있는지는 알 만하다. 그뿐인가 100여년전 친일청산, 과거사 위원회, 동학혁명합리화 등등 쓸데없이 공중에 날리는 혈세를 결산해 보라 까무라치는 국민들의 치료비도 또 정부가 부담해야 한다.
자주, 주권회복이라는 선동으로 600조 이상이 소요될 전시작전권을 단독으로 행사하겠다고 객기를 부리다 못해 이젠 2030이라는 무지개 꿈땜을 하는데만 국민에게 1100조를 부담하라니 이 허황된 장기재정운용계획과 자주객기, 절대평등, 환상을 어찌해야하겠는가?
참여정부가 발표한 각종 장기구상과 개발계획을 합치면 계산기가 고장 날 정도다. 노무현과 참여정부는 도박장에 있는 중독자들마냥 혹시 돈에 대한 관념이 없는 것은 아닌가?
한반도공산혁명을 꿈꾸던 김일성은 나뭇잎타고 풍랑의 바다를 건넜다며 3국시대이전의 전설을 원용했다. 그 전설이 300만명을 굶겨 죽이고 그 아들을 민족깡패 국제범죄자로 등극시켰다.
그리고 21세기 노무현은 국민에게 2030의 황홀한 유토피아를 꿈꾸게 하고 있다.
지지율이 10%대 턱걸이, 당장 내년에 대선이 있고, 이젠 레임덕이 가속화될 대통령이 20년후 정권이 담당할 몫까지 재단,설계하고 있으니 황당무계다.
그 구상이 합리적이고 현실성이 있다면 100년설계도 좋다 그러나 장사가 안 되고, 세금도 못내는 소상인과 미래가 없는 젊은이들, 이번 달 휴대폰대금을 걱정해야하는 국민들이 보는 자주, 주권, 2030과 노무현식 장기비젼은 당장 굶어 죽으면서도 천국을 꿈꾸는 사회주의식 몽상이며, 재원대책없는 정치도박이다.
그러면서 경제는 좋아져도 민생은 어렵다는 궤변을 서민들이 수용하라고 하니 기가 막힌다.
게임도박에 중독된 사람은 내일 당장 땟거리가 없고, 갓난 아들 분유값이 없어도 손에 있는 단돈 만원을 오락기에 넣고 환상을 쫒는데, 결국 몽상이 절망으로 결론나야 비로소 손을 털고 일어난다.
도박장안에서는 돈에 대한 개념이 없다. 베팅은 곧 투자로 보기 때문이다
도박중독자들이 게임기앞에서는 꿈꾸는 영웅이지만 도박장문만 나서면 그는 하늘이 노랗게 변하는 폐인이며, 사회적으로는 정신질환자이며, 가정에서는 가정파괴범이다.
바다이야기같은 환상에 빠져 영원무궁한 집권망상에 몰입된 정치도박사들이야말로 그들이 추구하던 상상이 무너질 때 엄청난 허무를 느낄 수밖에 없다. 이러한 정치적 허무감을 혁명적으로 뒤집기 위해 그들은 또 무리한 베팅을 감행할 것이다. 따라서 모든 국민들은 -친북, 반미, 좌파, 위장개혁, 폭력노동세력을 제외한 - 대한민국체제, 7000만겨레, 한반도의 미래를 걸고 승부하려는 시민혁명가, 깽판중독자의 정치도박증세를 반드시 치유해야 할 것이다.
첫댓글 좋으신 글~ 잘읽었습니다^^
이제 국민들 모두 환멸을 느끼고 있고 다알고있으니 걱정조금 놓으셔도 좋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