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문제의 보기는 ATP와 ADP+pi의 위치를 바꾸면 옳은 보기가 됩니다. 아무래도 책에 두루뭉술한 설명이 많아서 공부하는 사람들 혼란스럽게 하는것같아요. 정확히는 탄수화물을 산화시키면 탄수화물로부터 에너지가 생성됩니다. 생명체는 이걸 ADP(pi 2개)에 pi를 붙여 ATP(pi 3개)로 체내에 저장합니다. 따라서 아래 그림에서의 에너지 방출은 ADP+pi가 ATP가 되면서 에너지가 방출이 된다는 것이 아니라 탄수화물 등의 산화에 의해 방출된 에너지를, adp+pi를 atp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저장한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ADP는 에너지가 그다지 없는 상태인거고, ATP가 대사활동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가진 형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ATP를 ADP+pi로 바꿀 때 저장된 에너지가 배출되는 것이죠.
첫댓글 에너지 방출(탄,단,지 산화)로 인해 atp에 에너지 잠시 저장 후 에너지 소비반응(탄,단,지 합성)에 사용된다. 입니다.
대사작용에 이용하는게 아니라 에너지소비반응에 이용한다고 하여야 맞는문장인가요?
작물체 내 대사작용=에너지 소비반응 으로 생각됩니다. 밑에 분께서 하신 말씀대로 위치만 바꾸면 맞는 문장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위 문제의 보기는 ATP와 ADP+pi의 위치를 바꾸면 옳은 보기가 됩니다.
아무래도 책에 두루뭉술한 설명이 많아서 공부하는 사람들 혼란스럽게 하는것같아요.
정확히는 탄수화물을 산화시키면 탄수화물로부터 에너지가 생성됩니다. 생명체는 이걸 ADP(pi 2개)에 pi를 붙여 ATP(pi 3개)로 체내에 저장합니다. 따라서 아래 그림에서의 에너지 방출은 ADP+pi가 ATP가 되면서 에너지가 방출이 된다는 것이 아니라 탄수화물 등의 산화에 의해 방출된 에너지를, adp+pi를 atp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저장한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ADP는 에너지가 그다지 없는 상태인거고, ATP가 대사활동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가진 형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ATP를 ADP+pi로 바꿀 때 저장된 에너지가 배출되는 것이죠.
감사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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