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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16: 13.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 선지자 중의 하나 15. 너희는 누구라 하느냐
3. 베드로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다 ( 16: 13-20. 막 8: 27-30. 눅 9: 18-21 )
13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20 이에 제자들에게 경고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마 16: 13.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
어느 날 예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을 방문하셨다.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은 이스라엘 땅의 가장 북쪽에 있는 헤르몬산 기슭이며 요단강의 발원지이다.
그는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인자인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셨다. ‘인자’(人子, 사람의 아들)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의 인성(人性)을 나타낸다.
1]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예루살렘 서북방, 지중해 연안의 항구 도시인 '가이사랴'와는 구별된다(행 10: 1).
본문의 '가이사랴 빌립보'는 갈릴리 호수 북방 약40km 지점, 헬몬산 기슭 해발 약 345m에 위치한 아름답고 조용한 마을이다.
요단강의 발원지이다. 원래는 조그마한 마을이었으나 헤롯 대왕의 아들 분봉왕 헤롯 빌립(눅 3: 1)에 의해 확장되었다.
그는 로마 황제 '디베료 가이사'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이곳을 '가이사랴'라 하였고, 거기에 자기 이름을 추가하여 '가이사랴 빌립보'라 불렀다.
* 막 8: 27 - 예수와 제자들이 빌립보 가이사랴 여러 마을로 나가실새 길에서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주민들은 대부분이 이방인으로 우상 숭배자들이었다. 원주민들은 바알을 섬기는 사람이었다. 헬라계 사람들은 산림과 야수(野獸)의 신(神)인 '판'(pan)의 산당을 지어 섬겼다.
헤롯은 가이사 아우구스도에게 아부하기 위하여 이곳에 황제 신전을 건립해 놓았다. 이러한 우상의 땅에서 예수는 제자들에게 당신에 대한 바른 신앙 고백을 요구하셨다.
예수께서는 이곳에서도 무리들을 위해 봉사하시기도 했지만 주된 사역은 십이 사도에게 국한되었다.
* 마 17: 19-20 – 19 이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20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 막 8: 34 -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헬라어 '에로타'는 행위의 시작을 가리키는 미완료 과거 시제로서 '묻기를 시작했다'는 뜻이다.
예수께서는 당신의 공생애를 중간 결산하시고 이제 본격적으로 십자가 수난 사건을 위하여 제자들을 훈련시킬 필요성을 느끼시고 그들에게 제자로서의 핵심적 사항을 문답식으로 교육시키셨다.
그 첫째 질문이 예수 자신, 곧 인자에 대한 사람들의 견해가 무엇이냐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이 같은 질문에 앞서 먼저 성부 하나님께 자신의 앞일을 의탁하시는 기도를 드리셨다. 중요한 시점이 이를 때마다 예수는 이처럼 마음을 하늘로 향하시었다.
* 눅 9: 18 - 예수께서 따로 기도하실 때에 제자들이 주와 함께 있더니 물어 이르시되, 무리가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3]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이를 직역하면 '나는 스스로를 인자로 부르는 이, 사람들은 나를 무엇이라 표현하는가?'이다. 마가와 누가는 '인자'란 용어를 생략하고 있다.
* 막 8: 27 - 예수와 제자들이 빌립보 가이사랴 여러 마을로 나가실새 길에서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 눅 9: 18 - 예수께서 따로 기도하실 때에 제자들이 주와 함께 있더니 물어 이르시되, 무리가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어느 형태의 질문이 본래의 것인가는 분명치 않다. 복음서에서 예수만이 이 칭호를 사용하셨다. 이 칭호로서 메시아를 가리키는 의미로도 사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본서의 형태가 원형이라 보는 것이 타당한 듯하다.
마가와 누가는 이방 출신 독자들의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이 칭호를 삭제하고, '나'라는 1인칭 칭호만을 쓴 것 같다. 여기서 인자란 예수께서 당신 자신을 나타내실 때 즐겨 표현하신 말씀 중의 하나이다.
이 말씀은 복음서에 81번, 공관복음서에만 69번 나온다. 두 번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예수께서 직접 당신의 입으로 말씀하신 것이다.
* 눅 24: 7 - 이르시기를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셨느니라 한대
* 요 12: 34 - 이에 무리가 대답하되, 우리는 율법에서 그리스도가 영원히 계신다. 함을 들었거늘 너는 어찌하여 인자가 들려야 하리라 하느냐? 이 인자는 누구냐?
