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 와우~빌리부트 대박이네요~밴드도 없이 맨손으로도 따라히기 힘들더군요.밴드는 한참 후에 장만해도 될 것 같다는..ㅋ 오늘은 구경삼아 설렁설렁 따라했을 뿐인데 땀이 비오듯...
- 어딜 방문하니까 물어보지도 않고 커피를 내주더니만, 역시나 믹스커피였어요. 예의상 반잔만 마셨는데, 손님 대접용으로 블랙까지 좀 더 세심하게 배려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어요. 믹스커피 싫은 사람도 있는데 요즘은 90%가 믹스커피를 마시는 것 같아요. 믹스커피도 마셨고, 애가 먹는 컵라면도 세 젓가락 뺏아먹었는데 양이 적었다는 핑계로 저도 철판깔고 식이점수 만점 줍니다 ㅋㅋ~
- 드디어 과일 천국인 시대가 열렸네요! 연두색 예쁘고 맛있고 상큼한 아오리도 나왔고 자두 에추에 이어 천도복숭아, 황도까지 즐비~~ㅎㅎ 달콤한 과일향기에 넋이 나갈 판이예요. 내일 아침부터는 아오리를 먹겠네요! 아항~^O^
바빠서 사진찍을 겨를이 없었어요. 업어온 사진 출처 : http://blog.daum.net/cara61/87263 햇살농원. |
첫댓글 헉......... 아오리다~ 음냐~ 왜케 맛있어 보이는지.. 아침부터 식욕을 팍팍 자극하는 사진이네요.. 빌리부트 해보셨군요.. 저도 받았는데 어제는 바빠서 못했어요.. 틈나면 꼭 해봐야겠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
야옹님 파워 시리즈하면서 '경악'했는데 빌리부트는 경악 정도도 아니더만여..ㅎㄷㄷㄷ....ㅡ.ㅡ;;; 맨손으로 설렁설렁해도 얼마나 힘든지..54분 못 채웠어요ㅋ
아오리 보면서 침을 한 바가지나 흘렸네여...ㅋㅋ 버지니아님 저 빌리 좀 보내 주심 안될까요? 예전부터 갖고 싶던거라...반장님께 부탁 드렸는데 버지님이 보내주실꺼라고.......ㅎㅎ 나중에 시간 나시면 그때 좀 보내주세요...부탁 드릴께요...꼭이여...*^^*
쪽지 보내드렸어요... ㅋㅋ
나 아오리 완전 좋아하는데...근데, 이제 막 나온거라 가격이 장난 아니던데요. 저 하나 던져주삼...
비싸요? 우린 청과시장 단골가게 가서 사서 그런지 비싼지 몰랐어요. 우리가 과일을 워낙 많이 사니까 늘 덤으로 잘 주시거든요. 사과 한 바구니(9개) 그냥 주셔서 가격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