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교하지구 분양 본격화
파주 교하지구 분양이 다음달부터 본격화된다.
교하지구는 61만8천여평 규모의 택지지구로 모두 9,500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동문건설 등 10여개 건설사가 단계적으로 분양에 나선다.
동문건설은 3, 6, 8, 10블록에서 32~46평형 3,003가구를 분양한다. 용적률 180%를 적용해 전원형 단지로 지을 예정이다. 32평형은 3베이, 35평형 이상은 4베이로 설계해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한다. 효성과 대원은 9블록에서 39, 44평형 1,240가구를 내놓는다. 우남종건도 14블록에서 39~54평형 600가구를 공급한다. 주공과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세광종건, 벽산건설 등은 내년 상반기 분양에 나선다.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은 13, 15블록에서 각각 임대아파트 734가구, 648가구를 내놓을 예정이다.
세중코리아 김학권 사장은 “파주는 서울과 일산 접근성이 뛰어나고 신도시인 운정지구와 연계해 개발 잠재력과 가능성도 크다”면서 “실수요자들의 청약률이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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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23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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