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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로원 로지 선교팀입니다. 8월 29일 로지 소식으로 같이 은혜 나누고 싶습니다.
Achmore Lodge 5주째 방문이었습니다. 방에서 잘 나오지 않는 영혼들 때문에 한주 동안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이번주 많은 영혼들이 메세지를 들으러 나왔고 영적인 피드백에 정말 기쁨이 넘치는 방문이었습니다.
"예수사랑하심" 찬양으로 영혼들의 마음을 활짝 열었습니다. 실제로 찬양하고 있는데 영혼들이 찬양소리를 듣고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Ken - Jason 케어
켄의 마음은 저번주에 만났던 때보다 더 많이 열려있었습니다. 저희를 보자마자 켄 자신이 어제가 우리 모임하는 날인줄 알고 슬퍼하였다가 오늘 우리를 보고 좋아하였습니다. 오늘 말씀이 좋았다고 합니다. 메세지 중 어떠한 부분이 가장 와닿았는지 물어보니 용서와 승리에 대한 메세지가 와닿았다고 합니다. 자신이 아직도 가석방 중에 있다고 나누었습니다. (저희 팀은 그제서야 왜 13번 방을 절대 두드리지 말라고 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전에 어떤 나쁜 짓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회개하면 예수님의 피로 우리는 용서함을 얻을 수 있다" 라고 얘기해 주었습니다. 자신이 지은 죄들을 용서 받을 수 있다는 확신이 들자 매우 기뻐하였습니다. 교제 마지막으로 같이 기도해 주었고 켄도 같이 따라 하였습니다. 켄은 누구보다도 겸손하게 메세지를 듣고 있습니다. 오히려 자신이 죄가 많다고 깨닫기에 말씀을 가슴으로 받고 있는 것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I talked with Ken, his heart is opened even more. At the beginning he said he was sad because he thought he missed our gathering day as yesterday. He was happy that we came. He told me he enjoyed the message. I asked him which one he felt most impacted. He said forgiveness and victory. He opened up and told me he is still on parole, he did something really bad before. I emphasized again that through Jesus' blood we are forgiven if we accept and repent. He was really happy to have the assurance to be forgiven from his sins. We prayed together in the end, he also prayed. In the end I told him I'm getting married soon and I want to invite him. He was very touched and he told be he would love to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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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yl - 정다래 케어
쉐릴은 오늘 우리팀을 보자마자 너무 반가워 하며 라운지로 왔습니다. 굉장히 밝고 기뻐보였습니다. 메세지 중에서 한 단어라도 기억남는것이 있냐고 했더니 "Sin" 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아버지에 대한 아픔이 있는것 같아서 나는 어린시절 예수님 믿기 전의 우리 아빠를 통해 받은 상처들과 가정의 문제들을 복음으로 풀어 쉽게 간증해주었습니다. 쉐럴도 모든인간이 죄인인것과 사단의 존재를 실제로 믿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정말 우리의 문제 해결자 되시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여 승리할수 있음을 확신하냐고 했더니 믿는다고 했습니다. 아직도 죽은 아빠의 목소리를 듣냐고 했더니 지난 3주동안 그 목소리를 듣지 못했다고 말하며 갑자기 자기 스스로 축하 박수를 쳤습니다. 나는 망치로 머리 한대를 맞은것 같아서 정말이냐고 여러번 물어보았습니다. 쉐럴은 거듭 지난 3주간 그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다고 대답했습니다. 나는 순간 너무 기뻐 할렐루야를 외치며 우리 더욱 더 기도하자고 했습니다. 손을 꼭붙들고 나는 내가 할수 있는 한 모든 언어와 말로 축복기도를 했습니다. 쉐럴은 너의 기도가 너무 좋다며 고맙다고 했습니다. 5주만에 이런 영적인 피드백을 듣고 또 기도응답을 받아서 너무 기뻤습니다. 기도로 계속 살리겠습니다.
Wendy- Vicky,장경희 권사님 케어
아주머니가 기도응답을 받으셨다고 해서 저희는 너무나 기뻤습니다. 지난주에 아주머니는 늘 악몽에 자주 시달리셔서 너무 힘들다고 본인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아주머니를 위해 한 주 동안 계속 기도했습니다. 아주머니 또한 자신을 위해 기도했다고 하셨습니다. 그랬더니 한주동안 악몽을 꾸지 않고 잠을 잘 주무셨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도의 능력을 보여주셨습니다. 또 오늘 메세지에 대해서 여쭤봤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면 성령님께서 들어오셔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는 메세지가 와닿았다고 하셨습니다. 아주머니는 심지어 기도할때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졌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악몽대신 하나님의 꿈을 꾸셨다고 하셨습니다. 이번주 기도제목으로는 본인이 꿈에서 또 예수님을 만나고 싶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싶다고 하셨고 영적으로 더 성장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웬디는 늘 졸리고 피곤하다는 것입니다. 알고보니 정신문제로 약을 계속해서 너무 많이 복용하니 그에 대한 부작용인것 같습니다. 아주머니가 메세지 시간에 더 집중하여 잘 듣도록 그래서 하나님을 더 깊이 알고 체험하도록 기도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정신문제 건강문제를 위해 기도해서 약에 너무 의존하지 않으실수 있도록 기도할 것입니다.
