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엄마 나 막둥이야 ! 엄마가 떠나신지 벌써 70일이 되었고 엄마 많이 사랑해주신 아빠 만나서 좋아요? 이제 딸 걱정마시고 평생 자식위해서 희생하셨으니까 부디 그곳에서는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2) 여봉아! 엄마 하늘나라 가신거 알지? 여봉이는 내곁을 떠난지 271일째이고 영원히 날 지켜줄것 같은 두사람이 사라지니까 정말 힘들었다. 두사람 다 투병생활하다 갔기때문에 고통없는 곳에서 잘 있겠지? 생각해 ! 엄마 돌아가신날 자기가 꿈에 보였어 (꿈 설명했더니 큰언니는 엄마 자기가 데려간거래 ) 산소호흡기에 목숨 연명하는 엄마 모습 마지막 면회하고 집에 왔을때 엄마 너무 아푸실까봐 많이 울었다. 내와 당신이 함께 노래부르고 춤을추면 장소에서 앵콜이라고 했었는데 요즘은 노래 부르는게 싫더라 이상하지? 음악은 듣기만 하고 있어 (올겨울 자기없는것을 날씨가 아는지 많이 춥네/ 그곳은 안춥지? 또올께 이제 자야지 사랑해 💚 💚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2.30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