예수께서 당신을 '인자'라 표현하신 데에는
(1) 당신께서는 하나님의 위격과 성품을 가지신,
즉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신' 하나님이실 뿐만 아니라 이 땅에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시기 위해 성육신하신 완전한 사람이심을 암시한다.
* 요 5: 26 -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 골 2: 9 -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2) 예수께서 단 7: 13-14에 암시되어있는 것처럼
구약에서 예시하고 있는 구원자이신 메시아, 또는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실현키 위해 오신이심을 암시한다.
* 단 7: 13-14 – 13 내가 또 밤 환상 중에 보니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아가 그 앞으로 인도되매 14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다른 언어를 말하는 모든 자들이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의 권세는 소멸되지 아니하는 영원한 권세요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 마 16: 21 -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 마 20: 18-19, 28 – 18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죽이기로 결의하고 19 이방인들에게 넘겨주어 그를 조롱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나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예수께서 하신 이 질문은 당신의 생애를 마감하시면서 당신과 접촉한 모든 사람을 향해 던진 신앙 고백적이며, 종말론적인 물음이다.
이 물음은 예수를 믿든 믿지 않던 호흡이 있는 인격들이면 예외 없이 대답해야만 하는 존재론적인 질문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곧 그의 현재와 미래를 영원히 결정짓는 것이기 때문이다.
마 16: 14. 선지자 중의 하나 -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 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
제자들은 대답했다.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 이르되, 더러는
백성들이 '인자'이신 예수께 대하여 온전한 지식을 갖추지 못했음을 암시한다.
대부분이 다시 오기로 약속된 예언자적 인물이나 메시아와 연관이 있는 인물로 이해하고는 있었지만 아무도 예수의 메시아성을 정확히 간파하지 못했다.
본문 이하를 살펴보면 제자들은 사람들의 견해가 '예수께 호의적이다'라는 사실을 보고하고자 하는 의도적인 인상을 준다.
그 예로 그들은 예수를 '바알세불' 또는 죄인의 친구라는 일부 극단적인 견해들은 생략하고 있기 때문이다.
* 마 11: 19 -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2] 세례 요한
하나님을 위해 가장 최근에 폭발적인 영과 능력으로 일한 자이다.
* 눅 1: 17, 80 – 17 그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먼저 와서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르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준비하리라. 80 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 들에 있으니라.
그의 메시지가 예수의 천국 선교 메시지와 거의 일치했던 자이다.
* 마 4: 17 -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유대인들이 예수를 세례 요한으로 착각한 것은 분봉왕 헤롯 빌립처럼 예수의 능력과 행하신 역사를 보고 과거 세례 요한의 능력과 복음 전파의 폭발적인 영을 기억한 데에서 기인(起因)되었다.
* 마 14: 1-2 – 1 그 때에 분봉 왕 헤롯이 예수의 소문을 듣고 2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는 세례 요한이라.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으니 그러므로 이런 능력이 그 속에서 역사하는도다. 하더라.
이것은 죽은 세례 요한이 다시 살아났다는 유대인들의 잘못된 부활 신앙관에서도 비롯되었다(14: 2).
3] 더러는 엘리야
구약에서 가장 열성적으로 백성들의 타락과 종교적 불의를 꾸짖었든 선지자 중의 한 사람이다.
그는 죽음을 경험치 않고 승천(昇天)했기 때문에 이러한 기대는 더욱 고조될 수밖에 없었다.
* 왕상 19: 10 - 그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 열심이 유별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빼앗으려 하나이다.
* 왕하 2: 11 - 두 사람이 길을 가며 말하더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갈라놓고 엘리야가 회오리 바람으로 하늘로 올라가더라.
말라기에서 바로 그가 메시아가 오시기 이전, 그분의 선구자로서 와서 메시아의 길을 예비한다고 기록되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예수께서는 세례 요한을 가리켜 엘리야라고 말씀하셨다.
* 말 4: 5-6 – 5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6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 마 11: 14 -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이처럼 유대인들이 예수를 엘리야로 오해한 것은 예수의 신성(神性)을 보지 못한 비 신앙적인 태도에서 비롯된 듯하다.
4]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가장 많이 눈물을 흘리며 애쓴 선지자로 평가되고 있다.
