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22일 화요일 아침종합 뉴스
■ 미국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가 만났습니다. 방한 중인 성김 미 대북특별대표는 조건 없이 만나자는 미국의 제의에 북한이 긍정적으로 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한미 양국이 남북관계와 관련된 사항을 조율하면서 여러 논란을 낳았던 협의 채널인 '워킹그룹'을 종료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킹그룹은 남북경제협력 사업이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를 저촉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만든 일종의 태스크포스(TF)입니다. 한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08년 6월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부터 발동되거나 확대된 대북제재 행정명령의 효력을 1년 더 연장했습니다.
■ 윤석열 전 총장의 의혹이 담겼다는 'X파일'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보수 야권은 공작 정치라며 방어에 나서면서도 파일 공개와 해명은 필요하다는 반응이지만, 윤 전 총장 측은 일절 대응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한편,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 씨의 연루 의혹이 불거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윤 전 총장 장모 최모 씨도 깊이 관여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른바 ‘윤석열 X 파일’에는 윤 전 총장, 부인 김건희씨, 장모 최아무개씨 관련된 의혹과 동시에 △공격 가능한 포인트 △사실관계를 좀 더 확인해야 할 점 △청문회 때 해명된 부분 등의 ‘정무적 판단’이 첨언 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민주당이 '대선 경선연기 논의'를 두고 계파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송영길 더불어당 대표는 대선 후보 경선 일정과 관련해"지도부가 판단할 사안"이라며 '연기 불가' 쪽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한편 '윤석열 X파일' 논란을 두고, 야당은 "제2의 김대업", 여당은 "윤전 총장의 꽃길은 끝났다"며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야권에서는 '윤석열 X파일'을 두고 일제히 '정치공작'이라며 반발했습니다.
■국민의힘 정당 지지도가 3주 연속 상승해 2016년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농단 사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4~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2514명에게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도는 지난주보다 0.6%포인트 상승한 39.7%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전 의원총회을 열어 대선 후보들 사이에 갈등을 빚고 있는 경선 연기 논란을 매듭짓기 위해 끝장 토론을 벌입니다. 내년 대통령 선거를 8개월여 앞두고 이낙연 전 대표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 이광재·김두관 의원 등이 경선 연기를 주장하며 개헌 등을 매개로 한 ‘반이재명’ 공동전선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 내부에서는 개헌론이 또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한편 합당을 추진 중인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은 오늘 실무협상단 첫 회의를 열어 당명 교체문제 등을 논의합니다.
■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 3분의2가 개헌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만40세 이상만 대선출마가 가능하게 한 나이제한 규정에 대해선 53%가 유지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를 완화하는 이른바 '부자 감세'를 당론으로 채택하면서 비판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참여연대측은 민주당이 부동산 시장의 안정도 정책의 일관성도 내던져버리고, 조세부담의 형평성을 훼손하는 퇴행적 조처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22일부터 정의당과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등 비교섭단체 5개 정당과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요청한 소속 의원의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를 시작합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에 대한 조사는 개인정보제공 동의서 등이 보완되는대로 즉시 조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더불어당이 이준석 국민의 힘 대표의 병역의혹 영상을 공식 유튜브에 올렸다가 비공개로 전환 하자, 이 대표는 "실수로 이해하겠다."는 말로 응수했습니다.
■이른바 '이준석 바람'이 청와대에도 불었습니다. 역대 청와대 비서관 중 최연소로 25살 대학생이 청년비서관에, 의원 출신이 아닌 이른바 0선 정치인이 정무비서관에 각각 발탁됐습니다.
■더불어당이 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논의에 속도를 올리면서 5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규모에 관심이 쏠립니다. 앞서 민주당은 전 국민에게 재난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주장했으나 정부 반발에 부딪히면서 지급 대상이 축소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 정부가 여당에 제시한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은 소득하위 70% 입니다. 지급액은 1인당 30만 원이 유력합니다. 여기에 3분기에 신용카드를 2분기보다 더 쓰면 증가분 10%를 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돌려주는 전국민 대상 캐시백도 띄웠습니다.
■ 이달 내 단행될 검찰간부 중간 인사는 검찰조직의 판을 새로 짜는 수준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예고했습니다. 올해 초 박범계 장관 취임 직후 정기인사가 소폭에 그친 데다 이달 초 김오수 총장까지 새로 취임한 터라 검찰진용을 새롭게 구축하려는 의지가 강하게 투영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이른바'권력 수사'를 맡은 수사팀이 대부분 바뀔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법무부는 내일 검찰 인사위원회를 열 예정입니다.
■ 문대통령 아들 준용씨의 예술 기금 선정 과정에선 누군지 알수있는 영상 인터뷰가 있어 공정성이 의심 된다는 지적이 야당에서 나왔습니다.
