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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 제가 후끈했던 발표회 연습 주말 현장 후기를 쓰게씁니다!!!!! >ㅗ<)/
(응?? 왠지모르게.. 부끄러운데..=ㅂ=;;;)ㅎㅎㅎ
자칭 61기 발표회 매니저 (이젠 아무거나 다 막 갖다붙이는구나.ㅎㅎ) 림림입니다.ㅎㅎ
ㅎㅎㅎ근데 뭔 매니저가 발표회 연습은 안가고
회사에서 일만 해?ㅋ
원래 그런거??ㅎㅎㅎ
아, 네.. 그.... .그럴리가요... =_=;;;
설마요.. =_=;;
네. 저는 그냥 자칭 매니저..
발표회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_=;; 림림입니다. 크앙. ㅜㅂㅜ
야,, 야근에
내.. 내일은 새벽같이 회사를 또 나가야겠지만
내일 일은 또 내일 걱정하고...ㅋㅋ
오늘은 또 오늘의 후기가 남아있으니까효.ㅎㅎㅎㅎ
(뭔소리야.ㅎ)
사실은 요즘 발표회 연습실을 찾아가는데., 자꾸만 눈물이 앞을 가려서요.. (응??=_=)
바쁜 일정으로 인하야 (좀 맞자. 요즘 안 바쁜 사람이 어디있!!)
밤잠 설치는 고민 끝에 발표회 하차를 선택하였으나
연습실에 갈수록 실력향상이 확확 눈에 보이는 우리 동기들 땀방울 송알송알한 예쁜 내 식구들 얼굴을 보며
차마 티는 내지 못하고 쓸쓸한 가슴팍 몰래 혼자 맥주 한 캔 따며 집에 들어간 림림입니다.ㅎㅎ
역시 지하철은 음주지하철이 제 맛.... (응?=_=;;)
역시나 컨디션이 안좋건, 스케쥴이 바쁘건,
그 곳에 가면 기운이 솟아나더라구요..ㅎㅎ
역시.. 아무리 멀고 험난해도 일단 가면 보람이...ㅎㅎㅎㅎㅎ
(보람찬~ 하루 일을~~ 끝내에고오나아며언~~~`ㅁ`)/
오늘은 갖은 마감과 피로 누적으로
앞뒤 안맞는 글 쏀스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ㅎㅎ
발표회 그 곳에서 림림은...ㅎㅎ
세상시름을 잠시 잊고 또 연습에 낑겨서 엄칫엄칫 어설프어설프 흉내 좀 내보다가.ㅎㅎ
그 많은 시간 연습한 동기들에게 택도 없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구석에 혼자 찌그리고 앉아있다가.ㅎㅎ
여우별쌉, 멍쌉의 초 단위로 짚어내시는 동기들을 향한 사랑의 잔소리 들으며 대빵 부러워하다가 왔습니다..ㅎㅎㅎ
우리 동기들인데 군무 출 때마다 완전 반해..
어떻게 정말 다들 그렇게 잘 할 수가 있어, 응??=ㅂ=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디 월드컵이 이보다 더 감동일쏘냐.ㅎ
소녀, 감동의 명단 한 번 읊어보겠습니다.ㅎ
초반에 거의 참석하지 못했던 돗시루님과 SUN님의 일취월장 포스.
나 집에 들어갈때마다 대체 언제 갔냐고 연락주시는 우리 마니또 SUN님.ㅎㅎ
다음에 제대로 홀딩할 그 날을 기다리며.ㅎㅎ
요즘 한참 감을 잡았다 놨다 다시 잡으신 우리 돗시루님.ㅎ
61기의 새로운 샛별.ㅎㅎㅎ
MT에서부터 다들 깜놀했잖아요!! 어서 실력을 보여줘!!
