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27/수요일/ 아침의 기도
험한 세상
주님의 보호 아래
하루를 잘 살았습니다.
우리 주님 오신 날은
하늘도 기쁨으로
하얗게 눈을 내려 주었습니다.
주님의 사랑
감사합니다.
저희 뜻대로 사는 것 같지만
주님이 구석구석
간섭하심과 지켜주심을 깨닫습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의 가정을
주님의 강한 팔로 붙잡아 주옵소서
세상에 많은 가정이
주님이 원하지 않는 대로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속히 처음으로
돌아가게 하시고
아픔으로 고통받지 않게 하옵소서
저희의 기도가
주님이 원하는 기도가 아니고
인간의 기도가 되지 않도록 붙잡아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저희가 처음 그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하옵소서
신부가 새신랑을
맞이하는 자세로
겸허히 주님을 맞이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내 곁에 계시고
내일도 우리 곁에서
함께 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호 쿠 마
첫댓글 속히 처음으로
돌아가게 하시고
아픔으로 고통받지 않게 하옵소서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나 참 괜찮은 사람이야 "하고
토닥여주고 싶은 날 ..............................................
-2023년,
12월31일,
주일에........
2023년이여 ~~~아듀....................!
그리고
나 그대 젬마는 존재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