■ 직원 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된 오거돈 전 부산 시장에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오 전 시장 측은 "증오보다 용서해 달라"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 중국이 비트코인 채굴장의 90%를 폐쇄하는 조치를 단행했습니다. 채굴에 드는 전기 줄여 탄소중립을 추진하겠다는 명분이지만 실제는 자체 ‘디지털 위안화’ 띄우기 의도라는 분석입니다. 중국은 현재 전세계 채굴량 65% 차지하고 있는데 비트코인 가격도 7% 급락했습니다. 중국당국은 또 은행 등 금융권과 알리페이 등 지급 결제 기관을 총동원해 자국민의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거래 행위를 색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중국인들이 전처럼 당국의 규제를 피해 음성적인 가상화폐 거래하기가 크게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방역 당국이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뒤 희귀 혈전증 판정을 받고 숨진 30대 남성에 대해 백신과의 인과성을 처음으로 인정했습니다. 지난달 27일 잔여백신 맞고 혈전증으로 사망한 경우인데 지금까지 이상사례 신고는 0.37%, 이중 사망은 224건 접수됐지만 이번이 첫 인과성을 인정한 케이스에 해당됩니다. 백신 속도전 속에 아스트라 제네카와 얀센의 오 접종 사례도 속출해 현장에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 정부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다음 달 1일 부터 시행 되면서 새로운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될 수도권은 다음달 14일까지 사적 모임이 현재 4명에서 6명으로 가능해지고, 그 이후에는 8명으로 확대 되지만, 1단계가 시행될 비수도권에서는 인원 제한 없는 모임과 회식이 가능해집니다.
■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완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시행한다는 계획을 밝혔지만 인도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델타 변이)가 확산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델타 변이는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3배가량 높고, 영국발 변이 대비 40~80%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국은 국경을 걸어 잠그고 다시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395명으로 국내 36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26명, 경기 92명, 인천 15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70.4%가 수도권에서 발생했습니다.
■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예약했지만 이달에 맞지 못한 고령자들은 다음 달 초부터 화이자를 맞게 됩니다. 약 20만 명인데, 오는 23일부터 다시 예약해야 합니다. 한편 21일 0시 기준 코로나 백신 1차 접종률은 전체 인구(5135만명)의 29.2%(1501만명)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40%에 이를 때까지 현재 방역 수준 유지 필요하다는 견해입니다.
■ 인도네시아의 하루 신규 확진자수가 만 4천 명을 넘었습니다. 역대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5천 명 안팎이었으나 이달 들어 크게 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폭증세는 지난 주 연휴 기간에 가족과 이웃 간에 찾은 접촉과 특히 전염성이 강한 '델타 변이'가 확산됐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 한 달 뒤 열리는 도쿄올림픽에서 경기장에 관중을 최대만 명까지 들어가게 하는 방안이 확정됐습니다. 올림픽 취소 여론을 무시한 채 결정이 난건데 비판이 일자 스가 총리는 코로나가 확산하면 '무관중'으로 바꿀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일본은 하루 확진자가 1500 명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 공군본부 군사 경찰단장이 여 중사 성추행 사망사건을 단순 사망 사건으로 허위 보고하도록 지시 했다고 군 인권센터가 주장했습니다.
■ 현역 육군대령이 또 부하 여군 4명을 성추행해 보직 해임된 상태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육군에서 보직 해임된 성폭력 가해 간부18명을 살펴봤더니 94%가 부하 여군에게 성범죄를 저질렀습니다. 가해자는 대부분 10년 이상 근무한 베테랑 간부들로 위계를 이용해 성범죄를 저질렀으며 공무원과 달리 보직 해임된 군인은 임무가 없어도 월급 전액을 수령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경기 이천 쿠팡물류센터 화재 진압 중 순직한 고 김동식 구조 대장의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대장님을 지켜 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하다"는 후배소방관의 조사에, 식장은 눈물바다로 변했습니다.
■ 경기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의 최초 발화지점은 지하 2층 전기 콘센트로 보입니다. 멀티 탭에 여러 전기제품을 한꺼번에 꽂아 두고 24시간 내내 돌렸다는 게 작업자들 증언입니다.
■ 전직 국정원 요원들이 국정원 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원훈석에 국보법 위반으로 무기 징역을 선고 받은 신영복 전 교수 글씨체가 채택된데 따른 겁니다.
■ 북한추정 해커에 침투 당한 원자력 연구원이 해킹 사실을17일 동안 몰랐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부동산 시장의 ‘버블 위험’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지표가 내년부터로 발표되는 가운데, 국토연구원은 올해 들어 풍선 효과 등으로 집값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수도권과 대전·세종의 경우 경기가 ‘버블 위험’ 상태인 반면 도 단위 지방 지역은 상당수가 실제 부동산 가치 대비 ‘저평가’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인한 풍선효과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개통, 신분당선 연장 등 교통 관련 호재와 2·4 대책으로 인한 지역 개발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노도강(노원·도봉·강북)’을 거쳐 서울의 대표적인 저평가 지역인 은평구까지 옮겨가고 있습니다.
■ 20대 남성 감금살인 피의자들에 경찰이 형법상 살인죄보다 형량이 무거운 보복살인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마포 오피스텔 감금 살인 사건은 고교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를 노예처럼 끌고 다니며 금품을 갈취하고 학대한 끝에 목숨까지 앗아간 '인면수심'의 범죄로 밝혀졌습니다.