레드팀 안무 중
살세라가 살세로의 얼굴 부근을 쓰윽~ 훝는 장면만 되면(아 이거 혹시 스포일러인가.ㅋ)
진심 흐믓한 미소 날리시는 무골님.ㅎㅎㅎㅎ
아 놔 팬클럽 회장 내가 할거야.ㅋㅋㅋ
목선이 너무 고운 우리 좌안님.ㅎㅎ
머리 묶으니까 정말 얼굴형도 이쁘고, 귀도 이쁘고, 목선도 이쁘고,,, 으응?=ㅂ=;;;;
웨이브도 이쁘고.... 춤도 잘추고.. 무골님하고 정말 제대로 환상호흡, 완전 부럽.ㅎㅎ
자, 이제 림림 언,, 언니라고 해 봐,,, 세요..!!ㅎㅎㅎㅎㅎ
그리고 우리의 최강웨이브 완소매력녀 몽실이님,
나 그녀와 바챠타를 춘 이후, 자꾸만 그녀에게 빠져들거 같아...ㅎㅎㅎ
아 이러면 정말 안되는데..
와 점점 멋져지고 있어, 우리의 솔~ 님.ㅎㅎ
비비나아님하고 완전 환상궁합.ㅎㅎ
진짜 실력 팍팍 늘고 계신게 눈에 막 보여요.ㅎㅎㅎㅎㅎ (대단대단)
가르치면 바로 흡수한다는 레드팀 떠오르는 해, 비비아나님.ㅎㅎ
정말 보고 있으면 감탄이 절로 나올 지경입니다 지금..
큰일이예요 정말.
이게 대체 어찌되신겁니까
어찌 그리 잘하시는거예요 응?+ㅂ+ ㅎㅎ
지난 일요일, 발표회 연습실에서
저와 함께 감탄하며 비비아나님을 훔쳐(??) 보던,
우리의 아름다운 그녀 소다미님.ㅎㅎㅎㅎㅎㅎㅎ
블루팀 음악 나올 때는 제가 소다미님을 훔쳐보고 있지요.ㅋㅋㅋ
맨날 보고 따라해보지만(맨날 뒤에서 한 박자 늦게 따라해보고있습니다 =_=;;)
음... 잘 되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ㅎㅎ
이게 다 실력... 음....ㅎㅎㅎㅎㅎㅎㅎ =_=;;;;
제가 발표회 안하는 줄은 꿈에도 모르고;;;
친절하게 레드팀 안무를 하나하나 지도해 주시던 기억력 짱 좋은 우리 네모반지님,ㅎㅎ
요즘 감기에 걸려 괴물되기 직전 빨리 낫길 빌어요.ㅎㅎㅎㅎㅎㅎ
제발 그 목소리로 괴물 흉내 내지마세........ㅎㅎㅎㅎ (무섭잖앙`ㅁ`)
그리고 누구도 이제껏 본 적 없다는 이런 모습 처음이야, 선데이모닝오빠님.ㅎㅎ
몽실이님과 땀에 흠뻑 젖도록 열심열심!!
더 멋진 모습이 마구 기대됩니다.ㅎㅎ
가아끔 이상한 포즈로 몸만 풀지 않으면...
쵝오쵝오!! 멋져부려용.ㅎㅎ
또 우리 청순섹시 튤립님.ㅎ
머리를 하나로 묶거나, 풀어헤친 모습만 보다가
한 쪽으로 고이 땋은 머리를 봤더니 어찌나 예쁘고 청순하신지.ㅎㅎㅎㅎㅎ
아웅, 이쁘신줄은 진작에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
청순섹시 튤립님의 그이, 앙?=_=;; 아차.. 청순섹시 튤립님의 파트너, 유짱님.ㅎㅎ
아 레드팀 시작하는 부분 볼 때마다 유짱님 완전 지대로 감탄감탄.ㅎㅎ
그런데 요즘 얼굴보기 힘들어 여우별쌉이 수배들어가셨던데요?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뭐하고 계신거??
우린 다들 유짱님이 바쁜거 이번에 처음 알았잖앙♡ 하하하하 하하하하 `ㅁ`)~
요즘 한창 삘 받으신 우리 정열의 bleue님,ㅎㅎ
요즘 보기 너무 좋앙.ㅎ
진짜 덕분에 블루팀이 든든~~합니다.ㅎ
블루팀 패턴은 진작에 다 익혔고, 레드팀 안무까지 넘보고 계신다지요.ㅎㅎ
이제부터는 멍쌉의 귀염 앙탈 짜증 섹시 표정까지 모두 소화하실 기세.ㅎㅎ
bleue님 얌전히 계셨을 땐 61기 무슨 재미로 지냈었나 몰라.ㅎㅎ
(하긴 그 무렵엔 나도 조용..ㅎㅎ)
이젠 61기나 다름없는 우리 반달님.ㅎ
하도 다소곳하시어 제가 범접할 수 없는 포스를 가지고 계시나
훤칠한 기럭지와 다소곳한 살사포스로 웨이브 좀 날려주실 때는
뒤에서 림림 숨 넘어갑니다.ㅎㅎㅎㅎㅎㅎ 헉헉 =ㅂ=)b
님하 좀 짱이예염.
