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잤어요?
아침밥 챙겨 드셨죠?
꼭 챙겨 드세요.
끼니 거르지 마세요.
요즘
계속 흐리네요.
습도는 높고
빨래는 잘 안 마르고
그래요.
조금 불편하지만
그래도
심하지 않으니
고마운 마음 가지려 합니다.
갱년기 이후
겨울마다 피부의 건조함으로
나도 모르게 긁게 되더라고요.
그 불편함을 생각하면서
지금의 습도를
빨래 덜 마름을
감사히 받아들입니다.
오늘도 행복해지실 거죠?
우리에겐
참 마음 아픈 10월이지만
그래도
우리는
이겨내고
다시 행복해져야 한다고 믿습니다.
오늘도 안전하고
오늘도 행복해지세요.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2024년 10월 29일 용인 김옥춘 올림
우리들 마음의 별님들의 평안한 휴식을 기도합니다.
짬짬이 찍은 사진입니다. 구경하세요.
첫댓글
응원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넘어지지 마세요.
감사 합니다 즐겁고 행복이 넘치는 화요일 되세요
마음 아픈 시월은 언젠가는 가야할 시월이니 보내 보내고 내년을 기약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