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y McGrady would like to sign with the 2010 NBA champion Lakers, and has forwarded that sentiment to his agent and close colleagues, according to sources within the Lakers' front office.
Tracy McGrady, a perennial All-Star and two-time NBA Scoring champion, has undergone a significant hit to his reputation after failed stints in Toronto, Orlando, and Houston. To date, McGrady has not gone past the first-round in the NBA playoffs.
After having battled various knee and back injuries in the past couple years, Tracy McGrady has been working himself back into shape under the strenuous regimen of esteemed athletic trainer Tim Grover. Now that he has finished his physical rehabilitation program, McGrady is feeling rejuvenated enough to make a return in the 2010-2011 NBA season.
Despite having limited intentions to use the Mid-Level Exception this summer, Lakers general manager Mitch Kupchak would consider pulling the trigger on the seven-time All-Star swingman should he accept a paycut at the MLE. Ron Artest, the defensive-minded role player who played a huge factor in this year's Lakers-Celtics NBA Finals, has reached out to McGrady to "end his career as a champion."
The Lakers are willing to explore a potential reunion of former Houston teammates Ron Artest and Tracy McGrady once the July 1 free agency begins.
In Los Angeles, Tracy McGrady would be asked to come off the bench as a role player, similar to what Lakers' forward Lamar Odom has done in the past two seasons. McGrady would provide the Lakers' bench unit with some offensive firepower and stability, and be another deadly weapon in the already loaded Lakers' arsenal.
Most importantly, the acquisition of Tracy McGrady would address the important need for a secondary slasher besides Kobe Bryant. As advocated by Laker great Jerry West, "I think they do need some changes. If you look, they have some free agents that are coming up but the thing that would most concern me is I think they need someone else other than Kobe Bryant getting in the lane."
Moreover, unlike former teams in which he was asked to carry the team throughout the entire season, Tracy McGrady understands that a potential role with the Lakers would not require such an emotionally draining position of leadership. McGrady has tremendous respect for the reigning Finals MVP Kobe Bryant, and has made it known that he would gladly accept a lesser role to play alongside whom he considers the best basketball player in the world.
As expressed by one high-ranked official within the Lakers' management, should Tracy McGrady not return to the New York Knicks next season or spurn retirement, "expect the deal to get done by end of July."
리얼 gm 보다가 흥미로운 기사가 있길레 한번 올려볼려 그랬는데 레이커스 포럼에 킴님이 먼저 올려주셨네요. 올릴까 말까 하다가 올려봅니다.
아테스트가 티맥과 "end his career as a champion." 이라는 말을 접촉 했네요.
휴스턴에서 관계가 있었으니까 이 매우 기사가 신빙성 있어보입니다
정말 추한분이시네요;;
개념이 안드로메다로 탈출하셨네
닉넴이 아깝네요.
나참 뭐가 추하다는건지~그런식으로 표현하는 님이 더 추해여
님이 더 뼈속까지 추한듯..ㅋㅋ
당연히 추하죠. 코비보다도 어린, 한때 최고였던 선수가 최소한의 자존심도 없이 우승팀으로 기어들어가겠다는게 추하지 않나요? 레이커스 가봤자 티맥이 주전으로 뛰길하겠습니까, 티맥이 레이커스로 가서 우승한들 누가 인정이라도 해주겠습니까? 최소한의 자존심도 가지고 있지않은 그의 행보는 추함 그 자체일 뿐입니다
아~~ 냄새나...ㅋㅋㅋ
굳이 벤치롤을 받아들이지 않고 주전 1번으로 뛰어도 괜찮지 않나요? 리딩이나 볼핸들링도 수준급이고..
발이 느려져서 1번 수비가 안된다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사이즈가 있기 땜에 피셔보단 나을것 같은데
올랜도시절 혼자서 샥코비와 맞짱뜨던 티맥을 기억하는 사람으로서 가슴은 아프지만 la가서 우승반지를 낄수있다면 괜찮아 보이기도 하네요.
