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김관운 전도사님 아프리카 말씀에서 은혜 받았습니다.
제가 요즘 직장을 바뀌었는데 아주 아주 열악하고 비상식적이고 힘이 드는곳입니다.
하지만 저를 그 직장으로 이끄신 분이 기독교인이셔서 강압반 자의반으로 그분이 다니는 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어제밤에는 다니엘김 선교사가 이야기하는 '항상 기뻐하라. 감사하라.'라는 설교를 들었고
오늘 낮은 우연찮게 직장에서 직원 한분이 유튜브에서 어느 김목사님의 '항상 기뻐하라. 감사하라.'라는 설교를 들었는데
오늘 밤에 공교롭게 또 김관운 전도사님의 '항상 기뻐하라. 감사하라.'버전을 들었는데 이렇게 3개로 저의 흔들렸던 믿음이 완성되는군요.
저를 지금 직장으로 이끄셨던 분이 처음 말씀해주셨던것이 '항상 낮은자세로 임하라'였고 저는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순종할수록 원망만 있었다가 드디어 그것을 이해하게 되었고. 애배소서 '부모님에게 순종하라' 부분을 꼭 암송하고 지키라고 해서 무조건 지키고 있는데 그것을 이해하게 되었고 그분의 카톡 대화명에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라.'를 이해못했는데 드디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더 공교로운 일은.... 김관운 전도사님, 그리고 성경어플중에 오늘의 한마디, 그리고 성경을 많이 자주 읽지도 않는데...
예를 들어 성경한구절을 오랜만에 읽거나 오늘의 한마디를 보면 같은날 혹은 다음날 아니면 기억이 지워지기전에 며칠안에 전도사님이 MP3로 그 부분을 설교를 해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한두번 혹은 두세번 혹은... 서너, 네다섯번이면 '자주 설교에 오르는 부분이니;' 하고 넘어가겠는데 이것이 몇개월전부터 오늘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태신앙이긴 하지만 천주교의 고집스럽지 않은 박해로 인함에도 넓은 포용의 정신, 고요하고 웅장한 형식미, 성서 문장이 성경보다 약간 이해하기 쉬움과 탈무드와 같은 지혜서류...가 포함된것에 끌려 세례 직전에 그만뒀던 적이 있었고 철학적인 불교에 많은 이끌림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누가 가르쳐준것은 아니지만 귀신도 있고 (5살쯤 귀신을 봤거든요) 부처도 있고 천주교도 있고 이슬람도 있고 하나님 예수님도 있으며 그 나름대로의 영적인 부분에서 구원과 해탈등이 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누가 가르쳐주진 않았습니다.)
괴로움이 많아 자기전 1시간동안 누워서 기도하다가 잠이 살작 들어 비몽사몽간에(약간 꿈꾸는 상태) 법륜스님이 어느 여불자의 고민을 이야기해주는것을 다시 기억하게 되었고 이와 동시에 하나님, 그러니까 똑같은 경우에 기독교의 관점으로 나 스스로 설명되어지는것을 듣고 갑자기 꿈상태에서 깨어나서 '오오...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제가 하나님을 믿게되고 알게 되어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아하하하하... (약간 이상한 웃음과함께 손을 막 정말 감사한 거지가 많은 돈을 받은거처럼 부들부들 떨면서 꼭쥔손을 흔들게 되더군요. )
위 경우를 조금 더 자세히 설명드리면 여자신도가 제가 너무 가슴이 작아서 컴플렉스인데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라고 하니 법륜스님이 여자불자님 가슴이 작아서 생활하기 불편한적이 있습니까? 오히려 큰사람보다는 무겁지도 않고 다른사람을 의식하니까 그런거에요 다른사람을 의식하지 말고 내 생활에 내가 지장이 없으면 그것이 오히려 더 좋은겁니다. 왜자꾸 다른사람만을 위해서 걱정하나요. ---- 이와 동시에 하나님이 나오면서 너의 모든 욕심을 버리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우위에 서려 하지 말며 이것이 다른사람보다 세속적으로 더 오르려는 욕심이니라. 세속의 욕심을 버리고 네 이웃과 함께 낮은자가 되어라)' 그렇습니다. 불교는 나를 위해서 남과의 단절을 하고 남들에게서 떠나야함을 가르치고 기독교는 나를 버리고 낮은자로 남들이 아닌 우리 이웃으로 다가가라고 가르친점... 아무리 사색과 사고와 고행을 많이 한다해도 그래서 열반과 해탈의 경지에 오른다고 해도 무식하고 지혜도 없지만 주님의 방식대로 떼굴떼굴 구르며 나는 못하겠습니다 해도 입다물고 하면 불교의 선지자보다 더욱 더 높은 세상의 순리를 행할수 있는것이었습니다.
이걸 느끼면서 자다가 안풀어진 손을 깨어나서 다시 두손모아 꽉 끼면서 기도드리며 감사했습니다.
첫댓글 께달음을 주시는 주님께 찬양을 올려드립시다
순간순간 떠올랐던 생각들을 정말 잘 풀어서 써주셨네요. 저도 함께 은혜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