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중의 단 만길위에 하나밖에 없지만 살아 있지만 활동하지 않는 단. 싸비단 입니다.
싸비단의 제일 간지남 칭이 입니다.
오늘 싸비단 부천 정모였는데 슬프네요.ㅋㅋㅋ
칭이 빼미 돈돈 나찰 악마
이렇게 다섯명이라도 만나려고 했는데
돈돈이와 빼미가 늦잠자서 ㅋㅋㅋㅋㅋ
그래도 빼미는 부천사람이니까 바로 나왔고
돈돈이는 연락한번 하더니 사라졌습니다..
다른 녀석들은 바빠서 못만나고...
악마가 한달후쯤에 군대갑니다.모두 박수쳐요.

일단 내 자랑..
대천 해수욕장에서 열린 그린 그루브 페스티벌을 갔다왔어요.
Akon은 많이 유명한거 같은데 잘 몰랐음...
그러나 공연보고 확 미침ㅋㅋㅋㅋㅋㅋ
진짜 공연이 이렇게 재밌을 수 있구나 느꼈죠.
모르는 노래들인데도요.
그리고 확실히 Akon떠나고 그다음날은 사람이 반정도 줄었어요.
Akon파워가 대단하네요.
그리고 오늘의 정모!!
부천역에서 만나서
"스시하가" 라는 초밥 무한리필집을 갔어요.
초밥같은거 잘몰라서 그냥 막 먹었는데
그냥저냥 괜찮았어요.

맛이 없는지 있는지 모르겠음
원래 해산물의 맛을 잘 못느낌.
그리고 빼미 원룸에서
수다떨면서 놀다가
피판 이라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한다고 검색해봤는데
아니 이럴수갘ㅋㅋㅋ
안녕바다가 나온대요!!

이건 뭐더라 스픽아웃?
잘 모르는 밴드
이 밴드가 끝나고
무슨 플로우 인가 나와서
연주를 하는데 8시30분까지함.
야외공연은 8시30분에 끝난댔는데...
아...
나의 안녕바다는...?
빡치고 집에 갈뻔했는데
뽀글머리가 나와서 막 뭐 정리하고 그러는거에요.
잘보니까 안녕바다 보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왕ㅋㅋㅋㅋㅋㅋㅋㅋ한다
뭔가 일정에 착오가 있었는지 8시40분에 시작함ㅋㅌㅋㅋ
오예!!



안녕바다 는 사랑하니까 세장 넣음
안녕바다 래도 모르는 노래가 좀 있어서 흥은 덜 났음
내 맘이 말을해
별빛이 내린다
오늘 부른곡중에 내가 아는곡들..두곡...
총 다섯곡 정도
그래도 마지막곡은 몰라도 신나서 좋았음ㅋㅋ
약간 페스티벌 느낌나게 일어나서 함ㅋㅋㅋ
역시 안녕바다...사랑함...♥
그리고 빼미는 가족분들과 식사하러감
나는 홀로 빼미네 원룸의 초상권을 침해해보겠습니다.
일단 빼미네 원룸구조는 이렇습니다.

정말 아늑한 공간이네요..

빼미네 화장실입니다.
별명이 똥이듯이 정말 많이도 싸네요.

안녕하세요.
형수님입니다.
빼미 부인되시는 분입니다.
성함은 땅콩 이십니다.
ㅋㅋㅋㅋ

형수님 흘리지 말고좀 드세요..

형수님의 인형
귀여운 코끼리네요.

그리고 빼미책장

빼미의 작업공간
옆에는 싸비탑 채팅방ㅋㅋㅋ

찍지마!찍지말라니까!!
형수님 수고하세요..
그럼 싸비단 정모를 끝내겠습니다.
원래 싸비단 소모임에 올리는데 카페로 바뀐뒤로
안감...
그러므로 여기 올림
ㅅㄳㄱ
첫댓글 그래도 모처럼 정모 하셔서 좋으셨겠어요 초밥들도 맛있어 보여요 ㅋㅅㅋ
이번이 다섯번째?정도 돼요 ㅋㅋ 앞으로 계속 소수정모만 될듯
삭제된 댓글 입니다.
초밥 그냥 배채우기식으로 먹었음ㅋㅋ맛을 잘 몰라서 빼미는 그렇게 속좁은 여자가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앗 나의 땅콩집은 저렇지않ㅇ아 저거 내가 순수 만든거라구! 땅콩후기는 내가 다시올리도록하지!
그래도 잘찍엇다 후기답다 ㅋㅋㅋㅋ재밋엇긔! 조아조아
ㅋㅋㅋ그렇긔 수고하긔 담에 또 보긔 ㅋㅋㅋ
우왕 싸비단ㅠㅠ재밌으셨겠네여흐규흐규
땅콩ㅋㅋㅋㄱㄱ빼미님집 깨끗하신듯ㅠㅠ
ㅇㅇ 자기는 더럽다고 그러는데 제 방보다 훨씬 깨끗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