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서의추억.20220508.MacBook 스탠드와 Microsoft Blue Stack 4000(?) 마우스 고장 분해 시도
: 윈드보스
사용하던 맥북(MacBook Pro 2017)을 좀 많이 쓰려면,
SSD 업그레이드가 필수일 듯하여,
https://youtu.be/GPe-Fi4UauI
어렵사리 1TB 로 올려놨더니, 그게 정품을 넣은게 아니다보니,
사이즈가 커서(2280 사이즈), 밑에 케이스가 조금 밀려나오는지,
키보드를 칠 때마다 조금 건들건들 거리는 현상이 있었다.
그렇게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com)에서 주문해서 받았던,
베이서스(Baseus) 맥북용 스탠드 제품으로 기분좋게 업그레이드(?) 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마우스가 클릭도 이상하고, 움직임도 이상함을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게임(StarCraft)를 즐길(?) 때는, 치명적이었다!!!! ㅋ
고치지도 못하면서,, ㅋㅋ
얼떨결에 분해해 보고, 예전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를 주변기기의 명가 라고 칭하기도 했었는데,
내가 그리도 좀 비쌌던 마이크로소프트 마우스가 왜 그리도 주장하고 써왔는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뭔가 내부 공간이 탄탄하고 잘 설계되어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제품부터 시작해서, 난 사실 오랫동안 Microsoft 마우스제품을 써왔다.
중간에 Microsoft의 Arc 마우스도 써보았다. ㅋ
이건 영~ 내 성향에 맞지 않아서 구입했다가 바로 중고로 처분했었다. 쩝~
지금도 가끔 맥북에 어울려서 쓰고 있는 Microsoft Designer 마우스다.
가끔 꺼내서 쓰는데,
Microsoft Blue Stack 4000 USB 유선마우스가 워낙 오랜동안 문제없이 잘 쓰여져 왔었기에,,,
좀 아쉬웠지만, 고장난 걸 어쩔 수는 없고,
이젠 아마도 구하기도 어려울 듯하여,
오랜만에 딸이 쓰다가 내게 양도(?)한 귀요미 무선 USB 마우스에 적응중이다!!!! ㅋㅋ
https://youtu.be/HCuWxdLJU90
정들었던 Microsoft 마우스에 아쉬움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