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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이야기 장터에서
만석지기 추천 0 조회 423 14.01.11 14:57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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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11 17:02

    첫댓글 성남 모란장은 4,9일
    귀가길에 가끔 들려서 홀로 앉아 쏘주 한 잔,
    그렇게 맛나는 순대국....아, 너무 맛있어~

  • 작성자 14.01.13 20:35

    요즘 먹는 순대국은 해물을 넣은 얼큰이순대국, 해물을 넣어서 그런지 비린맛이 덜하고, 매콤하고 국물이 시원해
    연배맞는 동료와 자주간다.

  • 14.01.11 20:35

    반가워

  • 14.01.11 21:55

    장은 내가 전문인데....

  • 14.01.12 00:52

    사라져가는 장터마당이 아쉽구나. 남은 소주는 더 아쉽구 ㅎㅎ.

  • 14.01.13 13:27

    남은 소주 더 아쉽다니 거한 애주님무강!.

  • 14.01.12 09:47

    나는 대용량이라 위에 열거한 녹두전과 낙지호롱도 4꼬치 다먹었을것 같으네.
    인생살이 다 거기서 거기지?

  • 작성자 14.01.12 10:42

    세련된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보다 이런곳이 더 사람냄세가 나는 곳 아니겠냐.
    나이가 들어서인지 이런곳이 어디서 열린다하면 눈이 더간다. 요즘 시간이 나면
    재래시장을 자꾸 찾곤하는 게 다 나이가 들어가기 때문인 것 같다.

  • 14.01.12 12:47

    가끔 모란장 각설이엿장수구경하구 칼만두 먹음 짱맛있음~~

  • 작성자 14.01.13 20:37

    모란장은 크니까 눈요기할게 많겠지. 각설이타령 하는 친구는 주로 엿을 팔지 않나?

  • 14.01.13 10:41

    아~~~~기억속에 사라져가는 백암장......내도 한 때는 원삼에 거주하던 시절이 있어서 백암5일장을 많이도 다녔지....특히 "백조이발소"는 단골도 머리를 단장하러 다니던 곳인디....아직도 있는가 모르겄네.....장날 시장 한 복판에 할머니네 만두국이 끝내주는데....먹음직 스럽게 큼직하게 해서 국물도 시원하고....암튼 반가운 소식이네....백암장@@@

  • 작성자 14.01.13 20:38

    '백조이발소'는 못봤다.

  • 14.01.13 11:01

    헐 나는 백암장 이라구 해서 울진에 백암인줄 알았넹~~^*^

  • 14.01.13 11:02

    백암순대 먹어본지 오래되었다.

  • 작성자 14.01.13 20:39

    점심식사 시간에 맞춰오면 한그릇 대접할께.

  • 14.01.13 12:03

    5일에만 열리는가? 주말에 맞추기가...암튼 좋네,.

  • 작성자 14.01.13 20:50

    난 요즘 모TV에서 전국 곳곳을 돌며 소박한 숨은 대표음식을 소개하는 프로를 흥미있게 보곤하는데,
    전국의 민속장을 찾아다니다 보면 뜻밖에 행복한 맛집을 발견할 것 생각이 들기도 한다. 시간나면 전국
    민속장을 한번 순례나 해볼까.

  • 14.01.13 17:44

    양지에서 조금만 더 가면 백암이지..
    80년도 후반에 그쪽 자주갔었는데..
    아주 한적한 곳으로 순대가 유명하지..

  • 작성자 14.01.13 20:43

    백암에는 마땅한 먹거리가 없어, 일주일에 한번 밖으로 식사하러 가면 순대에 이슬이 시켜놓고 먹곤한다.
    순대국은 식사도 되고 술안주도 되니 일석이조. 거기다 저렴하기도 하고...

  • 14.01.14 10:22

    @만석지기 백암호주 주변에 "조가네 해물탕집" 줄을 서서 기다기더구만~~~ㅎㅎ,

  • 작성자 14.01.14 19:52

    @허무강 짧은 점심식사 시간(12:00~13:00) 갈 수 있는 곳은 한정되어 있다.
    회사에서 식사 할 만한데까지 거리는 편도 6km 정도가 한계.

  • 14.01.13 21:13

    나 살고있는 이곳 光州 광산구 비아동 에도 5일마다 시골장(1일 ~ 6일)이 선다.
    비번일 이 장날과 맞으면 그곳에 가 어릴적 시골에 살던 옛 정취도 느껴보고 국밥 한그릇에
    막걸리 몇병 마시곤 한다.역시 사람 사는 냄새 맡으려면 시골 5일장 이 최고 이더라

  • 14.01.14 08:14

    어릴적 장마당 풍경이 그려지는구나! 이젠 옛추억으로만 기억 저편에 서있네!

  • 14.01.14 19:43

    경전철 운동장역 근처인가 5일 10일장 가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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