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로미어 식단
염색체 끝단에 자리 잡고 있는 테로미어는 오래전부터 생명연장의 비밀을 풀 열쇠로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염색체이 유전정보를 보호하는 텔로미어는 세포분열이 반복될수록 점차 짧아지다 다 없어지면 중요유전자의 손상이 나타나면서 죽게됩니다. 그런데 이 텔로미어의 길이가 나이에 따라 무조건 짧아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늘어나기도한다는 사실이 발견되었습니다.
텔로미어는그리스어 끝을 뜻하는 텔로스와 부위를 가르키는 메로스의 합상어인데요 텔로미어와 텔로미어를 유지하는 효소인 텔로머라제를 발견한 엘리자베스 블랙번 캐럴 그리더 잭 쇼스텍 3사람이 2009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았습니다.
텔로미어를 길게하는 요인중 중요한 하나는 긍정적 스트레스입니다. 긍정적 스트레스와 부정적인 스트레스가 있는데요 긍정적인 스트레스는 시험을 압둔 수험생의 열공하는것과 같은 현상을 말하고 부정적인 스트레스는 걱정된다면 술을 마시는 것과 같은것입니다.
둘째는 명상이나 마음공부입니다. 심호흡도 도움이 되구요
3째는 건강한 수면입니다. 수면에는멜라토닌이 필요한데요 멜라토닌은 수면을 유도하고 수면중에 유해산소등을 제거합니다. 멜라토닌은 망막에 도달하는 빛의 양이 적어야 분비되고 보통 자정정도에 많이 분비됩니다. 그래서 안대등을 사용하기도하지요 낮에 태양을 받고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 더 많이 분비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멜라토닌은 치매의 원인이되는 베타아밀로이드의 생성을 억제하기에 좋은 수면은 치매를 예방할지도 모릅니다.
4째는 긍정적인 정서인데요 이웃을 돕거나 여행을 하거나 예술의 세계의 빠지거나 음악을 듣거나 등이 도움이됩니다.
노화를 예방하고 텔로미어를 늘이는 식단이 있습니다.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 좋은 커피에 들어있는 클로로겐산 블루베리 체리 가지 검은께애 들었는 안토시아닌 (25페이지)
반대로 텔로미어를 줄이는 식단도있습니다. 인슈린저항성을 높이는당지수가 높은 음식들 31패이지
결국 권하는것은 싱싱한 생선 오메가3 들깨 들기름 오메가9이 많은 올리브유 통곡물 다양한 색의 체소 해조류 와인 소식 규칙적인 식사와 간헐적인 단식 입니다.
텔로미어 식단 저자 이채윤 아이리치코리아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