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새희망교회 김주명 목사의 차남 현진 군 결혼
-27일 낮 12시, 국립외교원 1층에서 이진경 양과-
결혼생활은 다른 것 없다. 하나님께서 부부로 맺어주었다는 사실을 믿는 믿음이 있으면 된다.(사진) 그 믿음에 바탕 해 서로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면 평안하고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삶이 될 것이다. 내 요구보다 상대방을 얼마나 기쁘게 해 줄 수 있는가를 실천하는 것이 행복한 결혼생활의 비결이다.
나는 늘 옳고 상대는 틀렸다가 아니라 각자의 인격을 존중하고 평등의 정신으로 접근하면 원만한 결혼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받기보다 주기위해 노력한다면 행복하게 될 것이다. 두 손 꼭 잡고 같은 방향을 바라보면 된다.
영광군 홍농읍 홍농로 781에 위치한 홍농새희망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주명 목사 이성자 사모의 차남 현진 군이 ■이양구 노임숙 님의 막내 진경 양과 결혼예식을 갖는다. 지난 5월 1일에 예약했다가 바이러스 감염증 재난으로 연기를 했다가 가을에 결혼을 한다.
■11월 27일(토) 낮 12시에 ■국립외교원(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572, 서초2동 1376-2, ☎02,3497-7776~7) 1층에서 결혼예식을 갖는다. 유럽 나라에서 대사로 근무했으며, 서울 사랑의교회가 파송한 전문인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신부는 외고 졸업 후 러시아로 진출 해 그곳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외국계 회사에 나가고 있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