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님의 대변인 김재원 의원님께.....
저는 김의원께서 입에 거품을 물고 고소를 하겠다며, 악을 쓰며 천벌이나 벼락을 맞기를 원하던 김해호입니다.
국사에 바쁘실텐데 막중한 지역구 사람들의 민원이나 경조사를 외면하고 특정인을 대통령 만들기 위해서 직무를 유기하고 계시는 의원님께서 저를 향하여 일면식과 아무런 이해관계도 없는 사람이 사이비 교주들이나 시정 잡배들이 할 수 있는 처참한 언어를 구사하여 인신 공격을 하였기에 그대에게 묻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저를 향하여 단군교라는 사이비 종교의 교주라고 했는데 당신의 의식수준이 어디까지 인지는 모르겠으나 단군교를 사이비 종교로 단정하는 그대가 국회의원이라고 생각하니 대한민국이 불쌍한 나라이며 그대같은 저능아 수준의 국회의원이 꼬박꼬박 세비를 타먹고 거들먹 거리고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슬픔뿐입니다.
단군교는 신라의 대학자 최치원의 역사에서 부터 신라의 화랑의 근본이념 이였고 화랑도들의 계명인 세속 5계가 원광법사의 불교의 진리가 아니라 단군의 사상인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진리에서 부터 민족혼을 지키고 살리는 거룩한 건국의 사상입니다.
단군교의 시조는 환인이시고 진리를 완성시킨 분은 환웅천왕입니다. 지금 전국의 불교사찰에 부처님을 모신 대웅전은 원래 환웅을 모신 민족종교 단군교의 터전이였는데 삼국을 통일시킨 당나라의 흉계에 의해서 대웅전에 모셔져 있던 환웅천왕은 쫓겨나 대웅전 뒤에 조그만 오두막집인 산신각으로 추방을 당하여 지금도 위대한 환웅천완이 산신이라는 왜소한 이름으로 민족혼 말살 정책에 의해서 정신과 혼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민족 애국지사들의 피흘리는 싸움으로 일제시대때는 만주에서 상해에서 왜놈들과 싸운 독립군들이 단군교의 어른들이였다는 위대한 역사사실을 그대는 어찌 일국의 국회의원이라는 자가 모르는가?
초대 문교부 장관을 지내신 안호상 박사님은 단군교의 제일 어른 이셨다. 그리고 김좌진 장군님. 의열단의 홍암 나철 선생님과 나석주 선생님들의 독립전쟁사를 그대는 보지도 못하였는가?
단국대학교, 홍익대학교, 건국대학교등 민족대학들이 어떻게 세워졌는지 그대는 제대로 알고 있는가? 모두다 단군교의 위대한 어른들이였다는 역사책을 제대로 보기를 바란다. 일제시대때 친일사학자 이병도가 일제의 앞잡이 학자가 되어 식민지사관을 교과서에 실으면서 민족혼이 말살되어 정신은 식민지화 되어버린 대한민국의 민족혼을 찾기위해 내나이 29세때 생업을 전패하고 단군교을 재창교하여 민족혼 되살리기에 22년의 청춘을 바친 사람이다.
내가 지은 죄라면 대한민국의 정신, 민족혼 부활, 부강한 대한민국을 건설하자는 죄밖에 없다.
최태민처럼 영세교를 만들고 자신의 편리에 따라서 목사가 되어 선량하고 착한 처녀를 오늘날 웃음거리로 만들거나 유부녀나 여자를 강간하거나 간통한 사실이 없이 아직도 집한칸 없이 삯월세방에서 혼자서 살고 있는 사람이다.
나는 최태민처럼 남의 재산을 횡령해본 적도 없고 자식이 있어 재산을 물려줄 것도 없는 사람이다. 당신의 주군 박근혜씨가 나는 대한민국과 결혼했다고 하듯이 나 역시 대한민국의 잃어버린 역사찾기 운동과 민족혼 부활에 청춘을 바쳤고 지금도 민족혼과 역사 되찾기 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나는 전라도 목포 사람이다. 97년 이회창 선거때부터 한나라당을 미치도록 도왔고, 그때부터 당원이었는데 당신은 언제부터 한나라당 당원이였는가?
나를 사이비 교주니, 점쟁이 도사였느니 하는데 나는 지난날 김영삼 대통령 당선과 암울한 시대 동교동 지하실에서 김대중, 이희호 여사에게 10년내로 김영삼씨가 대통령이 되고 나면 그 다음은 김대중씨가 대통령이 된다고 분명하게 두사람에게 예언을 해준 사람이다. 이희호 여사에게 가서 물어봐라. 내말이 거짓인가?
또 당시 조선일보 신문을 보기 바란다. 80년 10월달 시련의 군사독재시절 박정희의 죽음을 외면하고 있던 그때 전두환의 총칼앞에서도 박정희,육영수 두분의 추모행사를 태백산 천제단에서 2천명이 넘는 단군교인들을 데리고 당당하게 추모제를 올린 사람이다. 증인이 필요하다면 공화당 전국구 의원이였던 강병규씨한테 물어보라!!
추모제 이후 용기를 얻은 공화당 사람들이 단체들을 만들었고 세상에 나오게 된 것이다.
그대들은 나에게 사이비교주이니 하면서 인신공격을 하고 있고 웃음거리로 만들고 있는데 이러한 나의 과거를 제대로 알고 싶으면 서청원 고문이나 부인이신 이선화 여사에게 김해경이 어떤사람인지 자세히 물어보기 바란다.
김대변인 나는 이명박의 사람도 아니고 누구의 사람도 아닌 자유인이다. 이명박 전 시장도 잘못이 있다면 언제든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대항할 사람이다.
구상찬이라는 특보는 사이비 종교의 교주, 정상적으로 생각할 수 없는 사람, 사이비 논객, 이러한 평을 하고 남의 재산을 교리를 내세워 강탈하거나 정신이상이 되어 돌아버린자로 나를 규정했는데, 당신들의 말에 책임을 질 각오를 하기 바란다.
검증을 하자 해놓고 당원이 검증하자는 내용을 문제삼아 20억고발 운운 하는 그대들의 집단이야말로 내가 보기에는 사이비 종교집단이라는 생각밖에 없다.
내가 검증 활동에 나선것은 영세교 교주 최태민의 망령을 박근혜씨 곁에서 추방하기 위해서 나선 것이다.
전여옥의원의 말씀처럼 캠프는 사이비 종교집단 비슷하다는 말씀에 존경을 표한다. 그리고 목사를 자처하는 자라 했는데 정통 신학교 4년 과정을 분명히 이수했고 지금은 40년된 정통 감리교회의 교인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최태민처럼 사이비 교단에서 돈주고 목사가 된 그런 인간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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