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새벽 묵상] 끊어내야 할 죄의 굴레!!
📖 본문 : 열왕기하 8:25-29 🎵 찬송 : 324장 (예수 나를 오라 하네)
사랑하는 여러분! 평안한 아침입니다. 남유다의 제6대 왕 아하시야는 하나님께서 주신 소중한 사명의 시간을 단 1년 만에 허비하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합니다. 그를 파멸의 낭떠러지로 몰고 간 끊어내지 못한 죄의 굴레를 통해 우리 삶을 돌아봅시다.
1. 내 영혼을 병들게 하는 '어둠의 관계(아달랴)'를 끊어내십시오!
아하시야는 어머니 아달랴를 통해 우상 숭배를 '학습'했고, 아합 가문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죄의 관계에 갇혔습니다. 우리 또한 누구와 관계를 맺고 누구의 조언을 듣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데레크, דֶּרֶךְ)이 결정됩니다.
그러므로 내 주변에 세속적인 성공과 편법을 조언하는 '아달랴'가 있다면, 비록 인간적인 정이 얽혀 있을지라도 단호히 끊어내는 거룩한 결단이 필요합니다.
2. 명분 없는 세상과의 '동맹(길르앗 라못)'에서 철수하십시오!
아하시야는 아합 가문의 탐욕을 위한 명분 없는 전쟁에 참전했다가 깊은 상처(부상)만 입습니다. 우리 삶에도 혈연이나 지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불의한 일과 손을 잡는 '길르앗 라못'이 있습니다.
나의 소중한 자원과 에너지를 하나님이 명하시지 않은 세상의 진흙탕 싸움에 낭비하지 마시고, 오직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과만 거룩한 동맹을 맺으십시오.
3. 심판이 예비된 '죄의 자리(이스르엘)'로 향하는 발걸음을 멈추십시오!
부상당한 외삼촌을 문병하기 위해 이스르엘로 '내려간(야라드, יָרַד)' 아하시야는 결국 그곳에서 목숨을 잃습니다. 맞습니다! 인간적인 연민과 얄팍한 의리가 우리를 멸망의 자리로 끌어내릴 때가 있습니다. 또한 악을 방관하고 동조하는 자들 역시 심판의 불똥을 피할 수 없습니다.그러므로 죄인들의 길과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는 아예 발을 들여놓지 말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하루, 인간적인 정에 이끌려 멸망의 자리에 동참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을 유일한 동맹으로 삼아, 어둠의 굴레를 단호히 끊고, 빛의 자녀로 당당하게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 오늘의 기도
우리의 길과 진리가 되시는 하나님, 악한 관계에 얽매여 파멸의 길을 걸었던 아하시야의 어리석음을 거울삼게 하옵소서. 혈연과 지연이라는 명목으로 적당히 타협해 온 죄의 굴레를 십자가의 보혈로 끊어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명하시지 않은 헛된 전쟁에 소중한 인생을 허비하지 않게 하시고, 영적인 분별력을 주사 심판의 자리(이스르엘)를 피하여 생명의 길로 걷게 하옵소서. 오늘 내가 서 있는 일터와 가정에서 오직 거룩한 빛을 발하며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