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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 01-02시즌 FC포르투 11승 2무 2패
- 02-03시즌 FC포르투 27승 5무 2패
*수페르리가(포르투갈 리그)우승, 포르투게스컵 우승, UEFA컵우승
- 03-04시즌 FC포르투 25승 7무 2패
*수페르리가우승, 챔피언스리그우승, UEFA 선정 올해의 감독상
- 04-05 시즌 첼시FC 29승 8무 1패
*EPL(잉글랜드 리그)우승, 칼링컵우승
- 05-06 시즌 첼시FC 29승 4무 5패
* EPL우승
- 06-07 시즌 첼시FC 24승 11무 3패
*칼링컵우승, FA컵 우승 리그2위
- 07-08 시즌 첼시FC 3승 1무
- 08-09 시즌 인터밀란 25승 9무 4패 세리에A우승
- 09-10 시즌 인터밀란 24승 10무 4패 세리에A우승
*45년 만의 챔스 우승,리그 우승,코파이탈리아 우승 - 이탈리아 클럽최초의 트레블 달성
레알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16강 징크스 격파
징크스 브레이커 ..
- 에미레이트에서 첼시 서포터들에게
'나한테 박수보내지 말고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라. 그리고 기죽지말고 고개를 들어라!'
- "포르투에서 데코를 만들었듯, 램파드를 유럽 베스트 플레이어로 만들 겁니다."
- 저흰 항상 팀으로써 이기고 경기합니다.
제가 여기 속한 이유를 증명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전 여기 오랫동안 있고 싶기 때문이죠.
우리팀은 항상 이길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는 어떠한 의심도 없습니다."
- 나의 선수들에게 가는 압력을 덜어내기 위해서 미디어를 이용하는 것이다.
- 우리팀에는 메시도, 호나우딩요도 없다. 하지만 첼시는 개인이 아닌 팀으로서 환타스틱하다.
- 퍼거슨이 첼시의 돈씀씀이를 비판하자, 나도 퍼거슨의 말에 동의한다. 돈으로 챔피언이 될수는 없고 승리를 보장 받을수도 없다. 난 맨유의 10%의 예산인 포르투를 이끌고 맨유를 박살냈다. 그리고 챔피언스리그우승을 차지했다 그것이 그 증거다.
- 결함이 없는 클럽, 메니저, 선수는 없다. 하지만 첼시는 내게 무결점을 요구한다.
난 헛점이 많은 사람이다. 그러나 첼시의 이런 요구는 나에게 상당히 매력적이다.
- 바르셀로나 공항에서부터 바르샤팬들이 내게 침을 뱉었다.
하지만 괜찮다. 어차피 어떠한 환영 인사도 기대하지 않았다.
- 리버풀팬들은 늘 첼시를 보고 역사가 없다면서 조롱한다.
하지만 우리는 역사를 만들고 있다. 리버풀은 리버풀대로의 역사가 있고 우리는 우리의 역사가 있다.
리버풀의 역사는 위대하고 나 역시 그들의 역사를 존중한다.
하지만 리버풀은 지난 17년간 리그 우승을 하지 못했고, 반면 첼시는 지난 3년간 2번의 우승을 이루어냈다.
바르샤에게 3:1승리 이후 오심판정 문제에 대해
무리뉴는 “터널에서 보니까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심판에게 굉장히 화가 나있는 것 같더라.
이걸 보면서 그들의 기억력
이 굉장히 짧구나라고 여길 만 했다”며 이들의 불만에 일침을 가했다.
“난 작년에 나의 첼시 선수들이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오브레보의 판정에 눈물 흘렸던 밤을 잊을 수 없다.”
무리뉴는 “오늘 밤 그들은 경기에서 이길 수 있을만한 능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반면 우리 인테르 선수들은 오늘 밤에 칭찬 받을 만한 점들이 아주 많은 경기를 했다”
- 난 어릴때부터 내가 최고의 선수가 될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감독으로서 세계 최고가
되기로 결심했다. 매년 하루 한시가 미래 감독직을 위한 대비였다.
- 첼시는 이미 완성된 팀이다. 새로운 선수는 필요하지 않다. 다만 보호가 필요할뿐이다.
- 첼시에 부임했을때 로테이션에 불만이 있으면 직접 사무실로 와서 이야기하자고 말했다.
하지만 아무도 오지 않았다.
- 내가 원하는 것은 포르투와 CL에서 우승했던 추억을 되새기는게 아니라
첼시와 함께 CL을 우승하는 것이다.
- 여러 명문 클럽의 지휘봉을 잡는다고 해서 그것이 스페셜한 것은 아니다.
알렉스 퍼거슨은 맨유만 20년 지휘했지만 그는 스페셜하다.
- 뉴캐슬의 감독의 역임했던 그래엄 수네스가 "무링요가 이빨을 놀리는 것은 스트레스 때문에"라고 말하자
무링요 감독은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은 뒤 "지금 수네스는 어디서 일하는거지?"라고 반문했다.
