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하나마나 뻔한 것이지만 있는 부품이니 다시 분해라더라도 조립하기로 맘먹고
오늘 노느니 조립을 했습니다.
페박님은 재미 없다며 그냥 가버리더군요...
조금 의욕이 떨어졌지만 그래도 조립하고 보니 예쁘네요...

부품군은 최상급으로 이뤄져있습니다.
구형 스텝과 비교해보니 확실히 헤드각이 누운 것이 레이싱 머쉰임에는 틀림이 없으며
실제 무게는 측정해보지 않았지만 가볍게 느껴지더군요...
그외 특별히 다를게 없네요...
아직 시승도 안해봤으니 내일 시승하고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샥에 붙이려고 주문한 데칼인데 범버를 흰색으로 제작해서 왔더군요...
검정으로 주문한 것 같은데 전화해보니 흰색으로 주문했다더군요...
다시 제작해서 오늘 발송한다 했으니 내일 도착하면 예쁘게 붙여서 다시 사진찍어야겠네요...
구형 스텝머쉰은 보호 필름을 주문한 후 데칼 작업해서 아주 멋진놈으로 변신을 시킬겁니다.

스텝 프리모에 데칼을 붙이고 친구가 보내준 조각 보호 필름으로 잘라서 붙였는데 괜찮네요...
내일은 가로 세로 약 7cm 정도 크기의 보호 필름이 100여장 이상 오는데 필요한 몇분에게 약간씩
드리겠습니다.

데칼 작업 섬세 사진입니다.
자전거가 완전 변신했네요...
역시 신형보다 구형이 더 멋지네요...
첫댓글 멋진 코나군요... 느낌이 어떨지 정말정말 궁금합니다.
덕분에 스텝머쉰에 xtr 변속 레버를 장착했다. 고마워~~~~~~~~
^^; 색깔이 이쁘네요~... 자전거 조립하시는것보러 구경이나 갈껄 그랬어요~
시간날때 샥 교체작업 한번 해봐...내가 옆에서 알려줄테니...
넹~ 그나저나..고민 되시겠어요~;이번엔 뭘 타지????' ^_____^ 부러운 상황인게죠~
많은자의 고통~~~ 자전거 외엔 가진게 아무 것도 없으니 이럴때 호사를 느껴봐야지...스팅키도 조립 할까보다~~~ㅋ
보호필름 저도 좀 주시구요. 저도 프레임이 휘는건 별로 좋아라하지 않아서요. 둘이 붙여놓으니 구형이 더 좋아보입니다. 진정 머쉰스럽습니다.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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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러 오면 라면 끓여줄께~~~~~~~
셔틀 함 올리셔야 겠네여... 글구~ 저두 보호필름에 줄서 봅니다.~~ㅎㅎㅎ
오케이~~~
드뎌완성하셨군요 이쁨니다
그래도 빅힛이 더 예쁘죠?
아니,코나 잔차 종류별로 다 구비하려고요?
오늘 조립한 머쉰은 다운힐로 단지 신형일뿐입니다. 약간의 지오메트리 변화가 있는데 그중 두드런지게 헤드각이 많이 누었으며 레버 레이셔가 작아졌습니다. 구형은 아이 투 아이가 220mm인데 신형은 240mm입죠...느낌도 확실히 좋더군요.
신형은 약간 여성스러워 보이네요....역시 구형이 남성다운것 같습니다.^^
검탱이여서 그럴거야..........
데칼 부치니 검둥이가 더 강해보이고 좋은데....흰둥이는 휠셋,핸들바,스템,그립,안장도 올 흰색으로.........ㅋㅋㅋ
모두 흰색으로 가면 좋겠지만 있는 부품을 이용하다 보니 그렇게 됬습니다. 정말 만족스런 느낌이더군요...물론 구형과 미세한 차이를 보였지만 그 조금이 과학이 아니겠습니까?
백마랑 흑마랑~~~ 접 붙처서~~갈색 나올려나 ㅋㅋㅋㅋ~~~오~~~~~
새끼 한번 쳐볼까요?
꼭옥~쳐주세요~~ㅋㅋㅋㅋ 그리고 저에게 주새요~~`무로료 받아줄데니~~ㅋㅋㅋㅋ
이제.......저 이쁜 머쉰위에 앉을 DT 좋은 걸 라이더 만 구하시면 되겠네요........ㅋㅋㅋ
ㅋㅋㅋ 그냥 알바 씁시다~~ 8만원이면 쓰던뎅 ㅋㅋㅋ
드뎌 조립하셨군요^^ 평생 보기만 하신다더니~~ 너무 예뻐서 산에서는 못탈듯싶습니다^^
흰둥이는 지산이나 혹은 코팍 그리고 출퇴근시 이용하고 남한산성 같은 곳에서는 흑마를 이용할 생각입니다. 하지만 좀 지나면 무뎌지지 않을까요?
흰둥이가 더 공격적인 라이딩이 가능할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신형이 좋죠~~ ㅎ
정말 미세한 차이로 신형이 좋은 것 같습니다. 금전적인 활용도로 가치를 환산한다면 구형이 훨씬 더 낫습니다.
막타기에는 너무 아까운 맵시네요...역시 흰색은 고상해보여요....백설공주도 고상 하자나요....ㅎㅎㅎ
흰둥이는 아끼면서 타야겠죠~~~~당분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