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심한 어지럼증으로 병원을 찾은 적 있습니다.
주변에 동일한 증상으로 뇌졸중 판정을 받은 사람들도 몇 있었고, 문의한 결과 동일한 증상인지라
그때 당시 많은 것을 후회했었습니다.
내가 왜 담배를 끊지 못했던가.. 내가 왜 술을 줄이지 못했던가.. 이제 최소 몇달을 입원해야하는데 어떻하나.. 등등
결론은 뇌의 문제가 아닌것으로 나왔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뇌졸중에 대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자료는 언론에서 퍼 왔음을 알립니다.
[쿠키 건강칼럼]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을 주인공으로 했던 드라마가 기억난다.
이제는 깨어나야 할 때다. 수 개월이 아니라 몇 시간, 몇 일간의 적절한 급성기 치료로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처럼 일반인에게 도움이 될 뇌졸중의 기본상식에 대해 알아보고 대처방안에 대해 살펴본다.
◇뇌졸중이란?= 뇌졸중은 동의어가 많다. ‘뇌졸중 =뇌중풍 =중풍 =뇌혈관질 환’ 모두 같은 의미이다.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 ’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손상이 오고 그에 따른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을
결국 뇌졸중은 뇌혈관의 문제로 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과 혈관이 터져 발생하는 뇌출혈을 포함하는 의미이다.
◇뇌졸중의 예방= 뇌졸중을 앓고 잇는 환자들은 대부분 성인병을 한 두 가지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고혈압이 가장 흔한 원인이고 이외에도 흡연, 당뇨병, 경동맥협착, 심방세도 등의 심장질환, 고지혈증이 그러므로 위에 열거한 기저질환들을 평소에 잘 치료하고 대처하는 것이 뇌졸중을 사전에 예방하는 최선책이다.
◇뇌졸중의 치료= 만약 뇌졸중이 갑작스럽게 발생했다면 이로 인한 후유증을 최소화시키는 것이 치료의 이러한 점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급성기 뇌졸 중을 잘 치료받을 수 있는 큰 병원을 빨리 찾아가는 것이다.
특히, 뇌경색의 경우에는 최대한 빨리 혈전용해제와 혈관성형술을 적절히 사용하면 막힌 혈관을 뚫어주고 재개통
그러므로 뇌졸중이 생겼다고 판단되면 뇌졸중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뇌졸중의 증상= 뇌졸중에 빠른 대처를 위해서는 응급 증상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 ‘손, 발이 저리다. 손, 발이 시리다. 뒷골이 뻐근하다. 얼굴이 실룩거린다. 손이 떨린다’와 같은 증상들은 일반인들이 이러한 증상은 검진과 정밀검사를 해보면 대부분 뇌졸중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는 경우가 많다.
가장 흔한 뇌졸중 증상들은 갑작스럽게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생긴다는 점이다.
1. 몸의 한 쪽이 움직이지 않고 힘이 빠진다.
2. 갑작스러운 시야장애나 복시(이중시)가 발생하기 도한다.
3. 주위가 뱅뱅 도는 느낌이나 일어나서 걸으려 고 하면 한쪽으로 몸이 기울어지는 증상, 그리고 팔다리에 힘은
4. 갑작스럽게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매우 극심한 두통이 생겼거나 구토, 의식장애가 있다면 급성 뇌출혈의
<뇌졸중이 의심스러울 때 Do & Don’t>
Do 1. 119에 전화! 즉시 병원으로! 가족이나 친지가 올 때까지 기다리지 마세요. 119는 급성 뇌졸중 치료가
Don’t 1. 병원에 가지 않고 손 끝을 따고 기다리는 일
Tip.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생활 습관들 1. 담배는 반드시 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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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바이크맨(BikeMan) 의 블로그입니다.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크맨
첫댓글 바이크맨님 잘 지내셨는지요~^^ 어지러움증이 귀쪽에 이상이 있어도 그렇다 하니 참고하시길~~^^
맞습니다 귀 평형기관 문제입니다.
어허...이제 감각이 점점 무뎌 가십니다...큰 일이 아니길요...
다행히 큰 일은 아니다 ^^
금연을 할까 생각중에 읽은 글이라....동기부여가 됩니다.
저도 금연을 다시 시작할 생각입니다. 함께 성공해보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끊는 스트레스가 더 나쁘다 에 한표^^* ㅎㅎㅎㅎㅎ
형님 오랫만입니다. 끊는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지만, 죽는 것 보다는 좋지 않을까요?
철들어 제일 잘한 일이 담배 끊은 것입니다 ... 그냥 안피우면 끊는거지 머하며...재미로 끊었더니... (금년이 19년쯤 된듯합니다 ) 편하고 좋습니다
헐.. 존경합니다 그 힘든 것을 그렇게 쉽게 할 수 있다니....
왠만한 바이크 한대값 벌으셨습니다...^^*
그냥 안피우면 끊어집니다 .... 힘도 하나도 안듭니다 돈도 안들었고요....... 정말입니다
부모가 ...아내가 ... 자식이 아무리 외쳐도 안되던 일이 ... 이렇게 우연한 기회에 가슴으로 부터 느낌을 받게됩니다...
저도 많이 피진 않지만 끊여야겠다는 생각이 점점 다가옵음 느낍니다...성공하시길...
뇌계통 질환은 한방입니다 일단 발병하면 후회해도 늦지요 특히 뇌출혈이 그렇습니다 저도 이일을 계기로 금연을 생각중입니다^^
건강챙기세요. 후회해도 소용이 없지요.
맞습니다 100% 동감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당
별말씀을요
다행입니다. 형님
저도 이젠 건강관리에 많은 노력, 시간 투자를 할 생각입니다.
형님은 정말 담배좀 줄이셔야 됩니다. 거의 줄담배를 태우시니...
그러다 늙어서 계속 콜록거리셔야됩니다. ㅎㅎㅎ
40대 넘어서 시간이 갈수록 장난이 아니더라. 아마 여리도 나와 비슷하게 느낄테니 같이 조심하자구
저는 담배를 전자담배로 바꿨습니다. 니코틴양을 높은것부터 점점 낮은것으로 바꿔가고 있고요^^ 금단증상도 별로 없고, 타르나 일산화탄소, 기타발암물질등이 없어서 좋내요..^^
이젠 안 피우셔도 되겠네요 축하합니다 ^^
흡연시 혈관질환의 주된원인은 타르입니다. 일산화탄소는 한방에 사람을 보내기도 하지요. 금연이 힘드시다면..전자담배를 사용해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네이버나..검색사이트에 지역전자담배를 검색해보세요. 예)대전 전자담배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좋습니다^^
형님처럼 건강하신분은 중풍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매일매일 운동으로 건강관리하고 술담배조절 철저히 하시는 분이 웬 그런 생각을 하십니다.
절~~~대 그럴일 없으니 더 주눅들지 말고 지내십시요.^^
그리고 담배는 가끔 한대씩 피십시요. 그 좋은걸 왜 끊을라 그러십니까?
과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그리고 폐암발병율은 금연한다고 줄어들지 않습니다.
주제넘은 참견이었습니다. 형님..
그것이 폐암보다 혈관 쪽에 문제가 더 생기니 그것이 더 크지. 내가 술은 초뺑이고 담배는 골초니... 조심혀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