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하지 못하는 당신! 상습적으로 탈영을 일삼던 군인이 있었습니다. 결국 그에게는 사형선고가 내려지고 말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제독이 말했습니다. “나는 너를 교육시켜 보았다. 상담도 해 보았고, 채찍을 들어 때려도 보았다. 그런데 너는 돌이키지 않았고 새로워지지도 않았다. 어쩔 수 없이 너는 죽어야 한다.” 이 때 지혜로운 부하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각하! 각하께서는 한 가지 해 보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각하는 이 사람을 용서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제독은 부하의 이야기를 받아들여 무조건 용서해 주었습니다. 그 후 사형을 당할 뻔한 군인은 완전히 달라져서 충직한 군인이 되었습니다. 사랑은 용서에서 시작됩니다. -지하철 편지에서- ---------------------------------- 용서하지 못하는 당신! 오늘 그를 위해 용서하지 않으실래요? 미움을 벗으면 편안한 하루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