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일본 대지진에 관한 예언
지난 2월에 튀르키예에서 강도 7.8의 대지진이 발생하여 5만 여 명의 인명 피해를 초래한 참상을 바라보면서,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하는 일본에서도 대지진이 조만간 발생할 수 있을 것이 우려됩니다. 즉 일본천황실에서 비전되고 있는 예언으로서 일본열도에 미증유의 대지진이 발생하여 일본열도가 침몰할 것이라는 비설이 실현될 수 있습니다.
최근까지 가장 큰 지진은 2011년에 발생한 도카이(동해)지진으로 사쿠리 연안 70km의 지하 24km에서 강도 9.0이었습니다. 그 피해는 직접사망 15,901명, 간접사망 3,767명, 실종 2,528명이었고,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하여 대량의 방사능 오염수가 방출되고 있는 것이 문젯거리가 되었습니다.
1995년에 발생한 고베지진은 강도는 7.3로서 6,300여 명의 사망자를 초래하였습니다.
일본 지질연구소에서는 지금까지의 지질발생 빈도와 강도를 분석하여 대지진이 관동지역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2023년에 큰 지진이 발생하여 우리나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을 예언하셨는데, 이것은 대지진이 관서지방이나 규수지역에서 발생할 것임을 의미합니다.
“”Big earthquakes will strike Japan in 2018 and in 2023. Your country will be shocked indirectly in 2023.“ (2013.07.23.).
2018년에 홋카이도에서 강도 7.2의 지진이 발생하여 사망 41명, 부상 650명이었고 신쳬토세 공항이 하루 동안 폐쇄되었습니다. 그런데 2023년에 발생할 지진은 그 여파로 우리나라에 쓰나미가 밀려올 정도의 지진이므로 강도가 9.5 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역사상 가장 큰 1960년 Chile 지진이 9.5였음). 그러므로 이 쓰나미에 대비해야 할 것을 주님께서 강조하셨습니다.
“Your country should make preparations against a big tsunami in 2023” (2015.01.15.).
이 쓰나미는 꼭 밀려옵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2023년은 우리나라에 재앙을 초래할 것을 이미 예언하셨기 때문입니다.
“The year 2023 will make a significant impact on your country.” (2011.05.17.).
일본이 원자폭탄의 유일한 피해국이 된 것은 일본제국의 침략전쟁에 대한 하나님의 징벌이었다고 추정할 수 있다면, 계묘년의 대지진은 일본의 신사참배 등 우상숭배에 대한 하나님의 징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원자폭탄이 1945년 8월 6일과 9일에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것을 감안하면, 대지진이 10월에 발생할 개연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국토건설교통부에서는 10월 이전에 동남해안의 저지대와 원자력발전소에 차수벽을 구축하고 방파제를 보강하여 이 쓰나미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할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저희에게 긍휼을 베풀어주셔서 2023년에 밀려올 쓰나미를 경고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국토건설교통부에서 적절한 대비책을 조속히 강구하여 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역사하여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의 예언은 The Right Prayer to Promote Spiritual Growth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전자책 앱인 www.ridibooks.com에서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혹시 종이책을 원하시면 편집장 염영진 (010-5190-9883)에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자은 김무웅 배상 (prayerkmw@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