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그대가 머문자리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정선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쑥부쟁이와 개 두 마리
정선나그네 추천 0 조회 233 12.10.02 16:5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10.02 17:31

    첫댓글 ㅎㅎ 나그네님이 아짐씨들 반기는걸 누렁이한테 들켰군요~ㅎㅎ
    어렸을때 늘 강아지와 함께여서 지금도 똥강아지들 보면 너무 이뻐요~
    진짜로 기르는 개 인상도 주인 닮는것 같아요~ㅎㅎ
    시골출신인 저도 쑥부쟁이와 구절초 구별 못할듯 하네요
    담에 보면 유심히 살펴봐야겠네요..
    깊어가는 가을..정선은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 작성자 12.10.02 17:36

    그 녀석 앞에서는 내색하지 말았어야 했는데...ㅎ
    지금 정선엔 쑥부쟁이가 만발했습니다.

  • 12.10.03 20:20

    나그네님 덕분에 무심히 봐오던 들꽃들을 오늘은 유심히 보고 왔네요^^
    고향 가고 오는길에 만발한 쑥부쟁이와 구절초가 새삼스레 정답게 보였어요
    가꾸지 않아도 그토록 어여쁘게 만발해서 도심에 찌든 눈과 마음을 호강시켜 주는것이
    기특해서 내내 눈길을 주고 왔네요^^
    어쩌면 이렇게 계절따라 예쁜 꽃들이 피어날까요? 살수록 감탄하게 되네요 ㅎ
    가슴저리게 아름다운 가을에요~^^

  • 작성자 12.10.04 07:58

    이래서 글을 쓴 보람이 있습니다.ㅎ
    어제 자전거로 여기저기 돌아보니 구절초도 피었더군요...

  • 12.10.03 00:16

    이 아짐씨 가거들랑
    더 길길이 뛸랑가여?~~~ㅎㅎㅎㅎㅎ^^*

  • 작성자 12.10.03 05:32

    이제 그만 뛰라 했더니 그러겠다 합니다.ㅎ

  • 12.10.03 09:27

    난 아직도 쑥 이나 구절초 분간 못하는데 절교 감 이네요^^

  • 작성자 12.10.03 19:11

    그 걸 모른다구 절교라니 그 분도 너무 심했어요...ㅎ

  • 12.10.03 21:27

    오랜만에 소식 보니 반갑네요. 정선은 벌써 겨울 이 가까워 오는 거죠? 대광령에 서리내렸다는 소식이던데...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작성자 12.10.04 07:59

    이 곳도 새벽엔 10도 이하로 내려가기에 난로에 불을 피웁니다.

  • 12.10.03 21:32

    ㅎㅎ 진돗개라..그리 잘 아나 봅니다..추석 잘 지내셨는지요? 상상속에 시골은 늘 그리움이지요.

  • 작성자 12.10.04 07:59

    네, 잘 지냈습니다.

  • 12.10.03 23:13

    쑥부쟁이, 구절초, 개 두어 마리 등 등~~
    너무도 정겨운 단어들이네요
    정선 나그네님의 글에서 고향 같이 정겹고 푸근함을 맛봅니다.
    늘 좋은글 감사해요~
    조석으로 차가워진 기온에 건강하시길요~~

  • 작성자 12.10.04 08:00

    님께서도 내내 건강하시기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0.04 08:00

    아쉬운 일은 풀어놓지 못 한다는 것...

  • 12.10.04 09:47

    벌써 난로로 피운다니 역시 강원도 오지중에 오지 정선은 공기도 다른데보다 차겁고 신선하고 좋은동네,정선나그네님 건강하세요,조금있으면 단풍애기 나오겠네요,감사합니다 정선나그네님,

  • 작성자 12.10.04 11:01

    네, 기다리세요. 단풍은 이제 물들려 합니다.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3.19 08:51

    ㅎ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