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독일의 외딴 무용학원에 유학을 오게 된 '수지' 늦은 밤 도착한 '수지'는 학교를 뛰쳐나가는 '팻'을 마주치고 그날 밤 '팻'은 누군가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수지'는 머무를 방이 아직 정리되지 않아 같은 클래스의 '올가'네 집에 한 주에 50달러를 내고 머물게 되고 다른 아이들보다 호의적인 '사라'도 만나게 된다. 다음 날 발레수업 중 '수지'는 원인모를 두통에 쓰러지게 되고 '올가'는 전염병일까 두려워 기숙사에 '수지'의 방이 준비되었다는 말에 50달러도 돌려주고 '수지'를 내쫓는다. 그날 밤 다락방에 둔 음식물이 썩어 기숙사 천장에서 구더기들이 떨어지게되고 학생들은 연습실에 머물게 되고 '사라'는 부재 중이라는 정체모를 교장이 이 학교 안에 있다고 '수지'에게 말하며 두려워하는데...
첫댓글 미장센 도랏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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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에 있어ㅜ
진심 감독이 영상미에 영혼을 팔았음
너무 젛아 이야이야이야이야
리메이크는 보고 엄청 실망햇음 ㅜㅜ.. 하지만 원작은 영상미가 개굿인듯
오늘밤은 이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