반달님의 반쪽. (응?=_=;;) 아차.
반달님의 파트너. 날유님.ㅎㅎㅎㅎㅎㅎㅎ
반달님 간식 드실 때 (으응?ㅎㅎ) 저 한 번 돌려주시고 갑자기 식은땀을 어찌나 비오듯이 흘리시던지.ㅋㅎㅎㅎㅎㅎㅎ
림림,, 아 잠시만,, 나,, 나,, 잠깐 쉬어야게따... 헉헉헉.. =_=;; -날유님.
외마디 소리없는(??) 비명을 남기고 일요일 결석.ㅎㅎㅎㅎㅎ (응?? 이게 아니었을텐데....ㅋㅋㅋ)
그리고 우리 61기의 귀여움을 담당하고 계시는
우리 귀염댕 영우님.ㅎㅎㅎ
아 나 당신 너무 귀여워서!!!!!!
꼭 하나 갖고 싶어요.. (응?=_=;;)
주머니에.. 넣고... (응?=_=;;;)
죄,, 죄송함니다. 언니.. 흙흙.
벌써부터 이리 후끈후끈한데
발표회날은 대체 어찌 될까요??ㅎㅎ
기대가 막~~~ 됩니다.ㅎㅎ
아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거,, (중요한 건 원래 마지막에.ㅎㅎ)
우리 쌉들, 선기수들, 후기수들... 하하하하. =ㅂ=
누가 왔는지... 제가 얼굴을 잘 몰라서효,, =_=;;
그리고 잠깐 가보고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먹을것 안무만 보다 오느라고.. ㅋㅋ
죄송합니다.. 명단 아주 살짝 컨닝...ㅎㅎㅎㅎ
아픈 발목에도 불구하고 61기를 지도해주신 우리 홀리정쌉,
최근 거울을 보며 <아 돼지다 돼지> 라는 망언을 해주신 아릿다운 아린쌉,
분명히 술에취해 컨디션이 안좋아 출근도 늦으셨다더니
연습실 도착해서 우리 튤립님 손 붙잡고 계속 레드팀 안무 도와주신 튼튼한 불고쌉,
지지난주에 잠시 저의 파트너가 되어주시고
<그렇게 안봤는데 은근 몸치..>라는 따뜻한 조언을 해주신 친절한 우리 블루원쌉,ㅎㅎㅎㅎ
아란비님... 짱가님... 종신버튼님... 해피콜님... 레이첼님....
또이님, 지나님, 태권도님, 매번 왠지 연예인을 만난 것 같은 기분이 드는 햄토리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ㅎㅎ
당신들은 내게 감동이어써~~
그리고 또
함께 발표회 준비하시는 아 멋져 진짜 멋져 멋쟁이 흑야랑님과
아 정말 홀딱 반해부릴거 같아, 친해지고싶다 넘흐이쁘다 찌까님
두 분 연습 볼때마다 박수 완전 자동 짝짝짝짝.ㅎㅎㅎ
진짜 너무 멋져부려요.
대체 얼마나 하면 그 정도 되는겁니까...??!!!!!???ㅎㅎㅎㅎ
(완전 진심)
선기수들, 후기수들 얼굴을 잘 몰라서..
누구누구 오셨는지 한 분 한 분 전부 언급해드리지 못하는 점 사죄드리며..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하고 특별한, 우리 두 분.ㅎㅎ
울 쌉들....
최고 중요한 울 쌉들.ㅎㅎ
여우별쌉, 멍쌉,ㅎㅎ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구요..
쌉들이 있어서 저희가 계속해서 나가고 있는거 아닌가.. 뭐 이런 생각 진심 해봅니다.ㅎ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감사하다는 그 말 밖에는..
