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성경책과 친구하고 있을때 어느날 성경책 한쪽을 읽는데 한시간이나 걸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눈 앞이 캄캄하면서 글씨가 잘 보이지 않더라구요
눈을 부벼가면서 간신히 한자 읽고 나면 또 다시 눈 앞이 암흑세계가 되곤 했습니다
눈을 부비고 또 부벼봐도 글씨는 전혀 보이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여기서 성경책을 덮는다면 저는 제 자신한테 지는 거라 생각하고 기도 하고 성경 읽고 또 기도 하고
성경읽고 하기를 한시간이나 걸려서 한쪽을 다 읽을수가 있었습니다
그 한쪽을 다 읽고 책장을 넘기는데 그 다음엔 정말 거짓말처럼 글씨가 잘 보였습니다
조금전까지 눈 앞이 암흑세계 같던 것이 정말 밝은 빛처럼 환하게 글씨가 뚜렷하게 보였습니다
저는 글씨가 잘 보이자 신이나서 마냥 성경책을 읽었답니다
2007년 9월 19일
이날 성경책을 조금 읽자 말자 제 눈 앞에선 말로 표현할수 없는 광경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성경책에 있는 글씨가 살아서 움직이고 있는 것이였습니다
저는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하지만 분명 성경책에 쓰여 있는 글씨가 움직이고 있는 것이 분명했습니다
어린아이가 막 걸음을 배울때 아장 아장 걷는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눈에만 그렇게 보인 것이 아니고 가슴에서도 어린아이가 아장아장 걷다가 넘어질듯 넘어질듯 하면서도 넘어지지 않는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아니 어떻게 성경책에 있는 글씨가 어린아이가 걷는 걸음처럼 보일까 ~~?하면서 성경책을 읽으면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저는 읽던 성경책을 멍하니 들고 글씨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성경책을 읽지 않고 보고만 있는데도 글씨들은 계속해서 어린아기가 아장아장 걸어 가는 것처럼 계속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글들이 갑자기 통통통 튀기도 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장난치며 노는 모습처럼 아장아장 걸으면서 두발을 모아서 통통통 튀고 있는 것이였습니다
저는 또 다시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손등으로 눈을 부벼보고 또 부벼보곤 했었지만 글자 들은 여전히 아장 아장 걸으면서 어린 아이들이 장난감타고 노는 것처럼
통통통 튀고 있었습니다
저는 성경책에 있는 글씨가 살아서 움직이자 밖에 나가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니 어떻게 성경책 안에 있는 글씨가 어린아이가 아장아장 걸으면서 넘어질듯 넘어질듯한 모습으로 살아서 움직이며 또
통통통 튀면서 움직이는지 너무 신기하단 말을 하곤 했습니다
글씨가 살아서 움직이기 전에는 성경책에 있는 말씀이 꿀보다 더 달다란 말을 하곤 했었는데 이젠 달다란 말대신
성경책이 살아서 움직인다는 말을 하곤 햇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그때 보였던 그 글씨들이 어린아이가 아장아장 걸으면서 넘어질듯 넘어질듯 하면서도
넘어지지 않는 모습이 눈에 너무 선하게 나타나고 있네요
저는 왜 성경책에 있는 글씨가 살아서 움직였는지 그 이유를 그때는 몰랐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알고 있답니다
조 목사님께서 말씀하셧는데 그 분께서 어느날 성경책 글이 움직였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그때 어린아이같이 움직였다는 말씀을 하시지 않았답니다
지금도 의아하답니다
어떻게 어린아이가 아장아장 걷는 모습으로 보였는지 그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또 다른 기적을 보여 주셨던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성경책에 삼만 칠천가지가 넘은 은혜가 들어있다는 말은 들었지만 그 분의 기적은 어디가 끝일까요 ~~??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한자가 깨닫고 볼것이란 말씀이 있지만 정말 저처럼 아무것도 모르고 교회 나온 사람들에게
기적을 보여 주신것일까요 ~~??
어떤분이 말씀하시길 교회 다닌 사람들이 다 같은 체험을 하는것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정말 그런지 마냥 궁금하고
의아할뿐이랍니다
혹여 같은 체험을 하고서도 저한테 장난 하는것 아닌지 그런 생각까지 들곤 하더라구요
2008년 10월 말경쯤인가 여의도 순복음 교회 마포구 대교구장님이신 함덕희 목사님께 제가 체험했던
모든 것을 그 분께 드렸답니다
11번에 그 이유를 적었지만 그때는 정말 교회를 그만 다니고 싶었거든요
(그때 그 분께서 저에게 하나님께서 성도님께 영광 받고 싶어하신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만약 제가 교회를 그만 다니게 되더라도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기적만큼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야 된다는 생각이 제 머리속에 가득차 있었답니다
그래서 너무 힘들고 지쳐 있었기 때문에 교회 다니는 것까지 싫었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렸던 것이였는데 ......
실은 교회가 싫었던 것이 아니고 하나님안에서 죄짓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서 교회를 떠나고 싶었던 것이엿습니다
제 양심이 견딜수가 없을 만큼 힘들고 괴롭더라구요
그래서 그 분께 드려었는데 2008년 5월 2일날 새벽기도 떼 제가 체험했던 기적을 말씀 드리고 있는데 그 분께서 저 대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저는 속으로 이상하다 분면 내가 체험했었는데 어떻게 목사님이 보신것처럼 말씀을 하실까 ~~?
란 생각을 하고 있을때 목사님께서 기분이 무지 좋았지요 ~? 또 기쁘셨지요 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아닌데 마냥 신기하기만
했었는데요 라는 말을 했었답니다
오늘은 주일인데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저에게 은혜를 주시고 계시네요
제가 그만 깜박 잊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제 입을 열어 제가 잊고 있었던 일을 제입으로 기도를 하게 열어주시더라구요
그 분은 그렇게 까지 하시면서 은혜주시기를 원하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2008년 5월에 또 알았답니다
저에게 할수 없는것도 할수 있도록 해 주신 분이 그 분이시거든요
다만 우리가 고하지 않고 구하지 않기 때문에 그 분께서 주시지 않는 거라는 것인데
하지만 그 분께서는 고할려고 했던 것을 잊고 있었는데 그 것까지 잊지 않으시고 제 입을 열어 기도하게 하신다음에
은혜까지 주시더라구요
주여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이 죄인이 주께 영광 돌려 드립니다
이 죄인이 무엇이길래 오늘도 큰 은헤를 베풀어 주시고 또 빛의 자녀로 인도 해주시옵니까
늘 배풀어 주신 은혜 감당하지 못할만큼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제 간증을 읽은 모든 분들께 주님의 은혜 넘치도록 베풀어 주실줄 믿고 감사하고 감사하며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
첫댓글 나도 그 은혜를 받았어요.두렵고 불안하고 떨리는 일을 당하여 힘들어 할 때인데 출근 하려고 옷을 입으면서 벽에 걸려있는 액자 속의 말씀 이사야서 41장 10절말씀이 눈에 들어오는데 그 말씀이 움직이는 거얘요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시는것 같았어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음을 실감히며 말씀을 사랑하며 주님과 동행하고 있답니다.주신 은혜 잘 붙잡고 나누면서 주님께 영광 돌리시기를 축복합니다
좋은 간증글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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