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윔피키드 : 그레그의 영화 일기
제프 키니 지음 | 김선희 옮김 | 제프 키니 그림
아이세움
2016년 12월 30일 출간
1억 7천만 독자가 반한 《윔피 키드》 시리즈의 확장판!
《윔피 키드 그레그의 영화 일기》
남의 일기장을 몰래 엿보는 것만큼 재미있는 게 있을까요? 어디에나 있을 법한 중학생 ‘그레그’가 쓴 그림일기 속에는 학교생활, 친구와 가족 관계, 짝사랑 등 사춘기 아이들이 공감하는 재미있는 일화가 가득합니다. 2016년,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은 필독서 《윔피 키드》 시리즈의 특별 확장판 도서 《윔피 키드 그레그의 영화 일기》가 2016년 개정판으로 새로운 옷을 입고 돌아왔습니다. 시니컬한 중학생 ‘그레그’의 좌충우돌 일상을 생생한 영상으로 옮긴 영화 ‘윔피 키드’의 1편부터 3편까지의 전 제작 과정을 생생한 현장 사진과 저자 제프 키니의 특별 그림으로 전하는 책이지요.
《윔피 키드》 시리즈의 모든 것을 담은 영화 ‘윔피 키드’의
촬영 현장을 생생히 들여다보자!
이 책은 출판 역사상 가장 성공한 어린이책으로 평가 받는 《윔피 키드》가 살아 움직이는 영화로 재탄생되기까지의 모든 이야기를 한 권으로 압축해 담은 책입니다. ‘압축한 책’이라고 하니, 혹 책 내용에 부족함이 있을까 싶어 염려하는 독자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윔피 키드 그레그의 영화 일기》에는 책 《윔피 키드》 시리즈가 영화화된 계기, 영화 ‘윔피 키드’ 전편에 걸친 감독 및 배우의 선정과 촬영, 편집, 상영까지의 모든 과정을 풍부한 촬영 현장 사진과 위트 넘치는 설명 묘사, 저자 제프 키니가 그린 특별 그림을 조화롭게 가미해 흥미진진하게 보여 주고 있지요. 국내에서는 정식 개봉되지 않았지만, 《윔피 키드》의 고향 미국에서는 이미 영화 ‘윔피 키드’ 시리즈가 세 편이나 제작되었고, 2017년 현재 네 번째 영화의 촬영이 진행되고 있을 정도로 영화 ‘윔피 키드’의 인기가 무척 높습니다. 이 책은 지금까지 제작된 영화 ‘윔피 키드’의 1편과 2편, 3편까지의 제작 과정 전반을 총망라해 선보이고 있어, 《윔피 키드》를 아끼고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입니다.
영화인을 꿈꾸는 어린이들이 반드시 주목해야 할 책!
최근 한국 영화가 국내외에서 큰 호평을 받으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영화 제작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도 날로 높아지고 있지만 그러한 관심도에 비해 영화나 영화 제작과 관련된 어린이 전문 서적은 많지 않은 실정입니다. 《윔피 키드 그레그의 영화 일기》는 영화 ‘윔피 키드’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는 동시에, 영화 제작의 모든 과정을 A부터 Z까지 구체적이면서 재미있고, 또 흥미진진하게 알려 주고 있어 영화 배우나 영화 감독, 영화 제작진을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더더욱 추천하고픈 책입니다. 이 책 속에는 미래의 영화인을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줄 수 있는 내용이 가득하지요. 책이 어떤 계기로 인해 영화로 만들어지고, 감독과 배우는 어떻게 선정하며 시나리오는 어떤 과정을 거쳐 완성되는지, 또 촬영을 위한 촬영장과 세트, 영화 속 소품과 배우들이 입는 의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영화 ‘윔피 키드’를 예시로 들어 가며 속 시원히 알려 주지요. 이뿐만이 아닙니다. 촬영이 다 끝난 후에 이루어지는 영상 편집 과정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배우들은 영화 홍보를 위해 무슨 일을 하며 영화 촬영을 마친 뒤의 세트나 소품은 어떻게 관리하는지도 생생한 현장 사진과 알기 쉬운 설명글로 자세히 보여 줍니다. 때문에 이 책은 《윔피 키드》 시리즈를 사랑하는 팬뿐만 아니라, 영화 제작 전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꿈 많은 어린이에게도 멋진 가이드가 되어 줄 수 있는 멋진 책입니다.
그레그의 탄생에 얽힌 뒷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이 책이 딱!