당시 수네스는 뉴캐슬 성적 부진으로 해임된 무직상태였다.
우리가 지금 잘하고 있는 것은 클럽의 경제적 힘 때문이 아니다.
우리가 많은 트로피의 우승 후보를 달리고 있는 것은 내가 열심히 일한 덕분이다.
"우리는 최고의 선수들을 갖추었고 ..
이게 오만하게 들린다면 미안하지만 .. 또한 최고의 감독을 갖추었다."
기자와 무링요
- '당신은 바르샤에서 통역관이나 했던 주제에 왜이렇게 바르샤에 무례하느냐?'
'그때는 통역관이었지만 지금의 난 첼시의 감독이다.
그런데 내가 통역관에서 명문팀 감독이 될 동안 당신은 여전히 삼류 기자나부랭이에 멈춰있다.
지금까지 뭐했나?
"나의 팀에서 우리가 이겼을 때 우리가 모두 이긴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졌을 땐 내가 진 것이다."
- 내가 두려워 하는건 오직 신뿐이다. 축구에서 두려울게 뭐가 있냐?
- 축구 경기에서 승리는 습관이다. 습관은 문화이며 승리는 큰 정신적 희생을 요구한다.
- 사람들은 나의 기자회견에서 상대팀에 대한 존경심이 없다고 비판한다.
하지만 난 한번도 상대 팀을 존중하지 않은적이 없다.
내가 한 말은 누구나 할수있는 말이다. 예컨데 맨유전에는 난 '승리하러 올드 트레포드로 간다' 라고 말했다.
이런 말도 할수 없는건가? 게임들 전후에 몇개의 메시지를 감독으로서 던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첼시로 오기전에 맨유의 마지막 홈경기를 tv로 봤다.
3위로 마친 주제에 홈구장에서 박수를 치며
경기장을 도는데 마치 승리자인거 같더라.
"포르투갈에선 이런 일이 생기면 당장 깡통에 물병이 날아든다"
- 사실 지금 첼시의 스타일은 내가 원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하지만 프리미어 리그에서 우승하려면 이런 스타일을 할수밖에 없다. 감독은 자신의 취향대로 팀을 만들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 요한 크루이프 "첼시의 무링요 감독은 이기는데만 집중한다. 재미도 없고 상대팀을 존중하지
도 않는다. 난 결과만 추구하는 지도자들을 동정하고 싶지 않다. 무링요에게 아약스의 토털사커
를 가르칠수 있다면 행복할 것이다."
무링요
"크루이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난 늘 발전하고 있고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첼시
역시 해가 가면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 크루이프는 아직도 과거 속에서 살고 있는듯 하다. 그가
좀 더 좋은 감독이 되기 위해서 내가 도와줄수 있다."
- 사실 지금 첼시의 스타일은 내가 원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하지만 프리미어 리그에서 우승하
려면 이런 스타일을 할수밖에 없다. 감독은 자신의 취향대로 팀을 만들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 나는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 뭘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 아탈리아전 참패후 기자회견에서
난 오늘 입을 닥칠 것(shut up)이고, 언론은 나에 대해 어떻게 표현해도 좋다. 난 이를 받아들일 것이다. 나는 짐을 짊어질 넓은 어깨를 가지고 있다. 난 내 선수들에게 비판이 가해지는 것보다 나에게 비판이 쏟아지는 것을 더 선호한다. 오늘 경기는 우리 팀의 올 시즌 최악의 경기였고, 난 팀의 얼굴이자 팀에서 유일하게 책임을 져야하는 사람이다. 난 어떤 비난에 대해서든 열려있다
저는 이과인이 아웃된 것에 대해 징징 짜지 않을거에요.
카카의 여섯달 동안의 부상에 대해 울지 않은 것처럼요.
하지만 이제는 카카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겠네요!
2주동안 그는 훈련을 시작했고 전 1월에 그를 갖게 될거에요.
이건 정말 대단한 소식이고 의사들과 회복사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그는 굉장히 극적인 일을 해낸 거에요.
전 그를 매우 좋게 보고 있고 우리는 카카를 "넘버원"이라고 부를 수 있기 때문에
카카는 무지무지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되어 줄겁니다.
- 난 주변에 널려있는 시시한 감독이 아니다. 난 스페셜하다.
무링요 : PRESSURE? Pressure of what? (압박감요? 무슨 압박감요?)
기자 : Having lost two games. (2게임 연속으로 진 것에 대해서요)
무링요 :Pressure is millions of people in the worlds, parents with no MONEY at all to buy
food for their children. That's pressure. Not in football.
(자녀에게 먹을 걸 사다줘야 하는데 돈이 전혀 없는, 전세계 수백만의 부모가 느끼는 것... 그런 걸 압박
감이라고 합니다. 축구에선 없습니다.)
