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없이 후원하는 님들이 있다.
전라북도, 정읍시 후원 정읍문화원이 주최하는 " 전국 한문경전 성독대회"
매년 6월에 열리는 "전국한문 경전성독 대회"가 금년에도 칠보무성서원 에서
어김없이 열린다.
이미 대회요강이 발송되고 있으면 많은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잇다.
이번에는 작년에 없던 "문화관광 체육부 장관상" 이 신청이 되었는데
꼭 장관상이 내려오면 하는 기대를 하고 있다.
여기에는 여러 지인들이 많은 노력을 경주하는 걸로 알고 있다.
참고로 이달 24일 열리는 남원 춘향제에 함께 치러지는 대회에는
장관상이 내려왔으며 장관님의 축사도 하는 걸로 되어있다.
이 부문에서 우리는 한 번쯤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다.
정읍에서 내노라 하는 힘있는 분들이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대회의 격이 달라지며 앞으로 발전이 달려있는 것이다.
말로만 애향하지 말고 말로만 정읍의 발전을 논하지 않았으면 한다.
매년 성독대회를 후원해주시는 님들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올린다.
오늘 정읍 "태양 철물점" 사장님으로 부터 성독대회 후원금을 받았다.
이 후원금으로 "유교 신문" 에 성독대회 요강을 광고를 한다.
"유교 신문' 에서도 특별 할인을 하여 신문에 광고를 하여준다.
전국의 유학관련 단체와 개인들이 이 신문을 구독하기 때문에 광고효과는
말 할 수 없이 크다고 하겠다.
작년 대회에는 교차로 신문사에서 무료광고를 십여차례나 칼라로 해주시어
많은 도움을 받았다.
진심으로 정읍 교차로 신문사 관계자님들에게 감사를 올린다.
그 외에도 정읍문화사랑 전북방송 정읍산림조합 학원연합등등과
대한검정회 전북과학대학 전북 교육청 정읍교육청 에서 후원하며
성균관 성균관청년유도회 조선대고전연구원이 매년 후원하고 있다.
말 없이 도와주는 이런 단체와 개인이 있어 "전국한문 경전성독 대회"는
큰 성과와 성공이 있을 것이다.
정읍이 교육도시로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는 한문경전 성독대회를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참여를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