Vicky's Feedback about Wendy
Today we are really happy that to heard from Wendy said she had received a pray answer about she could sleep well from last week we pray together until we met her again, before that she got nightmares strong bothered on her sleeping quality, so through the week we had pray for her and she told us that she had pray as well, God really shows us the power of pray is changing her situation , even today when I asked her about the message , when we receive Jesus into our heart holly spirit come in to be with us and hear our pray, she was strongly agree and told us when she pray she could felt the love of God is be with her, and even she start to experience God through her dream, she said she saw Jesus walking on the width road in front of her, however behind her is all the darkness following , but she said "God is in front of me to guide me to his way. " I'm really give the glory to God, that start change Wendy in spiritually, this week she said she wants us to pray for her to develop her dream to meet Jesus again, and she wants to hear more voices from God, also she wants to grow in spiritually. But we also found out that today she was really tired, she keep yawned and her eyes look tired, but she told us she has been sleep from last night 7:30 till today 8:00 is nearly 13hours of sleep and she still sleepy, she told us that she took a lot of medicine everyday so we could see the after affection on her, that make her always feel tired. I will keep pray for her to listen well in message and experience God more through pray , also I will pray for her mental illness and health, that could let her not too reliance on medication.
Browylin & Lesile 부부 - 박민영 케어
남편인 레슬리는 폐병이 심해서 움직일수 없습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늘 교제하는 시간에 방으로 가서 그날 들었던 메세지를 다시 나누어주었습니다. 보통은 늘 내가 이야기를 주도 했는데 오늘은 브루니에게 오늘 메세지 에서 기억에 나거나 할아버지에게 전해주고 싶은 것을 너가 말해 보면 어떻겠냐고 하니 할머니가 신이나서 이야기 하기 시작했습니다. 심플하게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다. 근데 사단이 자꾸 우리를 술을 마시게 한다. (리디머 드라마를 보고) 하지만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으신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할아버지도 집중해서 들으셨습니다. 앞으로도 할머니가 할아버지에게 이야기 할수 있도록 도우려고 합니다. 그래서 두 부부가 더 영적인 대화와 이야기를 이끌어 갈수 있도록 도와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Allen- Arvin, Thomas 케어
아저씨는 예수님의 재림을 정말 기대하며 기다리고 계시는 분입니다. 이 분은 자녀가 없으십니다. 하지만 롯지에 사는 모든 이들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한다고 하셨습니다. Allen아저씨는 정말 롯지를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이분의 기도응답으로 우리가 이 롯지에 온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저씨는 자신이 회개를 더 해야하고 그러면 결국에는 주님 안에서 승리를 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했습니다. 또 Allen아저씨는 본인이 매일매일 무엇을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매주마다 우리팀이 전해주는 말씀을 듣는 것 또한 하나님과 연결되고 하나님께 하루하루를 인도받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격려 해드렸습니다.
아저씨는 우리팀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또 우리팀이 가능한 더 많은 다른 곳들을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고 했습니다.
Allen: He is really looking forward for Jesus' 2nd coming. He has no children, but he is praying for everyone in the lodge to be saved. Allen prayed for the lodge a lot, and I think that's one of the reasons why our team is sent there.
He believes he needs to repent often, and he will eventually have victory in the Lord. Allen also confessed he doesn't know what to do in his daily life, so the word we shared every week is a good way to keep him being guided and connected with God.
He said he will pray for our team as well, and will also pray for our team to enter other fields as many as possible.
5주 동안 한번도 빠지지 않고 나오는 영혼들이 있습니다. 우리팀을 기다리고 옷도 깨끗하게 갈아입고 어린 아이와 같이 기뻐하는 영혼들을 보며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게 됩니다. 영적인 문제가 여전히 있지만 매주 조금씩 달라지는 것이 보이고 영혼들의 피드백 때문에 정말 힘을 얻고 있습니다. 계속적인 사랑과 기도로 이 영혼들을 살리겠습니다.
첫댓글 아 너무 너무 귀한 일입니다. 여러분이 롯지에 계시는 작은 예수님들을 섬기는 모습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