무링요 감독의 훈련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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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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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너님은 싫어할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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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 없지만 마테라찌 3부리그서 올라왔다던데 레알임?
무링요 싫어하시는 팬분들은 무링요가 감독을 맡지 않는 팀 팬분들이죠
대체적으로 보면 무링요 좋아하는 분들 보면 첼시팬 인테르팬 레알팬 등등
본인이 응원하는 팀을 무링요가 맡게된다면 무링요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듯
트로피도 있고 트로피가 아니더라도 뭔가 그 팀 팬들을 흡수하는 능력이 있음
대놓고 싫다고 하시는 분들은 무리뉴가 맡은 팀 라이벌팀 팬분들이 많죠....ㅋ 그만큼 가장 껄끄러운 존재인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니까 실력이든 뭐든...
전 실력은 인정하는데 언플이 맘에 안드네요. 이번 챔스 4강전때의 언플은 도를 넘었죠.
어쨋든 타팀팬들한테 안좋은인상을 주는건 맞아요. 별로 안좋아함
저 첼시 팬인데 무리뉴 첼시 강하긴 했지만 히딩크때 첼시 더 좋아함.
히딩크첼시를 무링요때랑 비교하기엔 너무 짧았죠 한시즌도아니고 반시즌이었는데 ;;
동감.. 무링요가 지휘하는 팀의 팬이었다면 그를 미워할수가 없는듯 ㅋㅋ
그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ㅋㅋ 자기네 팀 말아먹고 떠난 게 아닌 이상 자기 팀 감독이었으면 그럴수밖에 없죠;
저도 실력은 인정하는데 언플 때문에 별로 맘에 안듬
작콩// 제가 첼시팬이라 그렇겠지만 그동안 꽤 성공을 거둔 감독들 중에서 무리뉴가 제일 인상깊어서 그렇죠 뭐 ㅋㅋ
실력 땜에 좋아했다가 언플이랑 이번시즌땜에 싫어진케이스
언플은 일부러 심하게 하는거같아요 자기팀선수들에게 쏟아지는 비난을 막기위해서요.....바르샤하고의 챔스 4강전 1차전 경기가 끝나고나서 퇴장당한 페페나 메시의 2번째골을 제공한 다소 문제가 있었던 수비에 대한 비난보다는 무리뉴에 대한 비난이 들끓었죠...그리고 솔직히 페페의 퇴장에 대해서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애초에 위험지역도 아니었는데 굳이 그렇게 위험하게 발을 내밀 필요가 있었나싶습니다.....그리고 두번째골을 먹힐때의 수비수들의 집중력은 정말 엉망이었죠 메시가 잘한걸 떠나서요....
그리고 정도가 심한 언플조차도 다 계산하고 하는 사람입니다 무리뉴는요
미화쩌네요 ...
'그때는 통역관이었지만 지금의 난 첼시의 감독이다.
그런데 내가 통역관에서 명문팀 감독이 될 동안 당신은 여전히 삼류 기자나부랭이에 멈춰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새로운 간지 보아스가 무링요를 뛰어 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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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의 간웅인가요 ㅋㅋ
조조는 난세의 간웅이 아닌디 ㅋㅋㅋ 혁명가
햐~
기죽지 말고 고개를 들어라.......멋있다...
진짜 멋있다
좋게보는점--트로피를잘수집하고.선수들을잘다룬다
싫게보는점--말에모순이많다.언플이지나치다.수비축구다
다음시즌을 기대하게 만드는 이유!!
ㅠㅠ무리뉴가 첼시 떠날을때 진짜로 첼시 싫어할려고 했는데
이 글은 한 수십번 봤는데 자꾸 보는 이 중독성은~!ㅋ
멋있어 멋있어ㅠㅠㅠ 꼭 내가 응원하는 팀에서 보고 싶은 감독..ㅎㅎㅎ
좋아..좋아...중독성 있는 감독이야!!!
ㅋㅋㅋㅋㅋ 깨알같은 짤들 많네요 바르샤갔을 때 표정은ㅋㅋㅋㅋㅋ 멋있고 귀엽고 ㅎㅎㅎ
우리 퍼기영감 은퇴하시면 오실생각 없으시나
무링요도 이름에 도스 산토스가 들어가네
항상 이글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퍼거슨이 첼시의 돈씀씀이를 비판하자, 나도 퍼거슨의 말에 동의한다. 돈으로 챔피언이 될수는 없고 승리를 보장 받을수도 없다. 난 맨유의 10%의 예산인 포르투를 이끌고 맨유를 박살냈다. 그리고 챔피언스리그우승을 차지했다 그것이 그 증거다.
요거 ㅋㅋㅋ 퍼거슨 할말 없었을듯.. 그리고 이런말 할감독들도 몇없을듯..
말 참 맛깔나게하신다 멋쪄
마지막 짤은 진짜 멋지네요 ㅠㅠ
소름 돋으면서 봤어욮ㅍㅍ 무링요는 진짜 스폐셜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