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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Move over: 매직에서 코비로
Gold&Purple 추천 0 조회 1,784 10.06.19 22:39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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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19 22:50

    첫댓글 좋은 글이네요. 번역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10.06.19 22:50

    잘봤습니다~ 번역 감사합니다+_+

  • 10.06.19 22:52

    레이커스는 좋겟네요. 바톤터치가 항상 제대로 되는 분위기.. 쩝.. 조던에게 근접할수없는 선수다... 전문가까지 못을 박는군요.. 구지 왜..?

  • 10.06.19 22:52

    코비 다음세대는 누가될지 궁금해지네요 ㅎ

  • 10.06.19 22:56

    매직을 조던에 비교하는 필자인데 주 내용은 매직과 코비의 비교이니 혹자들은 "그럼 조던=코비 냐?"라고 물을수도 있어서 이야기를 한것이겠죠.
    확실하게 선을 그어서 논란도 막고요.

  • 10.06.19 22:58

    그렇군요.

  • 10.06.19 22:52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해요~^^

  • 10.06.19 22:54

    잘 읽었습니다. 항상 좋은 글과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0.06.19 23:08

    "어린 아이의 눈으로 본 매직이 아니라, 어른이 되어서, 더이상 농구 선수를 우상화 하지 않는 시각에서 본 매직을 말해야 하는 것이다. 내 삶의 그 어떤 것보다 크게 자리한 나의 영웅을, 모두가 그러하고 있는 것 처럼 과거라서 미화할 수 없다." ← 이부분 진짜 와닿네요 우리나라 nba 대중화된게 90년대초에서 중반인데 지금 20대 후반에서 30대정도 되는 분들은 그때 모두 어린 학생시절이었죠 자기들마다 각자의 롤모델이나 우상이 있었을겁니다 그들에 대한 기억은 정말 소중하죠 하지만 지금은 나이먹고 즐길거리도 많아졌고 생계도 신경써야 하고 연애에 결혼도 신경써야 하고 우리와 비슷한 나이대의 농구선수를 우상으로 여기지 않죠

  • 10.06.19 23:09

    어릴적 자신의 우상이었던 선수와 지금은 그냥 많은 농구선수중 한명인 선수와 비교할때 냉정히 평가가 이뤄지는게 쉽지 않을겁니다 물론 유잉과 가솔 이런 터무니없는 비교는 제외하고 말이죠

  • 10.06.19 23:08

    잘 읽었습니다.

  • 10.06.19 23:18

    그런데 잠깐 원문이랑 비교해보니까 번역이 좀 잘못되었군요

    "코비가 우승 반지 하나를 더 얻는다면, 그는 The Man이 됩니다. 가장 위대한 레이커스 선수. 그렇게 평가하는데 아무런 문제도 없습니다."

    이걸 얘기한건 피셔가 아니라 계속 매직 본인으로 이어집니다 "And I'll have no problem giving him that."으로 이어지죠 코비가 한번 더 우승하면 레이커스 역대 최고의 선수라는 바톤을 넘겨주는것에 자신은 아무 문제가 없을거라고 하는 얘기네요

  • 작성자 10.06.19 23:22

    아 그렇군요 수정하겠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 10.06.19 23:18

    다섯 개의 포지션 모두에서 올스타 레벨로 뛸 수 있는 역사상 유일한 선수 이부분이 정말 마음을 찡 하게 만드네요. 저도 이것때문에 올타임 넘버원을 매직으로 보기도 하죠

  • 10.06.19 23:48

    매직-코비-바이넘?

  • 10.06.19 23:50

    구구절절 동의합니다.

  • 10.06.19 23:58

    좋은 글 잘 봤습니다.

  • 10.06.20 00:02

    그래도 제 마음속의 #1은 매직옹 ㅜㅜ

  • 10.06.20 00:04

    근데 그러고보니 중간에 은근히 콩진 베일러가 까였네요 ㅜㅜ

  • 10.06.20 00:13

    잘 읽었습니다. 얼굴보고 알았는데 이 사람은 항상 레이커스 이야기를 쓰던데 매직의 광팬같군요. 확실히 2000년대 중반 이후 코비는 자신만의 팀을 만들었습니다. D리그에나 있을법한 선수들을 데리고 피닉스와의 경기에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이 시리즈 이후 팀 플레이를 하는 콥을 봤습니다. 상황은 달라졌습니다. 성숙한 걸 느낄 수가 있었는데 이번 시리즈도 대단히 절제하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2연패는 확실히 자기만의 방식과 리더로써 팀을 우승시켰습니다. 사족으로 스타일,성격,스마일 등 레이커스 팬이 아니어도 매직은 누구나가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 10.06.20 00:26

    전설을 직접 보고 있어서 영광이네요.

  • 10.06.20 02:38

    아...정말 와닿는 글입니다

  • 10.06.20 03:19

    이것 역시 많은 전설들이 언급되며 그 와중에 비교가 되지만 어떤 거부감없이 받아들여지네요. 이야기 모두 동의합니다. 잘 봤습니다!

  • 10.06.20 12:18

    좋은글이네여~!동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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