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경북여고 재경총동창회
 
 
 
카페 게시글
인터넷 동호회 추억~ 오크밸리 1박2 일(2009. 11월 초순)
33회 손금지 추천 0 조회 290 19.02.19 22:3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9.02.20 13:10

    첫댓글 아~옛날이여~~아름다운 추억을 너무 상세하게 남겼네요.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ᆢ를
    남기고간 친구도 보고싶고~~

  • 작성자 19.02.20 17:43

    아~~ 언니, 그렇죠...!

  • 19.02.20 07:15

    아~엣날이여~~
    지금부터 꼭 10년전의 그날이 어제만 깉은데 세월이 이렇게 흘렀네요.
    기억이 생생한데 이제는 추억이 되여 버렸으니 세월이 무심하네요~~
    지금은 만날수도 볼수도 없는 배영자 아우의 모습이 더욱더 그리워집니다.

  • 작성자 19.02.20 17:44

    저기 갔을때 왜 단체사진 한장 찍을 생각도 못하고... 모두들 카메라는 챙겨들고 갔으면서...
    싶네요..

  • 19.02.20 15:23

    금지아우님 십년 전 그날을 이렇게 생생하게 기억나도록 자세히도 올렸네!!
    마지막이 될 줄 몰랐던 정던 후배가 그립네요.
    참 추억의 글 가슴아프지만 재밌게 읽었어 !!!

  • 작성자 19.02.20 17:45

    언니 덕분에 가게 됐지요...
    현정 선배님의 내재율 신명춤도 참 좋았어요..^^

  • 19.02.21 20:41

    아! 배영자언니 차에 편승해 먼저간 이는 규행언니와 접니다.
    처음 도착해 체크인 하기 위해 직원 앞에서 정자언니 따님이라고 우기라는데 도저히 연기를 못해 탄로가 났죠.
    정자언니 따님 회원권으로 예약을 했거던요.
    그래도 그 직원이 연세 많은 노인대접으로 회원권을 인정해 주었죠.
    그당시를 떠올리면 지금도 진땀이 납니다. ㅎㅎ
    10년이 이리 금방이네요.

  • 19.02.23 09:32

    제일 젊고 눈이 동그라니 닮아서 옥덕 아우 앞장 세우려 했던 것이 숫기 없는
    아우를 당황하게 만들었어 ㅎㅎㅎ 가족이면 그만인데 돈 쪼금만 더 쥬면 될것을 ㅋㅋㅋ
    그때만 해도 또 모르는게 있었네 ㅎㅎㅎㅎ순진했어요 ㅎㅎㅎ

  • 19.02.26 04:54

    이날 우리들의 뒷태가 아련하게 다가오네.오크벨리의 숲길에서ᆢ

  • 19.03.27 08:33

    금지님 이런 추억을 여태 간직하고 우리에게 감동을 주다니....지금은 우리곁에 없는 배영자씨 잠시 다녀간 아쉬움.
    지금은 나오지 않는 현숙이 모습 모두가 감개무량입니다.다시 한 번 이런여행 해 보고 싶어요.
    맛갈난 글솜씨에 그날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 오르네요.정자 친구의 배려로 이런 날이 있었고....
    추억의 글과 장면들.....넘 고마워요~~^^

  • 19.03.31 23:02

    그리워 그리워 눈물이 납니다 10년 전 그때만 해도 아우님들은 풋풋함을 풍겼고 언니노릇하는 우리들도 ㅋ ㅋ
    세련되지 못했고 순진했어요 위에 사진들 보니 환히 되살아 나네요 1박 2일의 시간을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흥겹게 놀고 먹고 웃고 죽이 맞았죠 제일 유감인것이 단체 사진 하나 찍지 못한것 아쉽습니다.
    그래도 금지아우가 어제 놀았든듯이 설명을 해 주어 떠 올리며 <우리들은 보통 인연이 아니야..>맞제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