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팀으로 하다 지겨워지면 제가 종종 하는 놀이가 있습니다
바로 잉글랜드 선수로만 한팀 구성하기!
에버튼, 웨스트햄, 아스톤빌라 같은 팀에 국가대표급 좋은 선수들이 많죠
가장 무난한 아스톤 빌라로 시작해 보았습니다 ㅎㅎ
이제 막 시작한 시즌 선수 영입부터 살펴보겠습니다 ㅇㅇ/
선수 구성 및 전술입니다
(전술은 메리트님의 중하위권 전술을 사용했습니다.)
다음은 영입 명단입니다
좋은 선수들이지만 대체자원이 있는 비잉글리쉬는 과감하게 방출했습니다
(라우르센, 존카류.. 둘다 좋은선수지만 ㅠㅠ)
대신 영입 가능한 잉글리쉬는 죄 끍어 모으는중이죠 ㅎㅎ
조 매톡, 마이클 오웬, 글렌 존슨 / 저렴한 가격에 영입 가능한 모든 선수를 획득하는데 성공했습니다 ㅎ
뭐 말이 필요없는 우리 메뚝이 ㅎㅎ 니키 쇼리와 이번시즌만 로테 돌고 다음부터는 붙박이 주전으로 먹어줄듯 하네요
말도많고 탈도많은 오웬입니다 ㅎ 다음시즌이면 프리로 풀리겠지만 다른팀에서 업어갈까 낼롬 60억에 선점했습니다
아.. 비싸네요... 후... 210억 24개월 할부로 끊어 샀는데 현역 국대 프리미엄이라 비싸지만 일단 업어왔습니다. 좋은 활약 해주겠지요
(루크 영아 미안하다 넌 로테다 ㅠㅠ)
생각보다 포지션별로 선수구성이 안정되어 있습니다
젊은이 3인방(애쉴리영, 밀러, 아그본라허)와 오웬의 합류로 든든해진 공격진
베리와 레오코커가 굳건한 미들진영
차세대 국대 커티스 데이비스와 온지 1년차라서 못팔았던;; Carlos Cuellar(발음을 모르겠네요)
새로 영입한 든든한 풀백, 그리고 대체 불가능 1년차 프레델 키퍼까지
이번시즌 유에파 컵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 3시즌 지나면 전원 국대로 뛰는 모습을 볼수 있을지도? ㅎㅎ
시즌 진행하고 이어서 올리겠습니다 ㅇㅇ/
첫댓글 Carlos Cuellar 이놈 할때마다 제꺼에서 레알가던데 좋은가효..?
분배가 괜찮고 실력도 좋더라구요 제꺼도 레알, 밀란, 유베에서 입질왔음 ㄷㄷㄷ
제 전술을 사용해 주셔서..ㅠㅠ.. 이런 영광이....
ㅎㅎ 아닙니다 덕분에 승승장구중 ㅋ