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 의원(이하 이재명)의 반 인간적인 언행을 보면 고려 무신정치의 대표 격인 최충헌의 사노비였던 만적이 “왕후장상(王侯將相)의 씨가 따로 있느냐”며 반란을 일으킨 역사적 사건이 생각난다.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없다”는 말을 “악인의 씨도 따로 없다”는 말로 바꾸면 이재명의 인간 됨됨이를 간파하고도 남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왕후장상’이란 왕(王“황제 포함)·제후(諸侯)·장군(將軍)·재상(宰相)을 합친 사자성어로 오늘날과는 맞지 않는다. 결국 왕후장상은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권력을 상징한다고 보면 타당할 것이며 아는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라도 능력이 있으면 누릴 수 있다는 사람의 인권과 기회균등 즉 평등사상이 내재된 것으로 볼 수가 있다.
지난 27일부터 오늘(31일)까지 언론의 뉴스를 장식하는 것은 이재명의 부인 김혜경의 경기도 법인카드의 사적인 사용에 관련된 김모씨의 자살에 대한 이재명의 반 인간적인 언행을 성토하는 기사가 단골 메뉴가 되고 있다. 고려 무인정치의 거두인 최충헌의 사노비 만적이 노예해방의 기치를 들고 인간답게 살기 위해 반란을 일으키면서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느냐”는 말을 슬로건으로 내걸었고 많은 노비들의 호응을 얻었지만 비밀의 누설로 실패하고 말았다.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없듯이 “악인의 씨도 따로 없다”는 말을 이재명과 친명계 및 개딸들 그리고 ‘진보를 가장하고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쓴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들에게 들려주고 싶다.
이재명은 경기도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등 선출직 공직자로 10여 년간 근무하는 동안에 백현동·대장동 개발, 성남 FC프로축구 후원금, 변호사비 대납, 아들 도박과 성매수, 여배우 김부선과의 불륜, 부인 경기도 법카 사적인 시용(국고 유용), 형수에 대한 쌍욕, 형을 정신병자로 몰아 강제로 정신병원 입원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부정과 비리의 몸통이요 온상이었음이 드러나 국민의 엄청난 비난과 원성을 샀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권은 이재명이 자기편이라고 검찰의 수사를 깔아뭉개거나 덮어주고 심지어 수사 검찰을 인사이동으로 자천 또는 귀양을 보내고 자신을 따르는 애완용 감사를 요직에 앉혀 수사를 중단 시켜 이재명을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만들었지만 결과는 참담한 낙선이었다.
문재인 정권이 양심적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이재명을 철저하게 수사했더라면 언감생심 이재명이 대통령 후보? 교도소에서 회한의 눈물을 흘리고 있을 것이다. 민주당은 이런 중대 범죄자인 이재명과 문제인을 지킨다며 ‘검수완박법’을 불법적으로 통과시키자 문재인은 냉큼 공포를 하고 권좌에서 물러나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 거주하면서 자신의 학정으로 보수 단체로부터 엄청난 비난을 받으며 하루하루를 욕되게 보내고 있다. 이재명은 제1차 방탄복인 ‘검수완박법’을 걸치고도 하도 지은 죄가 많으니 안심이 되지 않아 말뚝에 옷을 입혀 민주당 공천으로 출마하면 100% 당선이 되는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재보선(사실은 이재명과 모종의 커넥션이 있는 송영길이 지역구를 물려주었음)에 출마하여 거뜬히 당선이 됨으로서 제2차 방탄복으로 ‘불체포특권’과 ‘면책특권’이 있는 국회의원이 되었다.
제2차 방탄복으로도 안심이 되지 않을 만큼 죄가 많은 이재명은 ‘소금도 먹은 놈이 물을 켠다’는 말처럼 이제 민주당의 대표가 되어 제3차 방탄복 마련에 들어갔는데 언론의 보도나 정치계의 반향을 보면 ‘어대명’이라는 말이 공유되고 있는데 그 의미는 ‘어차피 민주당 대표는 이재명’이라는 말이니 이재명의 민주당 대표는 따 놓은 당상인 것이다. 윤석열 정부의 검찰에 의하여 이재명의 여죄가 철저히 밝혀져 기소를 하거나 구속 수사를 하려면 세 개의 관문을 거쳐야 할 판국이니 이재명은 만족한 웃음을 지을 것이다. 그러나 현명한 우리 선인들은 “공은 쌓은 대로 가고, 죄는 지은 대로 간다”는 명언을 남겨주셨으니 이재명은 발을 쭉 뻗고 밤잠을 편안하게 자지는 못할 것이다!
이재명이 몸통인 온갖 부정과 비리로 인하여 지금까지 이재명의 지시와 명령을 받은 4명이 아까운 생명을 자살 당했는데 이들은 모두 이재명의 수하에서 이재명을 위해 일한 사람들이며, 한사람(유동규)은 2번이나 자살을 시도 했지만 실패를 했다는 말도 있다. 이재명의 비리와 부정으로 인하여 자살당한 사람들의 면면을 보면 ‘대장동 비리 의혹’과 관련해 작년 12월 성남도시개발공사개발본부장 유한기와 제1차장 김문기가 검찰 수사를 받다가 자살 당했고, 유동규도 자살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고 한다. 올해 1월에는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최초 제보한 이모씨가 서울 양천구의 한 모텔에서 자살 당했으며, 이번에는 이재명의 아내 김혜경의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던 40대 남성 김모씨가 경찰 조사를 받은 직후 극단적 선택을 했는데 그는 김혜경의 경기도 법카 결제 바꿔치기 공범이라고 한다.