워낙 다재다능하여 리딩을 부여해도 잘 해내겠지만 또 상황마다 1번잠시잠시 보는거랑 경기 내내 1번을 보는거랑은 확인한 차이가 잇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발빠른 듀얼가드들을 수비하는데 어려움이 잇을꺼로 생각됩니다
수비시에는 코비가 1번 수비를 하면 충분히 가능 하다고 봅니다. 오히려 수비의 구멍까지 한번에 매꿀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레이 알렌이나 피어스같은 선수막는데는 코비보다 나을수도 있습니다. 코비 수비 대단하지만 대단한 수비를 펼치려면 프레스를 펼치는 수비를 해야하는데 공수에서 에너지를 모두 쏟아낼 수 있는 나이가 아니죠. 대신에 티맥은 사이즈에서 경쟁력이 있구요. 1번문제는 실제로도 휴스턴에서도 뉴욕에서도 1번은 봤었으니까 못할것 같진 않고 피셔와 번갈아봐야겠죠. 파머 같은 애들보다야 훨 낫겠죠.
티맥의 레이커스행은 자존심을 버리고 숙이고 들어오는거라고 봐야죠. 우승과 반지를 위해서라면요. 냉정하게 티맥은 더이상 예전기량이 아니고 몸이 너무 상해서 더맨으로 팀을 이끌고 우승하기엔 기대하기 힘들죠.. 차라리 브라이언트와 같이 뛰는것도 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역시 최강의 라인업인만큼 이왕올꺼 티맥까지 보강하여 3핏을 했으면 하네요. 최강팀을 막기위한 여러팀들의 수난(?)도 은근히 기대되는건 사실입니다.
별로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선수입니다만..만약 온다면 티맥 위해서라도 우승해야지요..
티맥 레이커스가면 왠지 팬하기 싫어질듯.......
어게인 04 다시 보는거겠군요 피닉스로 오지 ㅡㅡㅋ
동티맥 서코비 시절 때문에라도 왠만하면 레이커스로는 가지 않았으면 하네요. (간다면...눈물이...) 르브론이 클블에 잔류한다면, 오히려 클블로 가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운동능력이 심하게 떨어졌지만 나머지는 명불허전이고 클블에 필요한 르브론이 없는 상황에서 팀을 이끌어줄 수 있는 선수이며 무엇보다 이타적인 성향 때문에 공을 많이 잡고 플레이하는 르브론과 잘맞을 것 같네요.
어이가 없다못해 말도 안나오네요. 제가 같지도 않은 존심이 남아서 그런듯한데 이러면 근 10년간 티맥 광팬으로 다시는 응원안하고 닉넴 바꿀지도 모르겠네요. 진심으로 이런일 없기를 바랍니다.
발느린건 피셔도 느리기 때문에 포가를 봐도 될것같고 문제가 생기면 코비가 포가수비해도 되고 이거 원 제가 예전부터 기다려오던 조던-피펜의 모습을 업그레이드 시킬수 있다고 꿈꿔왔던 코비-티멕 콤비가 좀 오래되었지만 실현될런지 .. 기대되네요^^
맥아 올랜도에서 카터랑 같이 뛰어볼 생각은 없니....
코비에 티맥이라... 헐... 희 소식이네요... 제가 예전부터 랄에 있었으면 하는 2명의 선수중 하나가 올려구하네여... 루머지만 기분이 좋습니다... 코비의 출장시간 조절및... 아테의 기복을 보완할수 있는 최상의 카드네요... 헐... 근데 댈러스나 올랜도나 어차피 같은 위닝팀인데... 제가 티맥이라면... 아마... 레이커스를 갈듯... ㅎ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한 어느 정도의 인식이 깔려있는게 아닌가 하는데요. 라이벌로써 자존심을 지키며.. 주전으로 뛰는것 보다는.. 벤치롤을 맡으면서 뛰는거.. 거기에 벤치 자체가 거의 유일한 약점인 레이커스에서 뛰는건 분명히 티맥에 입장에서 절대 나쁜거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거기에 필잭슨의 최고의 장점인 슈퍼스타를 어떻게 팀에 융화시키는가 라는 부분이 이어진다면... 그 시너지는 엄청나겠죠.. 과거 론하퍼도 티맥급은 아니더라도 서부 올스타 멤버 였고.. 그런 그를 최고의 롤 플레이어로 융화 시킨게 필잭슨이죠... 코비도 코비지만... 필잭슨이라는 부분이 티맥에겐 오히려 더 큰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제 닉네임이 티맥팬이라 이런건데..결말이 흉해지네요. 반지하나 갖고싶다..이건가..아무리 그래도 지금 몸상태로는 레이커스에서 마땅히 줄만한 롤이 없는데..샤샤보다 느리고 3점 부정확하고..루크보다 허슬이 뛰어나지도 않고..아테보다 터프하지도 않은데...그냥 피닉스 가서 몸부터 다시 만들고 후일을 도모하는게...지금 모습은 이제 포기..라는 것처럼 보입니다.