책 맨 앞부분에 나오는 《윔피 키드》의 주인공 그레그의 탄생에 얽힌 흥미진진한 뒷이야기는 이 책이 자랑하는 또 하나의 백미입니다. 책 《윔피 키드 그레그의 영화 일기》 속에는 저자 제프 키니가 어떻게 그레그라는 캐릭터를 떠올렸고, 맨 처음 그레그의 모습은 어떠했으며 어떤 과정을 통해 오늘날 전 세계의 독자들이 책으로 그레그를 만날 수 있게 되었는지를 저자의 친필 제작 노트와 함께 소개했기 때문이지요. 자, 어서 빨리 이 책을 펼쳐 보세요. 책 속 그레그가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영화 속 인물이 되어 가는 과정을 누구보다 먼저, 흥미진진하게 만날수 있을 테니까요!
출판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어린이책!
《윔피 키드》 시리즈는 2007년 1권 출간과 동시에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450주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전 세계 48개국에서 1억 7천만 부 판매라는 전례 없는 대기록을 수립했고, ‘워싱턴 포스트 선정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어린이책’ ‘아마존 선정 태어나서 꼭 한번 읽어야 할 책 100’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세를 벌어들인 책’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책을 바탕으로 한 세 편의 영화가 개봉하였고, 네 번째 영화와 뮤지컬이 제작 중입니다. 전 세계 초등학생을 사로잡은 마성의 일기장, 그 매력은 무엇일까요?
전 세계를 사로잡은 매력의 정체는?
어디엔가 있을 것 같은, 꼭 나 같은 친구의 일기장!
형제들에게 치이고, 부모님에게 이해받지 못하고, 학교에서 인기를 끌고 싶어 안간힘 쓰고, 엉뚱한 상상력 때문에 본의 아니게 사고를 치는 그레그의 모습은 우리 사춘기 아이들의 모습을 꼭 닮았습니다. 평범한 중학생이 쓴 것 같은 생생한 일화를 읽으며, 아이들은 자신을 주인공에게 이입하게 됩니다. 친구, 가족, 짝사랑, 학교생활 등 사춘기에 가장 관심이 가고, 고민이 되는 소재를 다루고 있어 공감은 더욱 커집니다. 포복절도하게 하는 속 시원한 재미 속에는, 사춘기 아이들을 위한 따듯한 위로가 숨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없었던 새롭고 독창적인 책!
단순하고 말초적인 재미만 추구하거나, 인위적인 가르침을 담고 있는 만화가 아닙니다. 삽화가 부분적으로 가미된, 흔한 형식의 동화도 아닙니다. 《윔피 키드》는 실제로 쓴 그림일기처럼, 주로 글로 이루어져 있으면서 주인공의 속마음이나 주요 장면을 만화로 표현한 독창적인 형식의 책입니다. 쉽고, 부담 없는 형식을 통해 이 책은 글자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아이들은 물론, 독서를 좋아하지 않는 어른들까지 사로잡았습니다. 세계적인 서평 매체 ‘커커스 리뷰’,’스쿨 라이브러리 저널’에서, 독서를 싫어하는 아이들까지 문학의 세계로 인도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읽기는 물론 쓰기까지 좋아하게 해 주는 책!
숙제여서가 아니라, 재미가 있어서 글을 쓰는 아이들이 몇 명이나 될까요? 어린 시절 써 둔 글을 통해서 먼 훗날 자신의 과거를 돌이킬 수 있다면 얼마나 값진 일일까요? 중요성은 잘 알고 있지만, 학습 부담에 쫓기는 우리 아이들에게 글쓰기는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하지만 읽기를 멈출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는 일기장 《윔피 키드》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은 ‘그레그도 일기를 쓰는데, 나도 한번 써 볼까?’하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됩니다. 이 책은 진솔하면서 생동감 있는 글쓰기의 첫걸음, 독서와 논술의 징검다리가 될 것입니다.
어른들도 보아야 할 책!
세대를 막론하고 공감할 유머가 담겨 있어 어른들도 어린 시절 겪은 소소한 실패와 성공, 패배와 승리의 순간들을 떠올리며 웃게 됩니다. 또 언제나 아이들에게 충고를 마다하지 않지만 정작 아이들의 생각을 알지 못했던 부모들에게, 사춘기 아이의 심리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아이들이 보고 싶다고 졸라서 사 주게 되지만 어른이 읽어도 재미있는 책, 나아가 세대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할 책입니다.
세계를 사로잡은 《윔피 키드》 시리즈에 쏟아진 찬사!
48개국에서 1억 7천만 부 판매, 네 번째 극장용 영화 제작 중!
출간 이후 450주간 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
역사상 가장 많은 인세를 벌어들인 어린이책!
- 그레그는 평범한 내 친구 같다. 그러니까 나와도 비슷하다. 그레그처럼 내 일기 역시 재미있는 이야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인천 부일초 3학년 조*
- 아이뿐 아니라 저도 기다려 온 책이에요, 나아가 아이가 생동감 넘치는 일기를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youngmin97
- 시리즈는 잘 보지 않는데, 이 책은 신간을 기다렸다 사는 유일한 책이다.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