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화처럼 생긴 지형에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태양과 열정의 나라 이태리. 그곳의 음식은 나폴리를 중심으로 하는 해산물이 풍부한 남부요리와 밀라노를 중심으로 한 북부요리로 크게 나뉩니다. 특히 나폴리는 피자가, 시실리등의 남부지방은 파스타요리가 생각날 만큼 피자와 파스타가 유명한 곳입니다. 파스타는 인파스타래리라는 이탈리아말에서 온 것으로, 밀가루를 물과 반죽한 것의 총칭입니다. 역시 밀가루가 주재료인 피자와 함께 파스타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음식이지요. 파스타는 모양과 색깔, 길이가 다양한데 스파게티같은 국수형태가 있는가 하면 나사모양,나비모양,파이프처럼 구멍 뚫린것등등 종류가 200여가지나 됩니다. 긴 끈모양에 비해서 짧은 것들은 소스가 잘 붙고, 삶는 시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지요. 이탈리아에는 파스타 디자이너라는 직업도 있는데, 1년에 한번씩 모여서 발표회를 합니다.
파스타란 인파스타래리, 즉 '풀모양으로 이긴 것' 또는 '반죽'이라는 이탈리아말에서 온 것으로, 밀가루를 물과 반죽한 것의 총칭으로 글루텐 (gluten) 이 많이 들어있는 듀럼밀 (durum wheat) 의 배아를 거칠 게 갈아서 만든 세몰리나 (semolina) 를 주로 쓴다. 역시 밀가루가 주재료인 피자와 함께 파스타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이탈리아에서는 에피타이저와 메인 사이에 먹는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넓적한 스파게티를 '파스타'라고 하기도한다. 파스타는 시중에서 파는 건조파스타와 바로 만들어 삶는 생파스타의 두종류로 나누며 다르게는 롱파스타와 숏파스타로 나누어 진다. 롱파스타에는 가장 많이 알려진 스파게티를 비롯하여 페투치네, 링귀니, 케페리니 등이 있으며, 숏파스타에는 마카로니, 푸실리, 펜네, 라비올리 등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스파게티가 보편적이지만 이탈리아인들은 길이가 긴 파스타보다는 펜네와 같이 짧은 파스타를 즐겨먹는다. 이는 국수를 삶을 때 길이가 긴 것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먹을 때 소스가 튈 염려가 있는 반면, 짧은 것은 조그만 팬에 삶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포크만으로도 쉽게 먹을 수 있고 소스와 잘 버무려지기때문이다.

파스타가 처음 만들어진 곳 기원전 3000년경에 중국에서 처음 만들어지고, 1295년경 마르코 폴로가 이탈리아로 들여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이외에도 그리이스의 불칸(Vulcan)신이 스파게티 만드는 기구를 발명했다거나, 기원전 5000년경 이탈리아 남쪽 해안에 살던 에투르스칸(Eturscan)족이 여러가지 모양의 파스타를 만들어 먹었다는 등, 여러가지 주장이 있습니다. |
파스타의 재료 글루텐 (gluten) 이 많이 들어있는 듀럼밀 (durum wheat) 의 배아를 거칠게 갈아서 만든 세몰리나 (semolina) 를 주로 씁니다. 세몰리나를 따뜻한 물과 섞어서 반죽한 다음, 둥근 구멍이 뚫린 형판으로 통과시켜 원하는 모양으로 뽑아내고, 건조시킵니다. 나비나 바퀴 모양의 파스타를 만들때는 특별한 모양의 형판을 씁니다. 여러가지 색의 파스타 세몰리나 반죽에 비트(빨강), 시금치(녹색), 당근즙(주황), 달걀 노른자(노랑) 등을 섞어서 만듭니다. | |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파스타의 종류는 거의 150~180가지에 달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젊은 세대가 즐겨먹는 핏자도 파스타의 한 종류입니다!!
우와.... 이렇게나 많았군요. 제 개인홈피로 좀 퍼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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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게시물이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저도 홈피에 좀 퍼갈게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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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라자냐 진짜 맛있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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