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권성동 권한대행에 보낸 윤석열 대통령의 텔레그램 문자 때문에 이준석의 내부총질을 보면서 호시탐탐 국민의 힘 분열만 노리고 있는 민주당은 마치 “장터에 장이 선 것”처럼 윤석열 대통령 공격에 여념이 없고 이준석은 꼬리에 불붙은 똥개처럼 이곳 저곳 미쳐 날뛰고 있다.
이준석은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양두구육(羊頭狗肉)이라며 마치 양 머리 걸어놓고 개고기 파는 겉과 속이 다른 후안무치(厚顏無恥)한 사람으로 모는 패악질을 해대었다. 물론 이준석에게 "양두구육"이라니 지구를 떠나겠다는 사람이 아직도 혹세무민 하면서 세상을 어지럽히니 앙천대소 할 일"이라고 강력 비판한 이철규 의원에게도 반발하며 패악질을 멈추지 않았다.
어제 서울구치소에서 있었던 아이 카이스트대표 김성진대표의 경찰조사에 입회한 건사랑(김건희 여사 팬클럽) 회장이었던 강신업 변호사가 기자들과의 만난 자리에서 2013년 8월 15일 대전에 도착한 이준석의 그날 일정을 상세히 소개했다.
2013년 8월 15일 오후 5시에 김성진 대표가 대전역에 도착한 이준석을 픽업해서 충북 옥천에 있는 매기요리 전문점 ”강촌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여기서 일명 박근혜 시계를 남성용 여성용 2개를 받았고 김성진 대표의 자택에서 60만원 상당의 와인을 마시고 리베라 호텔 주피터 룸쌀롱까지 이어진 술좌석에서 마지막에 김성진 대표의 운전기사인 손모씨가 차에서 가져와 전해준 시알리스 알약을 각자 2알씩 술에타서 마셨다는 너무도 구체적인 진술을 했다고 전했다.
그날 김성진 대표의 진술은 술좌석에 함께한 여성들의 나이와 옷차림까지 진술이 너무 적나라해서 마치 비디오를 보는 것 같았다고 강신업 변호사는 전했다. 그리고 이준석을 대한 무고죄로 고발하겠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울산 현대 중공업에서 거행된 해군의 차기 이지스구축함 ‘정조대왕함’ 진수식에 참석해 “세계 최고의 이지스 구축함을 우리의 기술력으로 만들게 됐다”고 우리국민들의 자부심을 강조했고 앞서 만난 권성동 대행에게 "문자 때문에 고생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 한마디로 이번 문자 파동을 완전히 일축했고 윤석열 대통령의 마음 어디에도 이준석은 없다.
28일 오후늦게는 국민의 힘이 비대위로 가야된다는 대통령실의 뜻이 전해졌다고 전해진다. 경박한 입으로 석달사이에 세 번씩이나 사과한 권성동 대행으로는 더 이상 여당인 국민의 힘을 이끌어 나갈 수 없다고 윤석열 대통령이 판단한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에 화답이라도 하듯 배현진 최고위원이 마침내 최고위원직을 사퇴했다. 최고위원들의 사퇴가 이어지고 비대위가 꾸려지며 정기국회등 국회의 일정들이 잠잠해질 내년초 쯤에는 새로운 당대표 선출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번에 국민의 힘은 저 사악하고 가증스런 민주당 일당들을 상대할 강한 당대표와 최고의 지도체재를 구축해야 할 것이다.
우리국민들이 바라는 강하고 국민에게 겸손하고 실력을 갖춘 여당 국민의 힘이 되어서 돌아오는 2024년 총선에서 200석 이상의 대승의 희망을 우리국민들에게 안겨줘야 할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시절부터 “저거 곧 정리된다. 윤석열이 대통령되면 지구를 떠나겠다”등 무려 서른가지가 넘는 윤석열에 대한 비난과 패악질을 일쌈았고 대선때 안철수와의 단일화를 방해하고 경기도지사 단일화를 훼방질하고 인천 계양을의 선거를 망친 이준석을 보고 대선과 지방선거의 공이 있다고 아가리 놀리는 이준석의 키즈 김용태,천하람같은 인간들도 모조리 몰아내야 할 것이다.
이제 이곳 저곳 장소를 가리지 않고 울려 대던 이준석의 깡통소리는 잦아 드는가.
첫댓글 권성동은 모든 당직 내려놓고 평당우ㅏㄴ인 국회의원으로 백의종군해야 한다는 주장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