자신으로 인하여 아까운 생명이 4명이나 자살을 당했는데도 이재명은 30일 강원 강릉시 허균·허난설헌 기념관 공연장에서 열린 영동지역 당원 및 지지자 만남에서 “아무 관계도 없는 일을 특정인한테 엮는다. 나라가 무당의 나라가 돼서 그런지”라며 “나와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이 검찰, 경찰의 강압 수사를 견디지 못하고 돌아가셨다. 그게 이재명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 참 어처구니없다, 저는 염력도 없고 주술도 할 줄 모르고 장풍도 쓸 줄 모른다. 이런 어처구니없는 세상을 상식적인 세상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미친개가 달보고 짓듯이 횡설수설을 늘어놓으며 추악한 자신을 합리화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원래 말 바꾸기의 달인인 이재명이 무슨 짓을 못하리오 마는 자신으로 인하여 4명이 자살을 했는데도 조문은커녕 위로의 말 한마디도 없으니 악인의 씨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지 않는가!
인면수심인 이재명의 언행은 악귀와 별로 다름이 없는 ‘악의 꽃’인데 대해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재명이 본인과 연관 의혹이 있는 사건 관계자의 연속적인 죽음을 해명한다며 대한민국을 ‘무당의 나라’라고 표현하는 망언을 했다. 제1야당의 유력한 당 대표 후보 수준이 이처럼 천박하고 상스럽다는 것에 참담하기까지 하다. 도대체 대한민국 정치 수준을 몇 단계나 끌어내리려는 것인가? 목숨을 잃은 사람 대부분은, 과거 이재명 수하에서 이재명을 위해 일했던 사람들이다. 더욱이 본인이 연관됐다는 의혹을 받는 사건들로 인해 죽음을 맞게 된 사람들인데, 최소한 이들의 죽음을 애도하고 국민 앞에 사죄부터 해야 인간 된 도리 아닌가? 이재명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이들의 죽음을 검찰과 경찰의 강압 수사 탓으로 돌리면서 검찰과 경찰의 명예를 훼손하기도 했다”라고 비판을 하면서 “어제는 학력과 소득으로 국민을 갈라치기 한 것에 이어 오늘의 망언까지, 이재명이 국가의 지도자는커녕 과연 대한민국 국민의 평균적인 인성과 상식을 가지고 있는지조차 의문스럽게 만들고 있다. 이재명의 연이은 망언에 대해 국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이재명 킬러로 유명한 윤희숙 전 국민의힌 국회의원은 “본인 관련 수사 중 사람이 죽었는데 무당의 나라? 본인을 안 찍은 국민은 무식해서? 인간 존중, 사람에 대한 예의라곤 찾아볼 수 없는 정치인 이재명. 지난 대선 중 가난했던 자신의 가족을 ‘비천하다’고 끌어내렸던 이재명의 비정함은 정말 일관 된다. 어제는 ‘저학력·저소득층에 국민의힘 지지자가 많고 그 이유는 언론환경 때문’이라 해서 화제가 됐다. 대선 때 저소득층 다수가 자신을 안 찍었다는 것이 근거다. 국민의 선택을 못 받았으면 응당 자신의 부족함을 돌아봐야 정상일 텐데 유권자가 무지하기 때문이라니 이게 무슨 건방진 적반하장인가 싶다. 자신과 관련한 법인카드 수사에서 참고인이 죽은 것에 대해 ‘무당의 나라냐, 나하고 무슨 상관이냐’고 한다. 자신이 산하기관 임원으로 임명했던 이가 갑자기 죽었는데 참 잔인하다. 불법적 연관이 있었는지는 수사를 통해 결국 밝혀지겠지만, 자신과 관련한 수사에서 사람이 죽었으면 인간적인 안타까움과 도의적인 책임을 느끼는 것이 보통 사람의 인지상정이다”라고 비판과 비난을 했다.
윤 전의원은 계속해서 “인지상정을 기대할 수 없는 이는 비정상적인 사람인데 그 비정상적인 사람에게서 정상적인 판단과 리더십을 기대하는 것은 허황되기 짝이 없다. 독사 앞에 병아리를 놓고 잘 놀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 어느 당이든 최소한 사람의 도리를 지키는 분들이 정치 리더가 됐으면 좋겠다는 국민들의 소박한 바람이 이루어질 날을 소망한다”라고 했는데 결국 비정상적인 정신을 가진 이재명에게서는 국민이 어떤 희망이나 기대를 할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이런 비정상적이고 저질 인간인 이재명을 민주당 대표로 옹위하려는 종북좌파·개딸·친명계 소속 인간들은 과연 제정신인가 하는 윤 전 의원의 생각도 그의 발언 속에 내포되어 있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앞장을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