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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알아두면 유익한글
산나그네♡배현환 추천 0 조회 143 15.05.30 19:3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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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30 20:22

    첫댓글 조은 정보 감사함니다^^

  • 15.05.30 22:02

    [ 국립 국어원 답변 ]

    문장의 각 단어는 띄어 씀이 원칙이고,

    문장 부호의 쓰임을 규정한 한글맞춤법 문장 부호 쓰기에 따르면 ‘압록강은 흐른다(표제어)/ 꺼진 불도 다시 보자(표어)’와

    같은 표제어나 표어를 제외하고 서술, 명령, 청유 등을 나타내는 문장의 끝에 온점(.)을 씁니다.

    따라서 앞서의 원칙과 규정에 따라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로 씁니다.

    또한 조위금 봉투 및 단자 쓰기와 관련한 “표준 화법 해설”의 다음 내용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조위금 봉투나 단자는, 봉투에는 초상의 경우 ‘부의(賻儀)’가 가장 일반적이며, ‘근조(謹弔)’라고 쓰기도 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5.05.30 22:07

    ’처럼 한글로 쓰자는 주장도 있으나 단자에는 모르되 봉투에 문장으로 쓰는 것이 어색하므로
    이 말을 봉투에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돌아가신 분의 이름 뒤에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로 표현할 수 있다는 근거는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서핑하다 퍼 왔는데 혼란스럽네요.

  • 15.06.01 07:49

    어렵네요" 역시 배움의끝은 업는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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