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 용산급행의 정착지. 반대로 동인천급행의 출발지.. 경의중앙선도 있어서 라인 존나 핵복잡 아직도 스크린 도어없는지? 스크린 도어없는데 급행 타려는 사람, 1호선 타려는 사람 행렬로 피난행렬이 따로없는데 세상 차분함 다들 텅빈눈
서울역 : 4호선 갈아타는 경로가 존나희안하게 생겨서 사람들이 최적루트를 위해 최소 동선으로 움직이는데 눈치싸움 오짐. ktx나 공항철도는 또 쟈철이랑 존나 상관없을만큼 멀리잇음. 1호선 나가면 밖도 헬임 어릴땐 항상 CD파는 사람이 타는 지점이었음..6번칸쯤에서
시청역 : 화이트카라 직장인과 젊은이 + 틀 + K국 관광온 외국인 콜라보
종로3가 : 3호선과 환승이 존나 길고 지루한데 틀할배들과 길싸움하면서 걸어야함
경험한 것들
- 겨울에 눈오고 너무추우면 문이 잠깐 열린사이 문이 얼어서 안닫히고 약간 열린채로 달림..... 오ㅋ - 밖으로 다니니까 추우면 추운대로 더우면 더운대로 그 날씨를 다 느낄수있음 - 냄새 + 홈리스는 말모 - 지하철에 장사꾼, 지옥간다 무새들이 없다는걸 7호선 타면서 알게됨 (장사꾼도 품목이 놀랄만큼 다채로움) - 스크린 도어 늦게 설치되서 사람 떨어져서 죽은거 2번봄 ㅠㅠㅠㅠㅠㅠㅠㅠ - 다리끌고 동냥 하는 사람 + 프린트물로 동냥하는 사람도 다른 지하철 타고 없다는거 알게됨
(+) 댓보다 생각난거 추가 - 고정캐들이 있음 (ㅇㅇ역 광인, ㅇㅇ역 변태) - 장사꾼들 지나가는거 에버랜드 퍼레이드 재질.. 끊임없이 지나가고 퍼포먼스 스타일로 서로 다른맛이있음 (빛 발광하는 팽이를 3개정도 돌려서 보여주는 스탈, 어머니들연배 분들테 돋보기 직접 눈깔에 대주는 스탈..) - 밖으로 다니니까 비둘기들이 걸어서 탑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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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사람이??????
달리는걸레 폭풍공감...ㅋㅋㅋㅋㅋㅋㅋ 환승때문에 매달 타고는 했는데 진짜 찝찝함이 말로 이를수가 없음
9와 4분의 3 승강장이 아니라 구로와 4분의 3 승강장임 존나복잡해
전에 천안급행 타다가 갑자기 성대역에서 급정거 하길래 뭔가 했더니 사망사고남 ㅠ 그 상태에서 거의 10분 정도 있다가 문 열어줘서 탈출 ... 나오는데 구급대원들 들것들고 뛰어가고있더라... 스크린도어 생겨서 다행이야
텅빈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너무웃기다
달리는 걸레 ㅅㅂ ㅋㅋㅋㅋㅋㅋ
종로3가개씨발임틀딱할배들후개극혐
아 이글의 모든게 너무 찰지다 개웃겨
달리는 걸레 ㅅㅂㅋㅋ 존나 욱겨
ㅅㅂ진짜 별 또라이새끼들 다 봄
달리는걸렠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달리는걸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존나웃겨 주안 신도림 쌉인정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나 주안 7시 6분 급행탔는데 운 안좋으면 서서감
지팡이에 딸랑이 존나딸랑딸랑
제목부터 글 내용까지 다 존나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1호선 안타는데
삶의 질 상승했다 진짜...
역곡역 은근 내리고 타는 사람 많아서 퇴근시간에 우르르 내리던데
한번도 출퇴근시간에 급행 타고 앉아본적 없음 ㅠ
코로나 터지기전까지만 해도 익담보면 아침에 1호선 욕하는 글 꼭 하나씩은 올라왔었음ㅋㄱㅋㄱㅋㄱㅋㅋㄱ
1호선 다 개박살내고싶음 ㅎㅎ 달리는 걸레 인정
ㅅㅂㅋㅋㅋㅋㅋㅋㅋ 달리는 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