* 렘 9: 1 - 어찌하면 내 머리는 물이 되고 내 눈은 눈물 근원이 될꼬? 죽임을 당한 딸 내 백성을 위하여 주야로 울리로다.
* 렘 14: 17 - 너는 이 말로 그들에게 이르라. 내 눈이 밤낮으로 그치지 아니하고 눈물을 흘리리니 이는 처녀 딸 내 백성이 큰 파멸, 중한 상처로 말미암아 망함이라.
* 렘 31: 16 -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네 울음 소리와 네 눈물을 멈추어라. 네 일에 삯을 받을 것인즉 그들이 그의 대적의 땅에서 돌아오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애 1: 2, 16 – 2 밤에는 슬피 우니 눈물이 뺨에 흐름이여. 사랑하던 자들 중에 그에게 위로하는 자가 없고 친구들도 다 배반하여 원수들이 되었도다. 16 이로 말미암아 내가 우니 내 눈에 눈물이 물 같이 흘러내림이여. 나를 위로하여 내 생명을 회복시켜 줄 자가 멀리 떠났음이로다. 원수들이 이기매 내 자녀들이 외롭도다.
예루살렘을 향해 눈물 지으셨던 예수와 쉽게 연결시킬 수 있었을 것이다.
* 눅 19: 41 -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예레미야의 죽음과 연관된 유대인의 후기 전승 및 구약 외경 마카비 하(下) 2: 1-12. 15: 14,15 등에 의하면 그가 메시야가 오시기 이전에 그분의 선구자로 와서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다시 불러 모으시고 저희를 다시 긍휼로 받으시기까지 장막, 언약궤, 분향단 등을 드러내어 하나님의 영광을 재현할 자라고 기록되었다.
또한 카미그낙(J. Carmignac) 같은 학자는 예레미야의 경우처럼 예수도 이스라엘에 대해 부정적 예언을 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에게는 그가 예레미야와 같은 비운(悲運)의 선지자로 보였을 것이라 주장한다.
5]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당시 종말론적 기대들이 매우 고조되어 있었음을 입증한다.
당시 사람들 가운데는 모세(신 18: 15), 이사야(에스드라 하 2:18), 에스라(에스드라 하 14: 9)처럼 다시 부활하여 일련의 종말을 예비하는 큰 선지자가 나타날 것이라 기대하고 있었던 것이다. 평행구인 눅 9: 19에는 '옛 선지자 중의 하나가 살아났다 하나이다'라고 기록함으로써 위의 분위기를 더욱 확정적으로 제시해 주고 있다.
* 신 18: 15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 네 형제 중에서 너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마 16: 15. 너희는 누구라 하느냐 -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
예수는 다시 물으셨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헬라어 '휘메이스 데 티나 메 레게테 에이나 이(*)로서 직역하면 '그러나 너희는 나를 누구라 말하느냐'이다.
예수께서 앞의 견해들(14절)에 대해 못마땅해하셨음을 암시한다. 예수께서는 세상 사람들은 나에 대해 정확히, 온전히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너희는 나를 어떤 존재로 인식하고 있는가? 라는 물음을 제자들에게 던지신 것이다.
여기서 '너희는'(휘메이스)은 2인칭 복수 형태의 강조적 표현이다.
예수께서 한두 제자에게만 질문한 것이 아니라 특별히 12 제자들 각자에게 관심을 두시고 강조하여 질문하신 것을 암시한다.
이는 신앙의 주관성과 구원의 개별성을 염두에 두신 것이라 볼 수 있다.
* 겔 18: 20 -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 아들은 아버지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할 것이요, 아버지는 아들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하리니, 의인의 공의도 자기에게로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베드로의 고백은(16절) '너희'라는 복수 인칭으로 질문하신 예수의 물음에 대해 자신을 위시한 12 제자 모두를 대신한 예언적 기능을 하는 것이었다.
첫댓글 설교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원자이신 메시아, 또는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실현키 위해 오신이심을 암시한다.
💖보좌의 능력과 축복을 가진 자의 지혜로운 한마디가
사람을 살리는 능력이 있습니다. 오늘도 멋진 날 되시길 바랍니다.💖
구원자이신 메시아, 또는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실현키 위해 오신이심을 암시한다.
설교 감사합니다.
구원자이신 메시아, 또는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실현키 위해 오신이심을 암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