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글도, 음악도..끝없는 여운이 발목을 붙잡고놓아주질 않네요.남택상 연주곡 '꿈의 요정' 맞나요?지난 글들도 모두 찾아 읽어보고픈 마음에지나다 잠시 흔적 남깁니다.좋은 글 감사드리고건강한 일상이 되시길 또한 기도드립니다.
가을이면 특히 비가 내리는 날에는누구나 생각이 참 많아 질 겁니다.그리고 조금은 염세적으로 빠질 수도 있구요.'끝없는 여운'이 많으시다는 댓글에서제 글에서 공감하는 부분이 있으시다고 감히 그렇게 생각해도 될는지요?음악은 말씀대로남택상님의 꿈의 요정 연주곡 맞습니다.클래식과 팝을 조합한 음악의 선구자이시죠.응원의 댓글 고맙습니다.
@물처럼! 이 가을엔 먼저제 자신의 지난 날들과또 오늘의 나를 용서해 주고싶습니다.밤을 지새우는 상념의 시간들까지모두 괜찮다고 용인 해주며가을이 주는 특혜를 누리고 싶습니다.남택상님의 연주곡은저도 즐겨듣지요.호젓한 아침 숲길을 걸을 때나오늘처럼 잠들고 싶지 않은 가을밤이면나즈막한 볼륨으로, 혼자 듣기 참 좋습니다.또한 김인배님의 트럼펫 연주곡'내사랑' '석양'외 ... 정말 좋아합니다.좋은 음악 감사드리고고운 꿈 꾸시길 기도합니다!
첫댓글 글도, 음악도..
끝없는 여운이 발목을 붙잡고
놓아주질 않네요.
남택상 연주곡 '꿈의 요정' 맞나요?
지난 글들도 모두 찾아 읽어보고픈 마음에
지나다 잠시 흔적 남깁니다.
좋은 글 감사드리고
건강한 일상이 되시길
또한 기도드립니다.
가을이면
특히 비가 내리는 날에는
누구나 생각이 참 많아 질 겁니다.
그리고 조금은 염세적으로 빠질 수도 있구요.
'끝없는 여운'이 많으시다는 댓글에서
제 글에서 공감하는 부분이 있으시다고
감히 그렇게 생각해도 될는지요?
음악은 말씀대로
남택상님의 꿈의 요정 연주곡 맞습니다.
클래식과 팝을 조합한 음악의 선구자이시죠.
응원의 댓글 고맙습니다.
@물처럼! 이 가을엔 먼저
제 자신의 지난 날들과
또 오늘의 나를 용서해 주고
싶습니다.
밤을 지새우는 상념의 시간들까지
모두 괜찮다고 용인 해주며
가을이 주는 특혜를 누리고 싶습니다.
남택상님의 연주곡은
저도 즐겨듣지요.
호젓한 아침 숲길을 걸을 때나
오늘처럼 잠들고 싶지 않은 가을밤이면
나즈막한 볼륨으로,
혼자 듣기 참 좋습니다.
또한 김인배님의 트럼펫 연주곡
'내사랑' '석양'외 ... 정말 좋아합니다.
좋은 음악 감사드리고
고운 꿈 꾸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