코비가 있어서 간다기 보다는 필 잭슨이 있어서 갈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레이커스의 성향상... 같은 가격이면.. 건실한 젊은..하지만 네임벨류가 떨어지는 롤플레이어보다는 과거의 슈퍼스타를 선호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레이커스 팬분들중 팀의 미래를 위한 더 좋은 선택을 원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어차피 장사라.. 티맥이 가져올수 있는 입장권 수익이 레이커스 입장에서 중요하겠죠... 거기에 랄의 벤치 성향상 더 많은 출장시간이 질수도 있구요...
벤치가도 30분정도 뛰어으면 좋겠다. 어짜피 랄벤치 좋은 것도 아니고.
루머의 현실화를 떠나 이런 얘기가 나온다는 자체가 아쉽네요 티맥 이제 지난달에 갓 31살 됐고 지금 전성기 구가하고 이번 FA시장 이후 자신이 중심이 되어 팀을 우승으로 이끌고자 하는 웨이드와 고작 3살 차이인데 행보는 마치 말년에 우승노리던 페이튼이나 리치몬드 비슷한 느낌
티맥 크.. 부상 너무 안타깝네요 어찌됐든 부활했으면!!
아..한 3년전에만 이런 일이 생겼더라도 정말 기대만발이었을텐데.. 4-5년전 코비-티맥 조합이면 정말 조던-피펜의 부활이죠.
스윙맨 진영이.. 코비-티맥-예술가라면.. 쓰리핏 고고!!!
보스턴와서 가치 파이널가자 ㅠㅠ
다 필요없고, 그냥 반지 하나만 있으면 된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군요~
올랜도시절의 플레이를 잊지못해. 코비보다 나은 공격수라고 생각이 들정도였으니까.. 그런 당신같은 선수가 반지하나 없다는게... 레이커스로 와요. 반지하나 낍시다.
코비-티맥 라이벌리를 기억하시는 분들에게는 참 쓰린일이겠습니다만.. 제 생각에는 조던-핍, 트윈타워 처럼 좋은 콤비가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티맥이 최전성의 기량은 아니지만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구요..^^;
그냥 피닉스로 오지.. 피닉스의 의료진이 너를 살려줄거야 ㅎ
피닉스에서 내쉬, 힐과 함께 우승을 노렸으면 좋겠습니다 -_-;
뭐라 할말이 없을정도로 당황스럽네요.
티맥팬으로서 당황스러운데다가 이번에 보스턴을 응원해서인지 더그렇군요;;; 그래도 LAL가서 플옵 활약으로 파이널 MVP한번...
어떤 결정을 하던 전 그냥 팬으로써 응원하겠습니다 ㅠㅜ
부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합니다. 이제 곧 부상도 완쾌될테도.. 오늘 아침 혼란스럽긴 한데, 레이커스 입장에서 이보다 더 좋은 옵션이 있나요? 필잭슨의 트라이앵글입니다. 티맥을 못써먹을 이유가 없죠. 공격,수비 모든 면에서 타팀에겐 재앙이 되겠죠. 10년 이상 티맥팬으로서는 조금 씁슬합니다만, 가넷이나 레이를 보면 못 갈 이유도 없죠. 단 레이커스는 저에게 애증의 팀이라...쩝 쩝 쩝...
가면 피닉스나 보스턴으로 가야지요, 뜬소문일뿐입니다. 아무리 티맥이 반지에 대한 열망이 강하다 해도.. 그 정도로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저도 티맥 팬이었지만, 레이커스로 가는 즉시 티맥을 버리렵니다. 그렇게 가서 우승해봐야 그렇게 가치 있는 반지같지도 않을 거구요.
설마요, 설마
그정도로 레이커스가 싫은가요???
차라리 은퇴를 하지 ... 이건 정말 아닌데
로즈-웨이드-르브론-보쉬-노아 쯤은 봐야하나?ㅋㅋ
전성기때 폭발적인 활약을하다 커리어 말미에 부상으로 급부진한 '다른 슈퍼스타' 였다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우승이 간절하겠지만 그래도 납득하고 싶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