■ 광주 건물 붕괴 사고 철거업체가 압수수색 전에 조직적으로 증거를 없앤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통째로 바꾸고 증거 인멸을 확인할 CCTV도 지웠습니다.
■ 삼성디스플레이 노조가 임금협상 결렬로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파업은 삼성디스플레이 창사 이래 처음이자 지난해 이재용 부회장이 무노조 경영 폐기를 선언한 이후 삼성그룹의 첫 파업입니다.
■ 삼성전자가 중국 업체들이 LCD 패널 공급량을 조절해 가격이 지속적으로 올라 LCD TV 수익성이 점차 악화되자 경쟁관계인 LG디스플레이로부터 OLED 패널을 공급받아 본격적으로 OLED TV 시장 공략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어획물 운반선을 위장해 25억 원 상당의 담배를 밀수하려던 선장 등이 해경에 검거됐습니다. 공해상에서 중국 선박으로부터 담배를 옮겨 싣고 목포로 이동중이었습니다. 시세 차익을 노리고 밀수를 시도하는건데요. 선박을 이용한 대규모 담배 밀수가 적발된 건 올해 들어서만 벌써 세 번째입니다.
■ 신세계그룹 이마트가 네이버 없이 단독으로 이베이코리아 인수에 나섭니다. 전자상거래 1위 기업 네이버가 3위 이베이코리아 인수에 나설 때 발생할 수 있는 시장 우려와 잠재적 수익성 악화를 고려한 결정으로 보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단독으로 이베이코리아 지분 80%를 3조5000억원에 인수하기 위한 협상을 이베이 본사와 진행 중으로 최종 인수 가격과 조건은 미확정 상태입니다.
■ 이마트가 노브랜드 전문점 가맹사업을 중단합니다. 지난 2019년 첫 가맹점을 연지 2년여 만으로 직영 대신 가맹을 앞세워 노브랜드 매장 출점을 가속화했지만 골목상권 침해 논란이 계속 불거진 영향입니다.
■ 도수 있는 안경은 온라인 판매가 금지돼 있어서 직접 안경원에 가서 사야 합니다. 정부가 이런 규제를 풀어온라인에서 안경테를 고른 뒤 안과에서 잰 시력을 입력해 안경원에 가지 않고도 도수 안경을 살 수 있도록 온라인 판매 허용을 추진하는데, 안경사들이 매출 저하 이유로 반발하고 있습니다.
■ 저금리를 무기로 빠르게 대출 시장을 잠식했던 카카오뱅크가 고신용자 신용대출 금리를 연 1퍼센트포인트 가까이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신용등급 1·2 등급의 고신용자 이자율이 전 구간에서 가장 가파르게 오르면서 성실하게 금융 신용도를 쌓아온 고객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고 합니다.
■ 현대차그룹이 소프트뱅크그룹으로부터 로봇회사인 보스턴 다이내믹스에 대한 지배 지분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고 지난 21일 공시하면서 로봇 신사업을 통해 인류를 위한 기술을 본격적으로 개발하고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경험을 제공해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 첫 한국형 발사제 누리호나 차세대 중형위성 등 우리나라의 우주 개발은 지금까지 모두 정부몫이었는데요. 이 방식을 민간 주도로 바꾸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당장은 쉽지 않겠지만, 우선 정부가 징검다리로 민간에 정부 기술을 이전하고 공공 수요를 만들어주는 '미드 스페이스'전략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방탄소년단 '버터'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100'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아시아가수로는 첫 기록입니다. 발매 후 4주 이상 연달아 1위를 지킨 곡은 빌보드 역사상 모두 13곡밖에 없습니다.
■ 중국 당국이 국내 게임사들의 자국 진출을 사실상 봉쇄한 가운데 국내에선 '백야극광', '미해갈사건부' 등 중국의 신작 게임을 쏟아져 들어와 승승장구 하고 있어서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정부가 암호화폐의 법적 지위를 두고 갈팡질팡하는 사이 올 들어 5월까지 암호화폐를 이용한 환치기 적발 건수는 7건, 액수로는 4,503억원으로 암호화폐가 범죄의 주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 PBA개막전 블루원 챔피언십 투어 결승에서 강동궁 (SK렌터카)이 다비드 사파타에‘패패패승승승승’ 드라마 같은 극적인 대 역전승을 거두며 PBA 통산 두 번째 우승을 하며 상금 1억원을 거머쥐었습니다.
■ 구미경찰서는 아동 복지법 위반 혐의로 구미 옥계동 모 어린이집 보육교사 A(40)씨를 비롯해 양벌 규정 대상인 원장 등10명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최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 전국 내륙 곳곳에 온종일 소나기가 내리겠고,아침 최저 기온은 16∼20도, 낮 최고 기온은 20∼29 도로 예보 됐으며, 낮 기온은 25∼30도 .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좋음'∼'보통'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