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미스코리아로 최고의 사치한 생활을 누렸던 주인공이 추락하는 과정을 들려주는 자전 고백소설이다. 고등학생 때 수영국가대표 선수였던 임지연은 수영코치에게 강간을 당하고 인생의 돌파구를 찾던 중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가 미스태평양이 되면서 눈에 보이는 안일하고 화려한 길만 좇으며 그 대가를 혹독하게 치른다. 잘못된 삶의 고백을 통해 사회적 병폐에 대한 문제의식을 드러내 보인다.
장미와 샴페인-
푸른 산호초 섬을 가진 필리핀 최고의 갑부에게 -(호텔,개인 비행장,몇대의 비행기,헬리콥터,환상적인 섬,별장..을 가진)
끈질긴 청혼도 받고
일본의 재벌의 첩으로-남자가 여잘 너무나 사랑해서
친구도 못데려오게 하고 바람넣을까봐
헬스장에 다닌다고 하니까 집에다가 헬스기구도 마련해 줬다네요
다른남자가 체갈까봐..
그남자 눈엔 저 여자가 너무나 이뻐보였나봐요..암튼 온갖 부는 다 누리다가..
지금은 여의도에서 옷가게 하면서 평범한 남자랑 결혼해서 아주 평범하게 살고있대요..
행복하시길
첫댓글 실제인물이군요. 맨 마지막사진 꿀꺽므흣*-_-*
영화 풍녀의 스틸사진인데 ..이미지가 하나도 없더라구요..ㅡㅡ
영화같은인생......저여자도 참...박복하네요......한번 여자인생이 꼬이면 계쏙 그렇게 되나봐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동감이에요..눈에 돈밖에 안보이는 젊은여자분들 너무 많아요..돈이 곧 행복이 아님..
돈은 많을지 몰라도 절대 행복한 인생은 아니네요//
깨우쳐야할 남자도 많아지길
4번쨰 사진.. 정말 아름답당..
여의도 어디 옷가게래요??
돈이 많으면 행복할꺼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가난한 사람뿐이다다. 라지만.......날 부르는 치마 스니커즈 플랫슈즈 악세사리 가방.......저 많은 먹거리들은......으흑......
수영코치 그궤자슥이 강간을 안했다면 어찌되었을가요..정말 좋은스승을 만나서 국가대표선수로서 영광스런 메달도 따고..이러면서 노력의 결실을 맺는 기쁨을 알고 그랬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치유할수없는 기억의 상처때문에 자신의 눈을 가리고 오히려 타락의길로 빠져든게아닐가생각이 드네요.;
수영코치시발라마..
..기구하다.. 지금이라도 행복하시길..~
장미와 샴페인 ...저거 중학교때 같은반 친구가 읽던데...언제 빌려다가 읽어봐야겠네요...한때 라디오틀면 광고 많이해주던데...실제모델분 사진으론 처음보네요...
언뜻 강문영 닮았어요 이승철하고 이혼한...지금은 고쳐서 얼굴 엉망됐지만 예전에는 진짜 느무 이뻤는데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이분 이미숙 남푠이랑도 같이 동거하고 혼인빙자 간음 어쩌고 저쩌고 이미숙 남푠 고발한다고 울면서 나왔던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