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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생각 itx-새마을을 무궁화 등급으로 격하 시키고.. E-train에 사용된 해태특실 다시 특실로 복원시켰으면 좋겠습니다..
별밤지기 추천 0 조회 1,570 15.01.13 10:0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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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1.13 12:38

    참고정보 감사합니다 ^^

  • 15.01.13 11:38

    우리가 그동안 너무 편안한 시트에 취해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새마을호의 시트는 고속철도가 없던 시절 4시간 정도의 착석시간을 고려했지만 지금은 그렇게 이용할 사람도 별로 없고 1~2시간 이내의 이용시간에 적절한 시트로 변화한 것이라고 봅니다. 결코 불편한게 아니에요.

    이제 그만 새마을호 시트를 잊을 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 작성자 15.01.13 12:44

    그건 맞습니다 기존 장대형 새마을이 너무 시대를 앞서간 객차였죠
    근데 문제를 꼬집은 부분은 무궁화 장대 일반실을 기준해서 비교한 것입니다

  • 15.01.13 13:18

    @별밤지기 무궁화호도 90년~2000년대 초 KTX 개통전의 기준에서 만들어졌으니 그렇지요.
    당연히 그 시절엔 그정도 기준이 가장 적절했지만 현재 무궁화호가 수행하는 역할에는 맞지 않습니다. 다만 아직 수명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그냥 굴리는 거지요.

    일본 철도 과거의 얘기지만 지금 무궁화호는 급행형 전동차인 165계를 보통열차로 굴리고 있는것과 같다고 봅니다.

  • 15.01.13 13:23

    @787-ARIAKE 좀 더 첨언하자면 누리로의 역할도 애매합니다만 장기적으로는 누리로(TEC)의 업그레이드로 ITX-새마을과 보조를 맞추고 무궁화호의 수준을 근교형 전동차 수준으로 낮추는 쪽이 좀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 15.01.14 00:08

    그렇다면 신새마을의 운임요금을 낮추어야 되겠지요. 어떤이유에서든 좌석수준이 이전에 비해 낮아졌는데 운임요금은 그대로라면 실질적으로 요금을인상시키는 꼴이니 코레일은 비난받아마땅하다봅니다.

  • 15.01.14 08:42

    @best1163 좌석의 질이 운임책정의 주요 기준이 되는 시대는 지났고 현재 운임 자체도 비현실적으로 낮은 상황입니다.

  • 15.01.15 00:22

    @787-ARIAKE 그렇다면 소요시간이란 말씀인데 무궁화랑 고작 경부선기준 30분차이고 구새마을호와비교해 소요시간이 거의줄지않았습니다. 그 또한 시대에 뒤떨어진다고 생각되지않으신지요. 현재운임이 낮은건지는 코레일에서 하는 주장일뿐이지 사실 정확한 근거자료는없다고봅니다. 버스와비교했을때 새마을은 우등고속과 동급이라고 봐야하고 무궁화는 일반고속이라고 봐야하는데 둘다 버스에 비해 지금도 더 높은 요금을 받고있는데 요금이 비현실적이라는 말이 과연 설득력이 있는 주장일까요?

  • 15.01.13 13:15

    제 생각도 별밤지기 생각과 거의 같습니다. 좌석퀄리티나 전체적인 차량스펙은 무궁화/누리로 등급 수준에 불과한데 새마을을 대체하는 열차 도입명분을 잇기에는 전반적인 차량성능이 많이 부족한게 사실이라고 생각됩니다.

  • 15.01.13 13:21

    어차피 추후에 무궁화호를 대체할 열차는 전기동차도입이 기정사실화 되어있는 상태에서 굳이 누리로 같은 열차를 도입하기보다는 차라리 ITX-새마을을 추가발주하고 실질적으로 무궁화호를 대체하는 방안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단 운임을 무궁화호특실 수준으로 내리면(1.15배 혹은 1.2배) 이용객의 불만을 완화시키면서 등급개편도 할 수 있고, 실질적인 요금인상효과도 누릴 수 있으니 코레일이 결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15.01.13 18:14

    @하남역 기존 무궁화 임율이 킬로당 67원정도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 15.01.13 19:25

    @하남역 창춘은 작년기준으로 100.5원이었습니다. 새마을을 그정도까지 올려주는대신 자유석 요금을 더 낮춰야 할듯 싶네요

  • 15.01.13 21:22

    @하남역 일본의 재래선 특급과 비스무리하게 아예 가던지 아니면 싸고 빠른것으로 승부하던지 하나를 코레일은 결정해야겠네요. 그냥 고속선 없는지역 전유물인냥 하면 곤란하죠;;;

  • 15.04.06 02:18

    @하남역 새마을는 상대는 우등고속 이길만한 대책 필요한다고봅니다.

  • 15.10.02 00:00

    무궁화/누리로 km당 70원정도 적당합니다

  • 15.01.14 20:49

    ITX 새마을의 무궁화 대체에 대해 나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전문가와 아마의 눈이 아닌 일반인의 시선에서 문제를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비둘기 → 통일호, 통일호 → 무궁화, 새마을 → 실질적 KTX 대체에 대해서는 큰 불만은 없어왔습니다. 하지만 무궁화 → 새마을 대체에서는 다르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서울~부산 2.9만원 내고 다니다가 어느날 갑자기 무궁화 폐차되어서 새마을만 내보내니 4.1만원 내고 다녀라(그 때쯤 되면 5천원 정도는 더 올라가 있을 것 같지만 차치하고요.)하면 이런 날벼락이 또 있을까요.

  • 15.01.14 20:54

    지금까지 각종 할인 폐지와 포인트 적립 폐지에 욕을 하면서도 감내를 했지만, 이거를 과연 대중들이 묵과만 할까 싶네요. 대체 시기는 마지막 무궁화 폐차시기(2028년) 직후일텐데 그 무렵이면 평균 국민 소득이 4만 달러 근처가 되겠지만 무궁화를 타던 시민들의 구매력이 대체 후 운임의 1.5배를 급부담할만큼 될지도 의문이고요. ITX 새마을 대체 전제로 ITX 새마을 상시 운임인하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10~20% 선이 맞을 것 같네요. (10% 인하시 기존 무궁화의 약 1.33배, 15% 인하시 무궁화의 약 1.26배, 20% 인하시 무궁화 약 1.18배가 됩니다.)

  • 15.01.14 20:58

    이를 서울~부산 운임에 적용하면 10% 인하시 3.7만원, 15% 인하시 3.5만원, 20% 인하시 3.3만원이 됩니다. 근데 이렇게 인하를 해도 일반인 입장에서는 운임폭탄으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매우 농후합니다. 가능하면 25%까지 인하하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25% 인하시 서~부 3.1만원) 기본운임도 4,800원 그대로 받을지, 아님 3,500원 정도로 할지도 생각해볼 문제구요.
    결론으로 ITX 청춘 모델의 상시 운임 인하를 전제로 ITX 새마을의 무궁화 대체를 조건부 찬성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15.01.17 10:40

    지금 ITX새마을의 급을 무궁화로 다운시키고 차후 도입될 EMU250 열차를 새마을급으로 했으면 합니다...아니면 ITX새마을을 등급별로 나눠서 경부선 기준으로 서울-천안-대전-동대구-부산을 A급으로 해 새마을요금으로 받고 그외에는 무궁화요금으로 받는것도 나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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