물론 우리 동기들도 다들 잘 알고 있을거라고..
그렇게 생각 하구요.. (훌쩍.. )
이거 끝나면 무골님이 집 한 채...
아 잠시만요.. 나 좀 눈물 좀 닦고..
- 훈훈하게 끝-
첫댓글 ㅋㅋㅋ 완전 웃겨요. 직업이 소설가? 아니다. 엽기코믹발랄센스 소설가! ㅋ
발표회 하차를 하셨다는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ㅡㅜ
심심한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ㅎㅎ
간간한 위로의 말씀도 기꺼이 받... 응?ㅎㅎ
ㅋㅋㅋ 완전 웃겨요. 62기에만 쎈쓰만땅 글쟁이 분들이 있는줄 알았는데,,, 새로운 세상이 열린듯하네요~ ㅎㅎ
잼나게 읽었습니다~ 발표회 너무 기대되네요~
ㅎㅎ저는 아이폰에만 신세계가 있는 줄 알았더니.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발표회 기대치만 확 올리고 책임은 우리 동기들이..... ㅋㅋㅋㅋㅋㅋㅋ 응?=_=;;;
역쉬 후기담당 림림이~~~정말 재밌게 읽었다....마지막에 무골님이 우리 집한채 가뿐이 사주신다고 했던 말 걍 기억이 나네 ㅍㅎㅎㅎㅎ
저도 그냥 그 부분이 참 기억에 남네요... ㅋㅋㅋㅋ
림림아 오빠 너 사..사랑☞☜-_-; 아니 팬클럽 회장해도되니?? ㅋㅋ
아 놔 정말 이러시면 고... 곤란...
저도 사.. 사랑합니다, 회장님.=ㅂ= ㅋㅋㅋㅋㅋㅋㅋ
아 역시 ㅋㅋ나 림림님 팬클럽 할까봐 ㅋㅋㅋ
사.. 사.. 사랑합니다, 회원님. ㅋㅋㅋㅋㅋㅋㅋㅋ
^__________^ 림림이 글 보면서 오늘 하루 행복해지는구나~~ ㅎㅎㅎ
그나저나..... 집.... 사드려야 하나??? ^^;;;;
머 차(carㅋㅋㅋ)도 괜찮아요~~~~호호호호
ㅎㅎㅎㅎㅎㅎ 무골님, 돈 좀 모아놔써?ㅎㅎㅎㅎㅎㅎㅎ
ㅋㅋ 림림님.... 재밌어요....ㅋㅋ 후기보면 ?? 재밌는데;; 평소엔.... 조용 ??? 얌전...?? ㅋㅋㅋ
ㅎㅎㅎ 그게 또 반전의 매력이란 말입니다.ㅋㅋㅋㅋㅋ =_=;;;
시트콤 한편 본거 같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림림, 매니져 맞는듯!!
아니 이렇게 날로 먹을수가!!ㅋㅋㅋㅋ
아 이런 편안한 매니저~~ 괜츈하다~~ㅎㅎㅎㅎㅎㅎ
잼있다.. 날유 자..잠시만... 말투 안봐도 눈에 보여~~ㅋㅋ
아 난 왜 또 갑자기 눈물이.. ㅠ_ㅠ
분명 돌라고 신호 주셨을텐데.. 제가 또 버티고 안돌았겠지... 말입니다.. 흙흙흙. OTL
흐움. 오늘도 나오겠지? ㅋ 공연날 파티복 입고 꼬옥 나와 ㅎ
공연날 파티복 입고 꼬옥..
공연날 파티복 입고 꼬옥...
공연날 파티복 입고 꼬옥.......
bleue님, 제가 방금 갑자기 중요한 일정이 생각나서 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님님 ㅋㅋ
앙앙 +ㅂ+
(어.. 어.. .어디서 초면에 앙탈을 =_=;;)
팬클럽 가입승인 부탁해요!ㅋ
ㅇㅋㅂㄹ
세명째입니다...
아..아니 흑야랑님은 원프라스 원이였나요?
그럼 네명되겠습니다^.~
ㅎㅎ 꺄하~~ 역시 우리 회장님~~ (굽신굽신)
이야 드디어 우리의 능력자, 흑야랑님도 림퐨 가입!!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